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쉽게 배우는 즉석 영작문 급소 125
Hironobu Takeoka 지음 / 반석출판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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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토플 시험을 보려면 ETS에서 제시하는 토픽에 적합한 에세이를 작성해야 한다. 한국말로 내 생각을 정확하게 글로 표현하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 영어로 내 의견을 제시하고 주장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외국으로 공부를 하러가려고 맘 먹은 이상 넘어야 할 산이기에, 또한 잘 넘어야 할 산이기에 이런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기본 문장을 제시하고 콩글리쉬적으로 완성한 예문의 잘못된 점을 보여주고 더 좋은 표현, 더 정확한 표현을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다. 자상하고 꼼꼼한 설명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진짜 쉽다. 문장을 좀 더 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디엄들도 알려주고 단어의 미묘한 차이도 알려주고 중요한 문법은 꼬집어서 알려주고 있어서 진짜 고맙게 읽은 책이다. 밑줄 좍좍 쳐가며, 중요한 것은 살짝 살짝 종이에 써 가며 외울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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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릭스 클레오파트라를 만나다 아스테릭스 2
르네 고시니 글, 알베르 우데르조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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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의 코가 없어진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스핑크스의 코가 없어진 원인은 여러가지로 추측해 볼 수 있지만 아스테리스와 연관된 재치있는 이유를 알 수 있네요. 아스테릭스가 유명한 만화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손에 잡아본 것은 처음입니다. 제 코드에 그리 맞는 작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아스트리스를 통해 다양한 문명을 접해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상식을 알게 해주는 만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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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전 - 만화로보는우리고전
김남길 지음 / 능인 / 199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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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궁 몽유록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 운영전... 궁녀와 선비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비극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루지 못할 사랑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운영의 이야기와 운영을 그리워하는 김진사의 이야기가 유영이라는 또다른 선비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는 이야기이다. 안편대군은 어찌하여 꽃같은 궁녀들을 자기 사유지에 가둬 두고 공부를 시켰는지 원... 신라 시대 원화를 흉내낸 것인지... 구중궁궐에서 임금 한 남자만 바라보고 살던 궁녀들에게도 사랑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은 적이 있는데 이 책 또한 궁녀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여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읽었다. 우리나라 고대 소설에서 운영전이 차지하고 있는 의미를 알고 있으면 좋겠다. 대부분의 주제가 권선징악을 다루었지만 운영전만은 남녀 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렸다는 것, 유영의 이야기속에 김진사와 운영의 이야기가 액자처럼 들어 있엇다는 것을 알고 읽으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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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간 땡땡 땡땡의 모험 24
에르제 지음, 류진현 이영목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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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에르제라는 양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보니 에르제라는 양반도 미국에 대해 우호적인 느낌만을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땡땡에 의해 검은 황금(석유)이 검은 발 인디언들의 사유지에서 발견되자마자 땡땡에게 유전을 팔라는 사업적인 육감을 가진 사라이 나타나고 검은 발 인디언들의 사유지라는 것을 알자마자 삼십 분의 여유를 주고 인디언들을 쫓아 낸다. 그리고 한 두시간 뒤 은행 주식회사가 세워지고 다음 날 아침에는 차량이 혼잡한 대도시가 되어 버렸다.  인디언들에게  잔인하게 대한 미국인들, 황금만능주의의 미국인들, 미국의 갱들을 약간은 비꼬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미국에 간 땡땡'이다. 땡땡 만화를 보다 보면 다양한 문화에 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맙게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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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너무 너무 변했다! - 인기베스트북 13
이동규 지음 / 계림닷컴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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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사람들 입맛에 딱 맞는 책이다. 언젠가부터 놀부가 진짜 나쁜 사람이냐는 의견이 나오고, 콩쥐의 새엄마가 못생기고 못된 사람은 아니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이런 파격을 원했는지 모른다. 신데렐라의 새엄마, 장화의 새엄마, 콩쥐의 새엄마들.... 딸린 자식을 데리고 경제력이 있는 남자에와 재혼을  할 정도면 미모도 남보다 뒤쳐지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요즘 사람들의 의견인데 꼭 콩쥐만 착하고 예쁘고, 개미만 부지런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을 보는 동안 즐거웠다. 황당한 패러디 15가지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책이지만 황당하지만은 않다.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사람사는 세상이니까...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이지만 어른들에게도 좋은 느낌, 색다른 아이디어, 느낌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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