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무역왕 장보고
박지은 지음, 김형석 그림 / 글고은(아이생각)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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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드라마로 장보고가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는 말을 듣고 본 적은 있으나 나는 그 드라마를 한 번도 시청하지 않았다. 장보고에 대해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이 만화를 통해 자미부인, 염장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드라마 방영에 맞추어 나온 만화라 그런지 드라마와 비슷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만화인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지만 이야기가 또릿 또릿하게 전개되어 있어서 장보고의 인생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 장보고가 딸을 왕비로 만들려는 욕심만 없었다면 좋았을 것을... 죽을 때까지, 자기가 죽고 나서까지의 신분에 대해 보장을 바란 것이 큰 욕심이었는가 보다. 이야기는 신라시대인데 주인공들의 분위기는 현대라는 것이 좀 껄끄럽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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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게 운좋은 사나이 - 사랑방이야기 1
김삼 / 동아출판사(두산)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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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인연'이라는 이야기는 전설의 고향에서 본 적이 있는 이야기이다. 얼굴에 점 난 며느리 이야기말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 하나 하나를 다 전설의 고향으로 만들어도 좋겠다. 호걸 며느리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재치와 지혜로 가문을 부자로 만들고 좋은 일도 하니 정말 복받을 며느리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들이 구수하고 재미있다. 권선징악, 인과응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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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 삼성만화명작
빅토르 위고 지음 / 삼성출판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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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만화를 여러 권 보았는데 이 책에 그려진 자베르 형사가 제일 젊고 강력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코제트는 그리 예쁘게 그려져 있지 않았다. 장발장이 왜 교도소에 가게 되었는지가 나와 있지 않다. 빵 하나를 훔친 죄로 교도소에 가게 되었다는 것이 꼭 나왔어야 하는데 좀 아쉽다. 어린 코제트를 데리고 있던 여인숙 주인 종드레트가 장발장을 알아 보곤 P145페이지에서는 10년 전에 종다리 년을 데려간 그 놈이라고 말했는데 P155, P157에서는 8년 전 내 돈을 떼어먹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장발장은 수도원에서 안전하게 살다가 코제트를 위해 10년만에 나왔다고 하고... 코제트와 장발장이 만난 이후의 햇수를 짐작하기 어렵다. 나만 따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의 흐름상 정확한 계산이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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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순의 아색기가 3
양영순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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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남의 눈이 무서워서 이런 책 손에 잡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내 나이 내일 모레면 40.... 이제는 내숭 떨지 않아도 되기에 손에 꽈-악 잡았다. 그런데 의외로 그리 야하지는 않다. 일상생활에서 그냥 스치고 지나갈 수도 있는 일들을 콕콕 집어내어 솔직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편하게 읽었다. 만화도 열심히 읽어야 하지만 페이지를 표시하는 숫자 옆의 개도 잘 보아야 한다. 그 개가 각각의 만화에 대해 한마디씩 코멘트를 하고 있다. 솔직담백한 성 만화... 그리 야하지 않아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만화, 그러나 17세 미만에게는 권하지 못하는 만화... 딸아, 아들아, 책꽂이 지붕 위에 얹어 놓았으니 나중에 보려무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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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순의 아색기가 2
양영순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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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의 어머니, 유비, 관우, 장비가 출연한 만화들이 돋보인다. 참, 상상도 어찌 이리 잘할까?  그래,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지만 말로 글로 표현하지 않던 것들을 이렇게 보여주고 있느니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보온병, 통굽신발, 거북선, 은하철도 999, 띔틀에 대한 독특한 생각들이 정말 마음에 든다. 심심할 때 우울할 때 읽으면 딱 좋은 책이다.  고3들이 졸릴 때 보면 좋으련만.... 추천하기는 좀 그렇다. 나중에 보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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