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블루스 3
정철연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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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성게군의 일상, 성게군의 주변 인물들의 일상이 새콤달콤하게 맛있고 재미있다. 평범한 일상처럼 보이지만 유머도 있고 외로움도 있고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움도 있다. 뒷부분에 있는 심리 테스트를 해보니 나는 쭈꾸미양 타입이더라! 쭈꾸미양 타입이 어떤 것이냐고요? 직접 읽어 보시기를! 89페이지에 실려 있는 빼빼로와 칸초와의 대결이 정말 재미있다. 난 아이들에게 과자를 거의 사주지 않는데 이 만화를 보고 과자도 좀 사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등에 너구리 문신을 한 칸초라..... 음.... 좋은데!  깜찍, 발랄, 애교, 정을 팍팍 느낄 수 있는 만화들이 정말 재미있당!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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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곡 꾸러기 오형제의 행복일기 - 수퍼엄마, 수퍼아빠와 다섯 입양아의 행복한 가족 만들기
김미현 지음 / 글로세움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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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야곡은 내가 이름도 알고 자주 가본 곳이라 논산 가야곡에 사는 분들의 모습이 TV에 소개되어 유심히 보았다.  김미현님의 가족들이 사는 모습을 슬쩍 보며 의아심이 드는 부분이 많아서 이 책을 손에 잡게 되었다. 김미현님이 쫓겨난 목사님, 이혼하고 능력이 없던 홀아비 목사님과 결혼을 한 것, 그 분의 아들과 함께 세식구가 열심히 산 것, 신문지국을 하며 알뜰하게 산 것, 부모없는 아이들을 데려다 잘 키워내고 있는 것 모두 훌륭하고 감사한 일이다.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 자식 욕심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왕이면 많이 낳아서 열심히 잘 키워서 효도받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김미현님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김미현님이 장애어린이 7명을 아들로 데려다 키우겠다고 결심했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 애 없는 사람이 보면 탐날 만한 아들을 다섯을 데려다 키우면서 만족하지 않고 이름까지 미리 지어놓고 둘을 더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니 욕심이 과한 것은 아닐까.... 전처의 아드님까지 합하면 8명의 아들을 슬하에 거느리겠다는 말인데.... 하느님은 김미현님의 기도를 통해 왜 7명의 아들을 점지하셨을까? 김미현님이 목사님의 훌륭한 내조자로 사목 활동도 잘하시고 아이들도 잘 키우시는 모습은 좋다. 그러나 너무 자신만만한 당당한 그녀의 글을 보면서 사랑하는 불쌍한 목사님을 살리기 위해 아이들을 선택한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다.  어느덧 논산시장과 군수님까지 모시고 커다란 행사를 열만큼 논산의 유지가 되어가고 있는 목사님 내외와 아이들을 보며 제발 나쁜 소식이 들리지 않기를 나 또한 하느님께 기도하고 있다. TV를 통해서 본 모습보다 더 야무치고 당찬 김미현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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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공부 잘하는 법
윤재홍 지음 / 계성출판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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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놀면서 공부를 잘하는 법...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 나도 그 방법을 좀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손에 꽉 움켜 쥐었다. 손에 쥐나게.... 추석, 추석 일주일 전 제사로 인해 책을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서평도 못 써서 서재의 달인에서 2주 연속 탈락하고 쇼크를 먹은 상태라 이 책이 눈에 쏘옥 들어온 모양이다. 도대체 놀면서 공부 잘 하는 방법이 무엇인가 싶어서... 별 거 없다. 집중하고 반복하고 밥 잘 먹으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인데 단지 실천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뿐이지... 우리가 조금만 더 부지런해지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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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주산왕 - 덧셈편
이동수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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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잘 아시는 모 회사의 경리부장님이 있었다. 그 분은 서울에서도 유명한 상고를 나와서 경리부장으로 일을 잘 하고 계시는 분이었는가 보다. 그 분 아들이 나하고 한 반이었는데 운동회에서 우리 할아버지와 그 경리부장님이 만나서 인사를 나누시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그 분의 아들(우리 반 녀석)을 칭찬하니 그 분이 자랑하시기를 '이번에 주산대회에서 나가서 1등을 했다'는 것이다. 우씨..... 손자는 없고 손녀만 하나이셨던 나의 할아버지... 무지 부러우셨는가보다. 몇 번이나 얼마나 좋겠느냐고 하셨다.  그럼 나도 주산학원에 보내주시지... 난 주산학원에도 안 다녔는데.... 그 이후로 난 주판을 싫어하고 주산을 싫어하고 주산을 잘 하는 사람을 보면 눈꼴이 시다.... 각설하고... 요즘 주판을 이용한 수학 공부가 유행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대전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 주산학원이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슬며시 알려주고 싶어서 들이댄 책이다. 엄마처럼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말라고... 주산을 공부하는 아이들이 서로의 실력을 대결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주산의 특징, 장점, 수학과의 연계성까지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어서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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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쉽게 배우는 기적의 19*19단 2
안영주 지음 / 글송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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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나오고 몬스터가 나오고 하니 아이들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우째.... 몬스터, 마법, 결투....가 흔한 소재가 되고 보니 아이들에게 큰 메리트가 없는 모양이다. 게다가 19단 구구단까지 나오니 더 관심이 없는가... 중간중간에 들어 있는 19단을 활용한 수학 공부 방법은 제가 잘 알아 두어야 겠다. 아이들 공부시킬 때 잘난 척 좀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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