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구조 내것으로 길들이기
전진희 지음 / 어학마을(리딩리더)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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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토플 시험을 약 한달 정도 앞두었을 때부터 정리하는 마음으로 읽은 책이다. 외우는 것보다는 이해하고 잊고 있었던 것은 없는지 확인하는데 도움외 되었다. 문법 공부로도 좋고 작문을 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 외우려고 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해서 더 크게 와 닿은 것 같다. 책도 큼직하고 글씨도 보기 편안하게 배열되어 있어서 책장을 넘기는데 그리 지루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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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만화 맞춤법 - 맞춤법과 표준어법, 열린학교 스스로교실 6 열린학교 스스로교실 6
국립국어연구원 엮음, 신은균 그림 / 재능출판(재능교육)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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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다, 같다, 갔다를 설명해주는 부분을 보고 주저없이 선택한 책이다. 아이의 일기를 보면 2학년인 아들 아이가 항상 갖다, 같다,갔다를 혼동해서 쓰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확실하게 잡아 주고 싶었다. 어른들도 일상생활에서 헷갈리기 쉬운 떡볶이, 떡–챰?등등 다양한 말들의 표준어와 맞춤법을 다양한 시츄에이션의 만화와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이 책에 등장하는 할아버지의 코가 고구마같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 책을 쉽게 잊지는 않을 듯 싶다. 스스로 읽고 깨닫는데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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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TOEIC - Level 1, 초등학생용
시사영어사 편집부 엮음 / 와이비엠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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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을 보고 안 보고를 떠나서 아이들 교재로 활용하기에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토익 브리지에 관심이 있어서 골랐다기 보다는 표지에 나온 아이의 미소가 너무 예뻐서 손이 갔다. 토익 맛보기라고 생각하고 아이이게 가르치기 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학원이나 학습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나에게는 학교 교재로만은 좀 부족하다 싶은 생각에 여러 교재를 뒤져보게 되는데 단계적으로 공부해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시험에 욕심내지 말고 기초를 충실히 한다는 뜻에서 좋다. 사진이나 그림 뭐 하나 나무랄게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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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7로 사진합성 & 웹디자인하기 - 신나는 컴퓨터교실시리즈 7
구영미 외 지음 / 교학사(컴퓨터)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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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얼마 전 일명 "뽀샷"이라는 연출 사진을 찍어 주었다. 값도 저렴하고 사진도 예쁘길래 찍어주었는데 아이들이라 그랬는지 사진에 손을 봐주지 않아서 좀 미흡한 점이 있었다. 일단 내가 그런 사진을 처음 찍어보았기에 잘 모르는 것도 있으니 넘어갔지만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내 스스로 수정을 하고 싶다는 바램으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포토샵을 써 본 적이 없으니 우리 집 아이들이나 나나 초보는 마찬가지이기에 이 책을 선택했다. 예제로 나온 그림들도 좋고 설명은 간단하지만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실생활에서 아이들이 직접 해 볼수 있는 예제들이어서 더 좋았다. 이 책을 첫걸음으로 삼아서 더 어려운 단계까지 공부해 볼 생각이다. 책 안에 인터넷 무료 교육 수강권의 인증번호가 있기는 하지만 여름방학때 집중적으로 배우려고 아직 등록은 하지 않았다. 등록 후 3개월간만 수업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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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명화를 찾아라!
안나 닐슨 지음, 강미라 옮김 / 대교출판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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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있던 아이가 망원경을 들고 뛰어 다닌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 책에 망원경을 대고 보는 것이다. 그러더니  아이가 "엄마, 이 책 진짜 재미있다!" 하는 순간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갈 준비를 하고 엄마가 긴머리를 빗어 주기를  기다리던 아이의 입에서 이 말이 나온 순간  속으로는 '나도 안다,  책 사온지가 언젠데 이제 읽냐'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러냐고 되물어 주었다. 아이는 3D 안경으로 보는 것도 부족해서 망원경까지 갖다 대고 재미있게 보고 있었다. 컴퓨터 그래픽 느낌을 주는 그림들이 독특하고 책 속에 많은 명화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더 재미있고 감사한 책이다. 미술관의 그림이 위조품이라는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경비 할아버지가 진품과 위조품을 가려내는데 책을 읽는 아이들의 도움을 받는다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미있다. 여러 미술품 도둑들의 계파와 얼굴이 등장하는데 그 중 이멜다 아이비스가 나랑 닮은 것 같다. 좀 무섭게 생겼다. 반으로 나누어진 책, 아이들을 책 속으로 끌어들이는 미술관 경비 할어버지가 인상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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