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팅 비타민 철자 - Spelling Writing Vitamin 시리즈 3
해리 H. 크로스비 외 지음 / 넥서스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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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영어단어 받아쓰기 시험을 보았던 기억이 나서 즐겁게 공부한 책이다. 철자를 정확하게 쓰는 것은 영어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긴 영어 단어라도 모음이 하나 빠지면 뭔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단어를 많이 외우다보면 감각이 생긴다고나 할까? 문제를 풀기 위해 주어진 문장들도 좋아서 이 책으로 공부를 하고 나면 단어를 정확하게 외우고 쓰는 습관도 생기고 좋은 문장도 많이 익힐 수 있겠다. 토플 에세이를 쓸 때 약간의 철자법 실수는 너그럽게 봐준다고 했지만 이왕이면 잘 쓰고 싶어서 보게된 책인데 단어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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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의 세계
야마모토 료이치.Think the Earth 지음, 이수경 옮김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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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라는 짧은 시간동안 벌어지는 일, 변하는 것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1초라는 시간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고 1초라는 시간동안 지구가 파괴되고 있다는 것이 충격적인 책이다. 일본사람이 쓴 책이라 1초 동안 일본은 식량을 수입해서 2,000 세제곱미터의 물을 아낀다는 것, 1200만원의 환경친화상품을 만든다고 한 것이 눈에 띈다. 1초라는 시간동안 지구상에서 너무 많이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생명의 소중함, 인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검은색, 노란색,흰색 세가지 색으로 구성된 본문의 디자인이 독특하다. 책의 아래쪽에 한줄 평이 더 좋게 느껴진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복 받은 존재다. 라는 저자분의 말씀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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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버려라 - 소리로 듣고 뜻으로 듣는 영어 테이프
최기영 지음 / 김영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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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버리라면서 테이프는 6개나 포함되어 있다. 듣고 버리기에는 테이프의 양이 너무 많다 싶어서 열심히 들었다. 버리기전에 잘 들어야지 싶어서... 다 듣고 난 후 내 생각은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녹음해서 동생까지 주었다. 소리로 듣고 익히라는 뜻에서 책에는 비중을 거의 두지 않았다는 저자분의 말대로 테이프를 가지고 책 한권 속의 상황영어 36가지를 익힐 수 있는 책이다. How are you?라는 문장을 예를 들면 How 어떻게 are 있습니까 you당신은? 이렇게 의미마디로 뜻을 알려주고 있고 How, How are, How are you? 이런식으로 단어를 늘리며 들려주고 있어서 반복의 효과가 있다. 왠만한 생활영어 교재에 나오는 상황은 다 등장한다. 반복학습이 주는 의미, 듣기학습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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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1 - 바다어린이만화
길창덕 지음 / 바다출판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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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읽었던 소년중앙... 거기서 만났던 꺼벙이... 독고탁과 함께 내 기억에 남아 있는 추억의 주인공이다. 나이 먹고 다시 꺼벙이를 만나보니 그때당시 꺼벙이의 행동이 진보적이고 세련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재미있었나보다. 지금 눈으로 보면 체험학습을 엄청 많이 한 활동파 학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름만 꺼벙이지 제법 똑똑하고 앞서가는 생각을 했지 않나 싶다. 아빠(길창덕님)가 앞서가는 분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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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주니어 무작정 따라하기 영어 1
문단열 지음 / 길벗스쿨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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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 선생님이 영어의 몸매를 강조하시는 인터넷 유료 강의를 초창기에 들은 적이 있는 나는 문단열 선생님이 아이들에게는 발음 공부를 어떻게 설명하실까 궁금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영어 발음을 쭉쭉빵빵한 여인네의 몸매로 비유하시던 몸매론이 이 책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홀뚱이라는 뱀으로 표현되어 있다.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온 뱀... 원래 뱀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동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문단열 아저씨라는 표현을 쓰셔서 아이들이 친숙함을 느낄 수 있겠다 싶다. 아이들에게도 좋고 어른들에게도 좋은 테이프라고 생각한다. 운전할 때 특히 좋겠다. 즐겁게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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