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수 회화를 듣고 받아써 보자 2
김영숙 지음 / 미국영어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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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 2편도 듣고 보았다. 아이의 듣기 능력을 측정해보기 위해 고른 교재이다. 아이가 듣기는 제법 잘 듣는데 손으로 받아쓰는 것은 좀 어려워 한다. 받아쓰기에는 말이 좀 빠르다는 것이다. 한 번 들을 때는 아는 단어만, 두 번 듣고 세 번, 네 번 반복해서 들으며 빈 칸을 채워 나간다면 듣기 능력도 향상되고 받아쓰기 능력도 향상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드는 책이다. 1편은 좀 쉬운 문구들이 나오고 비동사 의문문이 제법 많았는데 2편에는 시간이나 날짜를 듣고 받아쓰는 훈련을 시키고 있어서 마음에 든다. 똑같은 의문문을 여러번 반복하며 내용만 바꾸고 있어서 좋다.  받아쓰기를 하던 중 갑자기 짜증을 내는 아이 "엄마, 신사동을 영어로 어떻게 써?" 원 별걸 다 가지고 꼬투리다... 나의 대답은?  '한글로 쓰고 넘어 가"  하하하... 아이들이 좀 지루해 할 수도 있으니까 하루에 두 세과씩만 시킵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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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보는 인현왕후전 중학생 독후감 세계문학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필독선) 82
성낙수 외 엮음 / 신원문화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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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성품이 맑고 어질고 인물이 뛰어난 것을 염려한 분들이 많았다고 한다.  인현황후의 둘째 아버버지 되시는 분은 "물이 너무 맑으면 귀신이 시기를 하니, 저 애가 과히 현명하고 아름다운 즉 그 수명이 길지 못할까 근심되도다'하고 걱정하셨다고 한다. '산고옥축이요, 해심생태이기에 설사 타고난 천성이 때를 만나지 못해 다 이룸이 없다 하더라도 국무가 될 덕이 있다'고 하신 인현왕후의 외조부님의 말씀도 기억해 둘 만 하다. 이 두가지 말만 가지고도 인현왕후의 성품을 잘 알 수 있고 인현왕후의 인생이 그리 행복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옛말에 미인박명이라고 했다는데... 인현왕후의 인생에 어쩌다가 장희빈같은 여인이 끼어들어 불행한 삶을 사셨는지 애통한 일이다. 무지무지 유명한 장희빈의 악행과 인현왕후의 고통을 이 책을 통해 잘 알 수 있어서 고맙게 읽은 책이다. 숙종 임금의 눈과 귀가 장희빈이라는 여인에게 멀어서 사리분별을 제대로 못 한 것이 안타깝다. 남학생들에게는 집안의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게 해줄 수 있고 여학생들에게는 자신을 방어하지 못한 인현왕후의 모습과 억척스럽게 살다 간 장희빈을 모습을 보며 현명한 결혼생활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나쁜 짓도 서슴치 않는 것이 정말 잘 사는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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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신전 땡땡의 모험 24
에르제 글,그림 이영목.류진현 옮김 / 솔출판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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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해바라기 박사를 구출하기 위해 태양의 신전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고 박진감이 넘친다. 백인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어린 인디언 소년을 구해준 땡땡이의 행동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어서 좋게 느껴진다. 착한 일은 끝이 있다더니... 땡땡이 화형당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낸 과정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호랑이 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말도 있듯이 땡땡의 슬기로움이 땡땡과 선장, 해바라기 박사의 목숨을 구했다. 땡땡이 어떤 방법을 썼는지 궁금하신 분은 꼭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서 눈에 띄는 점을 한가지 더 말하자면 땡땡이 콘돌의 공격을 받았지만 그 콘돌을 이용해 땅으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오디세우스가 커다란 독수리의 발에 몸을 묶어 계곡에서 탈출한 이야기를 이 책과 함께 들이대면 땡땡을 그린 에르제가 무척 박식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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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국지 5
고우영 글 그림 / 자음과모음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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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다양한 사람들의 행적에 대해 말씀하시고 있다고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이번 책에는 협루와 엄수의 원한관계 때문에 바보같이 생을 마감한 섭정과 그 누이의 이야기가 나온다.  협루는 직위를 훔친 좀도둑이요, 엄수는 사람을 훔친 강도이고, 대신 복수를 해준 섭정은 바보요, 그를 따라 자결한 누이는 천치라는 공자님의 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귀곡선생이 사랑하는 제자 손빈을 세상속으로 보내면서 그의 운명을 예견하신 것을 보면 팔자는 도망가도 따라온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손빈의 운명이 정해져 있었기에 귀곡선생도 손빈의 고통을 알고도 세상속으로 내보신 것 아닐까... 사람이 무엇때문에 사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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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하치 이야기 1 - 책마을 만화 베스트 001
무무컴퍼니 엮음, 이정태 그림 / 책이있는마을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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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큼직큼직하고 사진이 중간중간에 들어 있어서 그런지 하치가 굉장히 큰 개로 느껴진다. 아이들이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그림을 큼직큼직하게 그려 놓은 모양이다. 하치의 어린 시절 모습이 행복하게 느껴져서 읽는 나도 즐겁다. 어린 시절에 강아지를 키워본다는 것은 정말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어린 시절에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아서 어미개가 낳는 새끼를 계속 이어서 길렀던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지만 나의 아이들은 아파트에서 살았기에 그런 추억을 가질 수가 없었다. 앞으로 내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주택에 살게 되면 제법 덩치가 큰 개를 아이들에게 키워보도록 해 줄 생각이다. 하치만큼 충직한 개를 키울 행운은 얻지 못하더라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으니까... 우에노 교수와 하치와의 사랑이 느껴지는 예쁜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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