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속 100만년의 역사 - 알쏭달쏭 퍼즐 속으로 떠나는 즐거운 시간여행
웬디 메드윅 지음, 스테판 콜린 그림, 신은영 옮김 / 거인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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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속의 다양한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고 숨은 그림, 두 그림 비교하여 다른 점 찾기, 그림 속 시대에 맞지 않는 그림 찾기등 재미있는 활동도 할 수 있는 책이다. 책도 큼직하고 무겁다. 그림도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나 바닷속 동물들의 그림도 좋고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도 좋다. 뒷부분에는 각각의 그림 퍼즐에 대한 정답이 실려 있는데 아이들이 찾아내야 하는 정답들이 나와 있고 정답들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어서 읽는 재미가 끝이 없다. 그림도 커서 좋다. 과거의 여러 시대 여행이 꽤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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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별 저녁 별 미래그림책 32
요한나 강 그림, 조 외슬랑 글, 곽노경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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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별은 슬픔을 주고 저녁별은 희망을 준다.... 정말 그럴까? 아침별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일찍 일어나서 밖에 나가는 날은 성당 새벽 미사때 밖에 없는데 다행이네 아침별을 볼 일이 거의 없어서... 유태인 친구를 둔 헬렌이라는 소녀가  유대인의 별, 유대인 강제 연행을 곁에서 지켜본 이야기를 덤덤하게 들려주고 있다. 이제는 하머니가 되어서 리디아를 그리워하고 리디아에게 했던 말을 후회하는 것을 보니 헬렌 할머니는 평생동안 리디아를 잊지 않고 살았던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리디아도 헬렌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살아있으면 좋으련만...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인에 의해 박해바는 유태인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11시 부인, 12시의 유령의 두려움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는 상황 묘사가 마음에 드는 책이다.  유태인들도 전쟁을 겪은 세대들이 세상을 뜨고 젊은 세대들은 군대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 상황이라 이런 책이 자꾸 나오는 것일까? 유태인들이 받았던 고통을 알려주는 책들이 그림책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어린 아이들에게도 유태인 박해에 대한 이야기를 잊지 않게 해주려는 의도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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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내 친구
김수한 글 구성, 김화란.홍윤지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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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삽살개가 똑똑해도 그렇지 곱하기까지 한다는 것은 좀 오버다. 게다가 사람이 말하는 명언을 다 알아듣고 그 명언을 말한 사람을 찾아낸다는 것은 뻥도 엄청 센 뻥이다. 말도 안된다. 사람이 손가락이나 눈짓으로 신호를 주고 사진을 찾도록 훈련받았다면 이해가 되지만 어찌 개가 사람의 말을 다 알아듣고 그 말을 한 사람을 고른단 말인가? 삽살개에 대한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과장이 좀 들어갔다고 애교스럽게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삽살개도 개는 개다. 개의 한계가 있는 것인데... 다양한 개의 종류와 그 개의 특성을  소개해주어서 좋았고 주인을 위해 충성을 다하는 개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좋았다.  개 한마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할아버지의 모습도 감사하게 보았다. 만화 스토리도 괜찮고 작은 개 백과사전이라고 해도 될만한 다양한 개를 소개해주는 것도 좋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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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들려주신 비유들 - 만화로 읽는 성서 이야기 6
히구치 마사카즈 지음, 이아무개 (이현주)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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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들려주신 좋은 이야기들을 엮어 놓은 책이다. 교회에 성당에 나가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교훈들을 들려주고 있다. 신앙 생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이 갈릴리 호숫가에서 말씀하셨다는 씨앗 네 알의 이야기는 신자들의 모습을 빗대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나는 돌짝밭에 떨어진 씨앗같은 신자라는 생각이 든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기뻐하며 얼른 믿지만 괴로운 일이 생기면 믿음을 버리는 사람.... 나는 믿음을 버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시어머님과 남편이 성당에 나가는 것에 대해 제재를 할 때면 그대로 주저앉아 버리는 나약한 신자이기 때문에 돌짝밭에 버려진 씨앗같은 신자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내가 참기는 하지만 날라리 신자가 되어버려서 속상할 때도 있다. 길 잃은 양 이야기나 슬기로운 처녀 어리석은 처녀 이야기는 신자가 아니더라도 유념하고 있으면 좋을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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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3 : 음식 편
이케다 가요코 외 엮음, 한성례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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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 2편은 너무 너무 실망이었다. 행여나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3편을 읽었다. 1편으로 끝났으면 진짜 좋을 뻔 했다. 책에 대한 이미지가 흐려졌다. 원래 1편도 책으로 만들어 낼만한 글의 양은 아니었지만 워낙 내용이 좋아서 인기를 얻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2,3편은 나오지 않았어도 좋을 뻔 했다. 1편의 감동을 영원히 간직하고 있게 놔두지... 3편은 먹거리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 쪽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넘쳐나는데 다른 한 쪽에서는 굶어 죽는 사람들이 생기는 지구촌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이 먹을 것들을 사람에게 잡혀 먹히기 위해 길러지는 동물들이 먹고 있다는 현실을 똑바로 알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다. 1편의 감동만은 못하지만 음식물 쓰레기가 많기로는 절대 뒤지지 않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좀 읽어보면 좋겠다. 살기 위해서 먹는 것이지 먹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다시금 되새김질 해 볼 필요가 있는 때이다. 뒷부분에는  사진 자료들과 함께 네팔의 마을 취재 이야기도 실려 있다. 마야라는 소녀를 통해 먹고 살기 위한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있다. 1편은 감동적이었다면 2편은 해설서같고 3편은 통계를 내기 위한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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