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10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오프라인 RPG 10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 서울문화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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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이플이 10탄까지 나왔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들으니 "20편까지는 나올꺼다'라고 좋아합니다. 큰일이다.   완전 전집이네.. 어쨌든 재미있습니다. 주카가 사람으로 변했을 때 모습이 진짜 예쁘네요. 주카를 사랑하는 아루루의 마음도 예쁘고, 아루루를 사랑하는 주카의 마음도 예쁘네요. '이이제이'라는 사자성어가 나오는데 그 사자성어를 이용해 사건을 해결하는 아루루의 모습이 진짜 멋집니다. 친구간의 우정, 사랑, 자식 사랑하는 아빠마음까지 골고루 잘 들어있는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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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새롭고 재미있는 아홉 가지 요정과 공주 이야기
디디에 레비 지음, 세바스티엥 무랭 외 그림, 정미애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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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넘기면 속표지가 있는데 아홉명의 작가 이름이 나온다. 분명히 그림이라고 써있는데 나는 처음에 그 분들이 아홉명인지 세어 보았다. 맞다, 아홉명... 나는 사오정인가보다. 아홉명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보고는 '아홉명이 한가지씩 이야기를 썼구나, 그럼 그린 사람은?' 하고 두리번거리는 순간 글쓴이는 디디에 레비 한 명이고 그림을 그린 사람이 아홉명이다. 디디에 베리라는 작가는 혼자 놀기의 달인인가 보다. 소금병 공주, 후추 왕자, 머릿이 공주라니... 후추병 왕자가 소금병 공주를 구하기 위해 거인에게 후추를 뿌리는 장면을 아이들 식으로 생각하면 똥사는 거네... ^  ^ 아홉 편의 공주 이야기가 그리 썩 재미있지는 않더라도 그림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중간 중간에 쉬어가는 페이지에 실려 있는 공주 특집 이야기가 재미있다.  그 중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부분의 공주들의 의상이 무지 마음에 든다. 그림이 재미있다. 일러스트같은 그림이 재미있는 책이다. 쉬어가는 페이지의 공주 특집 기사(?)는 다 읽어봐야 한다. 재미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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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문명과 서로마사 - 역사만화 20
허순봉 지음, 이규성 그림 / 효리원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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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로마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라 반가웠는데 좀 지루하고 어렵다. 비슷한 이름, 비슷한 사건,전쟁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그런가? 고학년쯤 되어서 읽는다면 차분하고 꼼꼼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이 좀 두껍고 읽은 설명도 많은 편이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나에게는 좀 지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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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의 TOEIC 문법 마침표
김대균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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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최다 만점 강사 김대균님의 명성이 하도 높아서 설명하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책도 괜찮다. 문법을 정리하는데 좋다. 초보자가 보기에는 좀 어렵고 문법의 숲을 보고자 할 때 읽고 문제도 풀면 좋겠다. 토익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괜찮다. 날짜별로 진도를 잡아 놓아서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하루 두 파트씩만 보면 좋겠다 싶다. 어떤 영어 시험에서든지 고득점을 얻으려면 미묘한 차이를 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arn이나 gain이나 모두 '얻다, 벌다'라는 뜻이 있지만 노동에 대한 대가로 임금을 받는 것은 earn을 쓴다는 것... 이런 것을 좀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 톤 낮춘 연두색, 팥앙금색이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요란하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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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친구들 신나는 자연 체험 시리즈 3
마쓰오카 다쓰히데 구성, 시모다 도모미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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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따-악 펼치고 깜딱(^ ^) 놀랬다. 그림이 독특하다. 햇빛이 들어오는 나무 속의 집이라.... 혼자 사는 요정인가? 이불을 돌돌 말고 자고 있는 아이... 집 안에는 양식도 넉넉하고 줄을 매어 말려 놓은 풀이며 마늘이라.. 애어른인가?  여자 피터팬?  옆 페이지에는 언제 묶었나 머리도 묶었네? 희한하네...  한 장을 또 넘기니 목걸이에 구두까지... 오호... 도대체 누구란 말이지? 그 옆에 있는 다람쥐의 꼬리...부담스럽다... 날다람쥐인가? 대체적으로 이 숲 속에사는 동물들은 영양 섭취도 잘 하고 행복하는 사는 모양이다. 꼬리들이 만만치 않다. 노란색 꽃이 피는 것들, 파란색꽃, 보라색꽃, 분홍꽃, 흰꽃...  꽃색깔별로 분류를 잘 해 놓았다. 아울러 봄들판에서 주의 할 점, 먹으면 안되는 풀들, 먹을 수 있는 풀들을 요리하는 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갖가지 봄 풀꽃 놀이 방법도 알려 준다. 좋다. 예쁘다. 편안하다. 사진의 화려함보다는 여린 풀 그림, 여린 색으로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따온 꽃으로 만들 수 있는 것들도 알려 주고 있다. 요모조모로 아이들이 풀꽃을 친근하게 느끼게 해준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도 좋고 풀꽃의 다양함을 알려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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