다빈치 푸드 3 - 위기일발! 칼리토의 습격, 판타지 요리과학만화
스튜디오 애니멀 지음, 양일호 감수 / 아울북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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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아저씨와 롬비 선생님도 그렇고, 주인공과 아빠와 요리학교와의 인연도 그렇고, 헤리포터 생각이 좀 나네요. 새로운 요리만화를 만나게 되어서 반갑기는 한데, 많이 본 듯한, 익숙한 느낌이 들어서 이상하기도 하네요. 재미는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잘 봐서 만족하구요. 

새로운 도전,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일을 하고 요리를 배우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주인공의 과거 모습이 영화처럼 중간에 보여지는데 재미있답니다. 참, 주인공 이름은 아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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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4 :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 허영만의 관상만화 시리즈
허영만 지음, 신기원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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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을 볼 때는 꼴 전체를 봐야 한다고 합니다. 어느 한 곳이 좋아도 다른 곳이 좋지 않을 수도 있고, 좋지 않은 곳이 있더라도 좋은 곳이 있으면 보완할 수가 있대요. 

이 책의 끝부분에 꼴 전체를 봐애 한다고 하시는데요, 목소리도 좋아야 하고, 눈빛은 맑게 빛나야 하고, 얼굴이 밝으면 기상이 아주 맑다고 하십니다.  

동아일보에 연재중인 꼴만화를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저는 매일 매일 신문에서 보고 있지만 저희 아이들은 허영만 님 만화를 좋아해서 책으로 사주고 있지요. 식객하고 꼴이요. ^^ 

저도 관상도 안 좋고, 사주도 안 좋은 편인데 실망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냥 좀 긍정적으로, 아니라고 하지말고,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면 표정이 좀 밝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나의 안 좋은 점은 무엇인지 찾으려고 보시지 말고, 나의 좋은 점을 많이 찾아보시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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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푸드 2 - 밝혀지는 코덱스의 비밀
스튜디오 애니멀 지음, 양일호 감수 / 아울북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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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의외로 재미있나 봐요. 식객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가 무지 좋아하네요. 요리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재미있어요. 요리 이야기, 음식 이야기, 음식 재료에 관한 이야기등 여러가지 정보도 쏠쏠하게 얻을 수 있네요. 

 헤리포터처럼 아빠와 아들까지 이어지는 요리학교와의 인연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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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3 : 귀 잘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생긴 거지는 없다 - 허영만의 관상만화 시리즈
허영만 지음, 신기원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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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 사주나 관상에 관심이 있어요. 그렇다고 없는 형편에 점집을 자주 찾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주나 관상이 나타내는 것이 무엇일까 늘 궁금해하죠. 

코 하나, 귀 하나, 눈 하나 잘 생겼다고 사주나 관상이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면 좋고, 일단 온화한 마음을 가지면 그 마음이 얼굴에 나타나지 않을까 싶어요. 

재벌, 정승판서 사주나 관상은 아니더라도 굶어죽는 팔자는 아닐 수도 있잖아요.  꼴 만화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참, 그리고 3편에 아주 좋은 말씀이 나옵니다. "예쁜 여성과 매력 있는 여성은 다르다"고 하네요.^^ 여성들도 코, 광대뼈,음성, 안광이 좋으면 좋은 남편을 만난다고 하네요. ^^  저도 뭐 하나 해당되는지 살펴보고 희망을 갖고 살아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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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55가지 비결
김동사 엮음 / 작은키나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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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7년 동안 집에만 있다가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사실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회사에는 규칙이 있는 것인데, 어쩔 때는 상사의 요청을 선의의 권유로 받아들여 거절을 하더라구요. 제가요. ^^;; 순간 깜짝 놀라서 상사의 요청을 받아들였는데 어찌나 미안하던지... 상사의 명령을 선의의 권유로 받아들여 거절을 하다니 미쳤지요. 

17년 동안 단절된 인간 관계, 직장 생활을 잘 하고 싶어서 이런 책을 읽게 되네요. 제가 잘 모르는 조직(^^) 세계를 알고 싶어서요. ^^ 

이 책에는 다른 사람의 심리를 읽는 법도 알려주고,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로 그 사람의 잠재 의식, 속마음도 알아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준답니다. 게다가 코나 눈썹, 눈을 보고도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첫인상으로 상대를 파악하지 마라고 하네요. 저도 선입견을 잘 갖는 편인데 조심해야 겠습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데, 이왕하는 직장 생활, 동료들과도 잘 지내고,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읽은 책인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어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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