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니콜라 꼬마 니콜라 1
르네 고시니 글, 장 자크 상페 그림, 신선영 옮김 / 문학동네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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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가 있었기에 띠떼프라는 캐릭터도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모모, 제제, 검정고무신의 기영이, 꼬마 니콜라... 모두 어릴 적의 순수함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아닌가 싶다. 요즘의 띠떼프까지... 아이들이 읽기에는 글의 분량이 좀 많다 싶은데 끈기를 가지고 읽으면 꼬마 니콜라의 순수함, 사랑스러움에 쏙쏙 빠져들어가는 책이다. 게다가 꼬마 니콜라의 친구들 또한 만만치 않다. 짱구와 그의 친구들 못지 않은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의 어린 마음, 순수함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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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세상에 이럴 수가 - 요지경 엽기 파워 1
송딘 지음 / 어깨동무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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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스파이라는 영화였나? 그 영화에 보면 유전자가 변형된 동물들이 나왔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을 보고 아이들이 뒤집어진다. 엽기적인 동물 사진들이 아이들의 눈을 동그랗게 만들어 놓는다. 개그 콘서트의 제니퍼가 연예인들의 사진을 합성해서 사람들을 웃기는데 이 책은 제니퍼보다 더 웃긴다. 제니퍼 그 양반이 이 책을 읽었나? 독수리의 날개를 가진 불곰, 새우머리를 가진 돌고래라... 엄청 웃기고 기막힌 동물 사진들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기네스북의 자료를 소개하는 것처럼 다양한 기록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찌 되었든 둥 사진이 끝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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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국어 종합 비타민 F
서종택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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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때 단편 소설집이나 작가별 작품집에서 읽었던 단편 문학들을 이렇게 모아 놓고 읽으니 색다른 맛이 난다. 학생들은 논술 공부를 하기 위해 이렇게 엮어 놓은 책을 보니 재미없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재미있게 읽었다. 아큐정전이나 행복한 왕자, 마지막 잎새같은 유명한 작품들을 이렇게 참고서 풍으로 엮어진 책으로 만나니 좋다. 더 알아두기라는 코너가 있어서 작품이나 작가에 대한 상식도 알려주고 작품의 마지막 점검이라고 해서 구성, 핵심정리, 작중 인물의 성격까지 분석해 놓은 표도 있다. Open book test라고 문제를 던져주는 코너가 있다. 학생들에게 논술을 써보도록 유도하는 코너이다.  작품을 읽고 그 작품에 대해 잠시잠깐 생각해 볼 기회도 주고 있어서 좋았다. 작가의 사진도 실려 있고 어린왕자에는 삽화도 실려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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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 햄토리 2
카와이 리츠코 지음, 유민선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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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가 키우는 요 햄토리처럼 햄스터가 예쁘기만 하다면 무슨 걱정이 있으리... 햄스터가 새끼를 잡아 먹기도 하고 서로 싸우다가 상대방을 물어 죽이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나의 남편... 애들이 얻어 온 두마리 햄스터를 당장 갖다 버리라고 난리가 난 적이 있다. 제 새끼도 못 알아보는 것들은 싫다는 것이 내 남편의 이야기인데 아이들이 어찌나 서운해하던지...  유카리네 집으로 온 햄스터가 적응을 잘 하고 귀엽게 잘 사는 모습이 예쁘게 그려진 만화이다. 중간중간에 여러 종의 햄스터를 소개하는 사진도 들어 있어서 더 좋았다. 그림은 한가지 톤으로 그려져 있는데 중간중간에 컬러 그림도 들어 있어서 화사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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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경춘선을 탄다 - 강촌-춘천 여행길라잡이
이명묵 엮음 / 인간과복지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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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한동네 살던 사촌언니랑 춘천에 사는 사촌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다.  고모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가 재혼을 하셨기 때문에 새엄마와 살던 사촌 언니네 집도 방문하고, 춘천 MBC 방송국에도 가보고, 춘천의 젊음의 거리도 가보았던 기억이 난다. 좋은 대학에 입학을 한 사촌언니에게 고모가 준 특별 여행에 내가 끼이게 된 것인데 그 때 가보았던 춘천의 여러 곳의 풍경들이 아련히 떠오르기에 이 책을 손에 잡았다. 그 때 그 시절처럼 언니들과 함께 지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워서일까? 이 책을 보는 동안 나도 경춘선을 타보았다는 것이 생각나서 정말 즐거웠다. 이 책에 소개된 춘천의 다양한 풍경들, 강촌의 풍경들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지금은 대전에 살고 있어서 춘천까지 가는 것이 그리 쉬운 여행길은 아니지만 인형극 축제를 핑계삼아 아이들을 데리고 춘천 여행을 해보아야 겠다. 경춘선을 타고 강촌이나 춘천을 여행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사전 정보를 주는 책이고, 여행을 갔다고 사람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때 그 시절이 참 좋았었는데...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때 다리 아프다고 언니들한테 투정 부렸던 것도 지우고 싶고, 언니들끼만 친하게 논다고 샘내고 삐졌던 것도 사과하고 싶고 지우고 싶다. 언니들 말 잘 들으며 춘천 여행을 하고 싶다.  춘천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걸리들이 잘 소개되어 있는 책이라 고맙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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