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를 때는 30%의 시장기와 30%의 추위를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자식이 곤란한 조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가이바라 에키켄-(일본의 유명한 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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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녀의 친구 이름을 기억한다

2. 자녀의 장점을 3가지 이상 알고 있다.

3. 자녀와 식사할 때는 신문이나 TV를 보지 않는다.

4.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자녀에게 이야기를 해 준다

5. 아내와 의견이 달라도 자녀 앞에서는 아내를 존중한다

6. 자녀의 잘못에 대해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말은 피한다

7. 자녀교육에 대해 아내와 함께 연구한다

8. 자녀의 선생님께 감사전화와 편지를 보낸다

9.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에 관심을 갖는다

10.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들과 함께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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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디 - 또디 동네 사람들 문지 만화 1
정연식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2년 4월
평점 :
절판


열 관리 기사 진표와 세유의 연애 이야기가 예쁘고, 얼굴 큰 이웃의 비애가 느껴지고, 유명 작가가 되고 싶은 작가의 소망이 느껴지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육점씨랑 작가분이랑 친구였다는 것이 재미있다. 결국 육점씨도 이웃이었군... 육점이 동사무소에서 군복무할 때 장난으로 쓴 조폭교본, 동방위 비겁책을 잘못 번역한 책을 읽고 '거세하여 무술을 정진한...' 한 사내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 책이다. 광수생각보다 더 재미있다고 말해도 괜찮겠지? 순진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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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수수께끼 3
이주형 지음 / ILB(아이엘비)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수수께끼 풀다가 공포 만화 보고 수수께끼 풀다가 공포 만화를 보게 구성된 책이다. 덜 무서우라고 그렇게 만들었나? 차라리 공포만화만 좌-악 나왔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무서워하는 아이들은 안 보더라도 잘 보는 아이들은 좋아하는데... 수수께끼 책도 아니고 공포 만화 책도 아니고 정체성이 좀 불분명하다. 공포 퀴즈는 몇 개 되지 않고 평범한 수수께끼들이 더 많다.  기획책이라는 느낌이 많이 남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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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괴이한 이야기
서영수 지음 / 지경사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중국의 기이한 이야기를 모아 놓은 요재지이를 만화로 만날 수 있어서 재미있었던 책이다. 머리 푼 귀신 그림이 있는데도 우리 아들이 무서워하지 않은 만화다. 모든 이야기가 재미있지만 술벌레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술벌레가 술을 계속 먹기 위해 몸주를 부자로 만들어 주었는데 몸주의 몸에서 쫓겨난 후 몸주가 가난해졌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술을 먹기 위해 부자로 만들어 주었다... 음... 생각해 볼 만한 일이다. 원한을 품은 귀신이 한을 풀기 위해 나타나는 귀신 이야기가 아니라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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