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이응노 - 붓으로 평화를 그리다 예술가 이야기 2
김학량 지음 / 나무숲 / 200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전에 이응노 미술관이 건립된다는 기사를 보고 이 책을 손에 잡았다. 이응노 화백님의 성함은 잘 알고 있었지만 그 분의 미술관이 대전에 건립된다는데 다시 한번 정확하게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참 독특하다. 위인전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현대적이다. 위인전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뭐라고 말하기 좀 어렵다. 주인공의 말씀도 인터뷰한 것처럼 전하고 있고, 그 분이 말씀하신 어록도 나와 있어서 더 재미있고 실감난다. 뜻하지 않게 교도소에서 복역하시는 동안 밥알을 짖이겨 만들었다는 작품은 볼수록 신기하다. 감옥은 참 알다가도 모를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야생초 편지의 황대권님도 그렇고 이응노님도 그렇고... 감옥에서도 발전적이었다는 것이 신기하다. 뒷부분에 소개된 파리에 있는 고암서방... 참 멋있다. 멋진 분들이 멋진 일을 해내신 모양이다. 이응노님에 대해 다양한 것들을 알 수 있는 책이라 재미있고 즐겁게 읽었다.  76페이지에 이응노가 남긴 말 중 내게 와 닿는 것이 있다. "이 세상의 천재는 노력이 이긴다. 목적 없는 노력이 어디에 있는가?"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꿀벌 내셔널 지오그래픽 과학 동화 시리즈 1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이야기의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28페이지의 벌그림에 감동받을 뻔 ?다. 어쩜 이렇게 꼼꼼하게 벌 무리를 그려 놓았는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감동스럽다. 그림을 그린 분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사진보다 더 정감있게 부드럽게 그러나 사진못지 않게 정확하게 그리려고 노력하셨는가 보다. 벌집의 구조, 벌들의 맡은 바 임무, 벌들의 의사소통 방법까지 간단하게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사진으로 보는 책 못지 않게 꼼꼼하게 잘 그려져 있고 표현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산! 내셔널 지오그래픽 과학 동화 시리즈 9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책의 첫 페이지에 화산에 관한 책을 보고 있는 공룡이 볼케이노 벌컨인가 보다. 벽에 걸려 있는 것과 상관이 있는 것 같은데... 그가 앉은 소파뒤에 있는 탐험용 가방이 눈에 띈다. 뭔가 사건이 벌어지겠군...  그가 들고 있는 책 속에 화산이 폭발했다는 글과 그림이 실려 있다. 다음 장에서 그는 가방을 메고 화산 탐험을 나선다. 이야기의 구성도 재미있고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는 글도 돋보인다. 그리고 사진과 그림을 섞어 놓은 듯한 그림이 독특하다. 그런데 사진에다가 뭔가 손질을 해 놓았는지 사진같지도 않은 것이 그림같지도 않다.  공룡이 들고 있는 책 속도 계속 책 장이 넘어가고 있고 내가 읽고 있는 책장도 넘어가고 있어서 재미있다. 공룡의 화산 탐험이 끝나고 책의 뒷부분에 화산 폭발 실험놀이가 나와 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해볼만하다. 그리고 그 옆에 무엇을 알아냈느냐고 묻고는 답을 알려주는데 거울로 글자를 봐야 제대로 보이게 되어 있다. 역시 과학책답다.  어렵지 않은 좋은 느낌의 과학책이라 마음에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셔널 지오그래픽 과학 동화 시리즈 4
YBMSisa 편집부 엮음 / (주)YBM(와이비엠) / 2005년 4월
평점 :
품절


일단 그림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림에 사용된 색이 너무너무 예쁘다. 한장 부욱 찢어서 방문 앞에 붙여 놓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 다양한 색깔들의 화려함을 잘 나타낸 그림들이 돋보인다. 그리고 각 그림마다 액자처럼 테두리가 쳐 있는데 그 테두리 안의 그림들 또한 예쁘기가 그지 없다. 내용 또한 좋다. 쉬운 듯 어려운 듯 한 내용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아이들을 지루하게 하지 않는다. 파란 별의 온도가 제일 높다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빨간 별보다 파란 별의 온도가 높다니... 우리가 생각할 때는 뜨거우니까 빨갛게 보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말이다. (나만 그런가?) P21에는 그림이 거꾸로 그려져 있고 글씨도 거꾸로 쓰여 있어서 순간적으로 제본이 잘못된 줄 알았다. 다시 읽어보니 옆 페이지의 그림과 이어지면서 남반구, 북반구의 별자리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었다. 돈값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KBS 만화로 보는 역사스페셜 2 - 실크로드의 개척자, 고선지 장군 외
KBS 역사스페셜 원작, 하승남 그림, 오현 외 글 / 아침이슬 / 200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항상 첨성대를 볼 때마다 첨성대의 구조가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 첨성대 속에 사람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그 곳에서 어떻게 별을 관측했는지 알게 되어서 기뻤다. 첨성대 속에 흙과 자갈을 채워 넣어 구조를 튼튼하게 했다니 참 현명한 조상님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늘과 땅을 합쳐 33단의 기단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신기하기까지 하다. 역시 선덕여왕님은 여왕답다는 생각도 든다.  환웅, 선덕 여왕, 최무선, 이순신까지 여러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 읽는 재미도 쏠쏠했고 지식도 많이 얻게 된 책이라 고맙게 읽었다. TV로 역사 스페셜을 볼 시간이 없어서 못 보았는데 아쉽기도 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