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양의 크레이지 영어 1.3.5 학습법 (책 + 테이프 2개)
리양 지음 / 넥서스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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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리양의 미친 영어 교재를 가지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제법 값이 나가는 리양의 크레이지 영어와 이 책을 비교해보고 싶었다.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set 의 테잎과 별반 차이는 없는 테이프다. 축소판이라고 말하도 될까? 입이 뚤리게끔 유도를 해주는 리양의 교육방법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미친 영어라는 말이 의미하듯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있게 발음하고 말하도록 유도해 주고 있다. 제스쳐와 함께 하라고 하는데 쉽지는 않다. 솔직히 말하면 set 교재가 낫다는 생각이 든다. 양도 많고 반복 학습에도 효과가 있으니까... 테이프 두개 가지고는 리양의 크레이지 영어를 다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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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말하자
이득형 지음 / 토마토(TOMATO)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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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배워서 다 잊어버린 기초 영문법을 다시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예문의 크기도 큼직큼직해서 보기 좋고 기본적인 문법은 표로 만들어 놓아서 익히기 좋다. 중학생들이 봐도 좋을 성 싶다. 교과서와 관련된 참고서 말고 기초 영문법을 익히고 싶을 때 좋겠다. 중간중간에 필기체된 문장이 등장하는 것이 새롭고 즐거웠다. 토플 시험 보러 갔을 때 서약서를 필기체로 쓰라고 해서 좀 당황했었다. 필기체를 쓸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간만에 필기체 쓰느라 처음에 긴장했기 때문이다. 필기체로 답을 쓰도록 유도하는 것 같아서 고맙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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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오싱 8 - 새생명편
하시다 스가꼬 지음, 이신 그림 / 청조사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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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싱의 남편보다 오싱의 인물됨이 더 크고 넓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가 남자보다 마음 씀씀이가 깊고 크면 힘들게 사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큰 그릇을 남자가 이해를 못하기 때문이다. 자격지심도 생기고... 고생만 하던 오싱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아서 참 즐겁게 읽은 책이다. 끝부분에 지진이 나서 오싱에게 또 시련이 닥치기는 하지만 오싱이 어떤 사람인데... 오싱이 망하기 직전의 거래처에 가서 납품한 물건을 찾아오는 것으 보며 한가지 또 배웠다. 오싱은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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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동사 322가지 1
한혁 지음 / 멘톨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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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익히는데 동사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널리 알려진 사실. 동사의 다양한 뜻과 쓰임을 잘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자주 쓰이는 동사, 동사의 변형, 의미, 예문들을  소개해주고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이 책의 단어들을 정확하게 외우도록 유도하는 것보다는 흐름을 보여주데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엄마가 한번씩 쭈-욱 읽어주며 같이 책장을 넘기면서 한 단어 한 단어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다 싶다. 굳이 예문을 다 이해시킬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는 것만으로도 동사를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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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 새샘명작동화 18 새샘명작동화 18
신예영 엮음 / 새샘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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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이야기 책이야 아이들이 쉽게 만날 수 있는 책이라 특별히 좋은 점, 나쁜 점을 찾을 건 없지만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이야기를 다 읽고 전체 내용 중 각 장면의 내용을 간단하게 표현해 놓은 글에 견출지보다 조금 큰 그림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마음에 든다. 22개의 스티커라면 꽤 많은 양이라고 생각된다. 본문에 나오는 그림들을 조그맣게 축소해서 붙이게끔 해 놓은 것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맨 뒷부분에는 책을 읽고 나서 아이들 기억을 되살리고 정리해주기 위해 질문을 해 놓았는데 그곳에도 답을 스티커로 붙이게 되어 있다. 스티커가 제 몫을 톡톡히 해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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