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나는 놀라운 생명체 길벗어린이 지식 그림책 2
캐롤라인 아놀드 글, 최종윤 옮김, 페트리시아 J. 윈 그림, 이한수 감수 / 길벗어린이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새들의 날개 모양, 날개의 쓰임, 새의 움직임에 대해 자세하게 그러나 어렵지 않게 읽고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섬세한 그림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깃털 모양 하나하나, 깃털 색깔까지 많은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글도 어렵지 않아서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무난한 것 같다. 새가 아닌데도 날 수 있는 것들을 마지막에 소개해주고 있어서 마무리가 깔끔했다. 그림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원제목이 너무 멋있다. flying machines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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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로 무얼 하지 - 초롱이시리즈 13 초롱이 시리즈 13
편집부 / 프뢰벨(베틀북) / 199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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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가지고 요리조리 가지고 놀고 사용하는 초롱이의 모습이 귀엽다. 의자의 도움을 받아서 스스로 자기 할 일을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가끔은 나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아이들의 재치르 보며 감탄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을 보며 역시 "방을 어지럽힌다고 혼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도 다 쓸 데가 있어서 그러는 모양인데... 아이들 눈높이로 아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초롱이를 통해 엄마인 내가 많이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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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to Man 기본영어 2 - 개정판
장재진 지음 / 맨투맨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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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컬러풀하지 않고 단순하기 때문에 좀 지루한 감이 있다. 요즘 책들처럼 삐까뻔쩍하게 디자인 되어 있지 않아서 문제 부분, 설명 부분이 쉽게 구분되지도 않는다. 이런 책을 볼 때는 색색의 형광펜을 준비해서 내 스스로 알록달록하게 꾸미고, 밑줄 좌-악-작 그어가며 공부해야 그나마 책장이 넘어갈 것 같다.  내가 학교 다닐 때는 이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쉽게 삼빡한 교재가 많이 나와 있어서 그리 눈에 차지 않는다는 생각에 세월을 느낀다. 초보자가 보기보다는 문법을 좀 아는 사람이 생각해가며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적극 추천은 좀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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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타요 - 초롱이시리즈 15 초롱이 시리즈 15
편집부 엮음 / 프뢰벨(베틀북) / 1995년 9월
평점 :
절판


얼굴에 바람이 부딪히는게 싫어서 미끄럼틀을 타지 않겠다는 초롱이를 보며 뜻밖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구나... 아이들이 그런 걸 싫어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보통 아이들은 처음 미끄럼틀을 탈 때 손을 놓질 않아서 재미없어 하는데... 손을 딱 놓으면 미끄러지는 재미를 알던데... 아이들만의 예민한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초롱이 책을 읽다 보면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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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to Man 기본영어 1 - 개정판
장재진 지음 / 맨투맨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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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 때 공부했던 기억이 나서 개정판을 손에 잡아 보았다. 문법 시험은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우리가 잊기 쉬운 기본적인 것을 꼭 묻고 있기에  기초를 무시할 수 없다. 이 책은 기본 영어이지만 초보자가 보기에는 설명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설명이 이렇게 많으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있다. 초보자보다는 기초 영문법은 통과한 다음 보는 것이 좋겠다. 중급자들에게는 기초를 확인하고 어려운 것은 짚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책 치고는 화려함 맛이나 깔끔한 맛이 없기에 읽다가 지루해져서 포기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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