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을래! 1 - 유령의 집 내가 찾을래! 시리즈 1
진 마졸로 글, 고정아.노은정 옮김, 월터 윅 사진 / 넥서스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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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도 찾고 싶은데 아이들이 틈을 내주지 않는다. 유령의 집 대문앞에서 시작한 숨은 그림 찾기, 숨은 글씨 찾기가 재미있는 책이다. 집 안으로 들어서면 더 재미있다. 엉망진창 책꽂이하며, 아이들 방, 실험실, 정원까지... 그림도 사진처럼 선명하다. 여름에 딱 맞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다. 각 그림마다 아이들이 찾아야 할 것들도 서술형으로 설명해 놓아서 아이들의 이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밧줄, 연필, 시계, 이런 식으로 지정하지 않고 도미노 팻말 두 개, 빨간 수레 옆의 라디오 한 대, 여러 종류의 새 아홉 마리, 실밥 터진 야구공... 이런 식으로 써 놓았다. 다정하게 느껴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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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100배 즐기기 - 100배 즐기기 시리즈 23 100배 즐기기
신성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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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하면 바다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이 책을 보니 섬, 계곡, 바다까지 골고루 즐길수 있는 곳이 남해안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가보고 싶다. 관광지로 유명한 곳들도 많지만 평범한 어촌의 일상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곳도 가보고 싶다. 남해안을 여행하면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보너스는 사찰 구경이라는 생각이 든다. 쌍계사, 운흥사, 다솔사 등의 사찰도 함께 찾아가면 좋을 듯 하다. 사실 광양쪽의 정보를 얻기 위해 선택한 책인데 내가 필요한 정보는 얻지 못했어도 사진, 설명을 읽는 동안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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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열두 제자 - 만화로 읽는 성서 이야기 4
히구치 마사카즈 지음, 이아무개 (이현주)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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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메와 헤로디아 모녀를 보며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크고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살 수는 없었을까? 새로운 왕이 태어났다는 말을 듣고 어린 남자 아기들을 모두 죽이라고 한 헤롯왕이나 세례자 요한의 목을 원한 사로메와 헤로디아... 전부 캥기는 것이 많은 사람들인가 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돌아가신 이야기가 실려 있는 책이다. 예수님을 팔아 넘긴 유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한 베드로의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사로메, 헤로디아, 유다, 베드로라는 인물을 꼭 기억해 두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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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미완의 상상
강우현 지음 / 여성신문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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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린 시절 종친회를 남이섬에서 한 덕분에 남이섬 구경을 한 일이 있다. 왜, 또 한 때는 남이섬이 유명했었다.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 중 얼떨결에 배 놓치고 하룻밤 묵을 수 있는 곳으로... (흠, 흠) 어릴 적에 가보았던 남이섬의 기억이 떠올라 이 책을 손에 잡았다. 내가 남이섬에 가 본 것이 하도 오래된 일이라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연예인들과 관련된 관광산업 쪽에 신경을 쓰는 모양이다. 배용준을 좋아하고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찾아가 볼 만 하겠다. 우리 동네 아줌마중에는 '가을 동화'를 너무 좋아해서 그 촬영지에 두 번이나 갔다온 분도 있다. 남편과 애들 끌고... 남이섬의 자연, 남이섬의 인공물, 기념품들까지 사진으로 차곡차곡 정리를 해 놓은 느낌이 들어서 좋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기념품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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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종 교과서에서 가려뽑은 중학 영단어 대표선수
강홍식 외 지음 / 윈타임즈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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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분들은 대표선수 맞다. 저자분들의 약력을 보면 중학생들을 가르치시는 분들이라기보다 수험영어쪽에서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 분들이 쓰신 토플 책을 내가 다 보았으니 그렇게 생각해도 무방할 듯!  일단 이 책에 실린 단어들은 다른 단어집의 책들과 그리 별반 다른 점은 없다. 다만 저자분들의 개인적인 의견이 재미있다. 단어를 설명하실 때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우리에게 빠르게 와닿는 코멘트를 하고 있다. 예를 들면,  twin을 설명하며 " LG Twins 구단의 이름에 쌍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이유가 뭘까요? 여으도의 LG본사 건물이 쌍둥이 빌딩이기 때문입니다."라는 설명을 곁들여 놓았다. battle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스타 많이 하지 말고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세요"라고 말하고 있다.  학생들이 읽고 쓰고 반복하는 단어 공부를 하는 동안 심심하지 말라고, 지루해하지 말라고 그런 설명들을 붙여 놓으셨나 보다. 책은 두 권으로 나눠져 있어서 들고 다니기에 편하다. 다만 한가지 내 뜻에 맞지 않는 것이 있다면 단원별로 설명해 놓은 단어들을 뭉뚱거려서 "한 문장 암기로 단어 깡그리 외우기'라는 코너를 주고 있는데 " 그 퇴임한 독특한 남자는 바위 층에 있는 자원을 파내는 데에 책임이 있다/" 이렇게 외우기가 더 힘들다. 일단 한국말이 이해가 안된다. 그것만 제외하면 뭐 그리 탓할게 없는 단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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