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해직해 수능 영숙어
버지니아 주 외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손바닥보다 조금 길죽한 녀석이 제법 알차닫. 숙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같은 뜻의 숙어도 제법 알차게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달달달 외우고 잊지만 않는다면 숙어의 달인이 될 터인데... 이놈의 머리가 죄인이다. 손으로 쓰지 않고 눈으로만 읽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눈에 쏙 들어오게끔 정리를 좌-악 잘 해 놓았다. 뒷부분에 수능 대비 속담 200개도 있다. 알아두면 좋을 듯! 작다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치는 책이다. 숙어 공부를 한눈에 좌-악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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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꽝 아빠가 순토종 아이를 영어짱으로 만드는 비결!
김해진 지음 / 미디어윌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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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는 방법은 영어를 많이 듣고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여성지나 TV, 인터넷에서 영어 공부하는 방법, 좋은 교재들을 많이 소개해주고 있어서 정보가 부족한 엄마들은 거의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맘 먹고 인터넷 검색만 해도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올테니까... 비디오를 이용하던 오디오를 이용하던 인터넷을 이용하던 중요한 것은 엄마의 노력과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수시로 영어 테잎을 틀어주고 테잎을 바꿔주고 영어와 접하는 시간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디오든 책이든 테잎이든 방법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면 다양한 교재와 사이트를 이용해서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이 나오는데 이 책의 저자분처럼 달인이 되려면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참고사항 정도로 읽어보고 나와 내 아이에 맞는 방법과 교재를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일요일 오전에 방송하는 kids 시간만 제대로 챙겨보게 해도 좋은 엄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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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몰라도 돼 그냥 떠나자구
강경희 엮음 / 맑은소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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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 100%, 정확도 100%, 외국어 실력 100%의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간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은 어느 정도는 영어로 내 의사를 표현할 있어야 하고 외국인에게 질문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여행다닐 때 가지고 다니기 좋게 작은 크기로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여행 중에 벌어질 수 있는 갖가지 상황들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 맞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다. 우리말로 발음이 써 있어서 어르신들에게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뒷부분에 단어 정리도 외어 있는데 그것보다는 본문의 내용들이 괜찮다고 생각된다.  해외여행시 필요한 작응 상식들도 알려주고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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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한자 천자문 3 - 중국어 발음 기호 표기
남문원 지음, 전도준 그림 / 태서출판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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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주인공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옷도 그렇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도 시대적이지는 않다. 마치 시공간을 왔다갔다 하는 것처럼 자유분방함이 느껴진다. 현세의 아이들이 삼국지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색다를지는 모르지만 퓨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삼국지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삼국지의 주인공들의 성격이나 특성, 줄거리를 아는 아이들이 읽으면 취할 것만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비교, 판단할 수가 없기에 그리 좋은  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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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 않아요 - 초롱이시리즈 16 초롱이 시리즈 16
편집부 엮음 / 프뢰벨(베틀북)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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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그릴 때 5가지 이상의 색을 사용하면 눈에 쏙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은 그림을 잘 아는 분이 그렸는지 몇가지 색을 가지고 요기조기 나눠 쓰고 있다. 물감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한가지 색을 가지고 요기저기 칠한 것 같다. 그렇게 색을 적게 사용했기에 이 책이 눈에 꼭 들어오는 모양이다. 깔끔한 그림이 어린 아이들의 눈에 꼭 들어올 것 같다. 침대 난간, 초롱이 신발, 초롱이 아빠 셔츠의 색깔이 모두 연두색이다. 단순한 색을 써서 눈도 피곤하지 않게, 그림도 산뜻하게 그려 놓아서 마음에 드는 책이다. 초롱이가 잘 때 어둠을 무서워하는 것을 보며 애들은 다 이런 것이니까 괜찮다. 마음 푹 놓고 자라고 말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에구, 나의  5학년 딸아이는 아직도 불 끄면 무서워서 못 잔다. 초롱이 수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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