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영 삼국지 三國志 1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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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어머니를 위해 차를 구하기 위해 긴 여행을 하는 유비의 인간성이 좋게 느껴진다.  장비와 관우의 만남도 재미있고 장비와 유비의 인연도 재미있다. 만화책이지만 양이 적지 않다. 한 권 읽는데 제법 시간이 걸린다. 만화 중간중간에 유비의 인물됨을 고우영님 자신의 모습에 비유하는 부분이 나와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요즘 만화와 달리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신 만화라 고맙게 읽었다. 글씨 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우영님 덕분에 삼국지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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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떻게 시작될까 - 새 천년의 정보 통신
앤터니 윌슨 지음, 김태영 옮김 / 다섯수레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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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컴퓨터나 새로운 가전 제품, 전기제품을 쓰는 데 그리 부담없는 나이의 나이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좀 걱정스럽기도 하다. 지금의 어르신들이 컴퓨터나 인터넷을 낯설어했던 것처럼 급변하는 사회 현상이나 새로 개발되는 기계들에 내가 적응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식 신세지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나중에는 아이들에게 자꾸 물어보아야만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 책을 보며 점점 빨리 변하고 있는 문명이 좀 두렵기도 하다. 자꾸 발전만 하다보면 끝이 빨리 보일까봐 염려된다. 어린 시절 과학관에 전시되어 있던 낯선 기계들이 점점 현실에서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과학책은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어른들이 보아도 좋을 듯하다. 자꾸 발전하는 사회에서 뒤쳐지지 않고 잰걸음으로라도 따라잡기 위해서 말이다. 다양한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고마운 책이다. 그림도 많아서 읽기에 그리 힘들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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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색깔을 찾은 고양이 스코프스쿨 - 리틀스코프(6~8세) 1
쥬느비에브 노엘 지음, 김윤진 옮김, 마리 드라퐁 그림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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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쉬운 색깔동화에서 조금은 어려워진 색깔 이야기이다. 색이름을 알려주는 단계를 지나 색의 섞임, 빛의 섞임을 아는 아이라면 읽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재미도 있다. 거대한 쥐에 놀란 고양이의 몸 색깔이 변했다는 이야기는 그리 재미있지는 않다. 색깔요리라고 해서 화가들이 쓰는 물감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좋다. 옛 원시인들이 노란색이나 빨간색 모래를 물이나 짐승의 기름과 섞어 쓸줄 알았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햇빛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어서 빛과 색의 원리에 대해 맛보기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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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스코프스쿨 - 메가스코프(11~13세) 7
르네 에스뀌디에 지음, 김영신 옮김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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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아서 기계란 기계는 다 뜯어서 속을 들여다봐야 직성이 풀리는 노아... 그런 노아때문에 가족들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노아가 잡동사니로 만들어낸 우주선 덕분에 홍수를 피할 수 있었다. 노아네 농장은 언덕 꼭대기에 있다고 이야기의 서두에 나와 있는데 노아네 가족들의 무릎에까지 물이 찼다면 제 2의 노아의 홍수란 말인가... 하느님이 절대 다시는 물로 인간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다양한 물건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주고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직접 공장에 가서 본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기에 이런 책의 도움을 받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양한 물건이 만들어지는 모습이 재미있게 보여지는 책이다. 성냥 공장에서 성냥을 만드는 복잡하고 재미있는 그림속에서 잘못된 부분을 23곳 찾는 문제가 나와 있는데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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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형아 2 - 엄마, 울지마 형아는 내가 지켜줄게
김은정 지음, 강진호 그림 / 능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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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안 보고 만화를 읽었기 때문에 주인공의 형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욱이의 모습과 한별이의 모습이 비슷해서 중간에 엄청 헷갈렸다.  한별이가 죽은 줄 알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한별이가 안내견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와서 다시 중간 부분으로 돌아가서 읽어야 했다. 욱이와 한별이가 한 병실에 있었는데 욱이는 죽고 한별이는 목숨을 구했지만 시신경을 잃은 것으로 나와 있었다. 아픈 아이들의 머리를 똑같이 깍아 놓아서 비슷비슷하게 보였나 보다. 옥동자를 병실로  초청한  한이의 아이디어, 정성이 갸륵하게 고맙게 느껴지는 책이다. 해피앤딩으로 끝난 결말을 알기에 영화를 봐도 좋을 듯 하다. 자식 키우는 부모의 마음에는 아이들이 아파하는 영화는 선뜻 보러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영화를 안 보았다.  욱이와 한별이를 명확히 구분하게 그려놓았으면 더 좋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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