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슬쩍 은근슬쩍 스파이 과학 - 스파이편 실험이 좋아좋아 시리즈 2
짐 위즈 지음, 김석 그림, 노래하는 나무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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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일단은 007 영화를 좋아하고 명탐정 코난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면 더 좋겠다. 스파이 활동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면 그리 와닿는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 집의 경우 딸보다도 아들이 더 좋아한 책이다. 스파이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들을 보여주고 있다. 삽화로 들어 있는 만화도 재미있고 글도 재미있다. 글을 읽다보면 슬쩍 웃음이 난다. 난 하나도 안 심각한데 작가분만 심각하고 들떠있는 모양이다. 애들 마음인가 보다. 주변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뭔가 만들어 보고 해보는 것이 재미있는 책이다. 과학적으로도 합당하기에 별 무리가 없어 보인다. p160에 보면 '스파이가 되기 위해 먼 길을 걸어 왔어'라는 글이 보인다. 슬며시 웃음이 난다. 아뭏든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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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9 - 믿는 마음! 믿을 신信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9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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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토끼를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남을 믿지 않고 자신의 꾀만을 믿는 토끼... 그러나 결국 손오공 일행의 우정에 감동먹는다. 세상에는 토끼처럼 남을 믿지 않고 자신만을 믿고 꾀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그렇게 살기 때문에 남도 더 못 믿는다. 그리고 살면서 남의 꾀에 넘어가 속임을 당하면 남을 믿고 싶어지지 않는 법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봐야 사람 보는 눈이 생기는 것 아닐까? 그 중에는 또 나를 속이고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랑 코드가 잘 맞는 사람도 찾을 수 있는 것 아닐까? 마법 천자문 책에는 제법 은근한 맛이 있다. 등장인물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느낌, 좋은 교훈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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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겨레 영웅열전 1 - 선사와 역사, 그리고 신화
유정룡 지음, 백철 그림, 주보돈 감수 / 잎파랑이(제이제이북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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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린 시절에는 진짜로 단군신화를 믿고 받아들였는데 요즘 아이들 세대는 웅녀에 대한 정보를 확실하게 주고 있어서 마음에 든다. 곰부족과 호랑이 부족의 환웅의 세력과 맞서싸운다는 이야기... 토템신앙이 활발하던 시대에 곰을 부족의 수호신으로 삼고 호랑이를 부족의 수호신으로 삼았다는 말이 옳다고 생각된다. 그래 곰부족의 여인과 환웅이 결혼을 했다는 말이 맞다. 아이들에게 신화와 역사적 사실의 차이점을 잘 알려주려고 하는 책이라 마음에 든다. 잎파랑이라는 나무의 정령이 이야기를 이끄는 것도 마음에 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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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영문법
임현도.이윤우 지음 / 넥서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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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두 분인데 그 중 임현도님의 약력을 보니 화려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실천하신 분이다. 토플 300점 만점, 토익 990점 만점, 텝스 1+ 최고등급, GTELP 1 최고등급을 획득하신 분이란다. 사부로 삼고 싶을 정도로 부럽다. 영어에 관해 빠삭하게 꾀고 계신 분들이 쓰신 책이라 기대를 가지고 읽었다. 괜찮다. 문법이 그리 어렵지 않게 나와 있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나 좀 까다로운 부분은 '일단" 그냥 읽고 넘어가라고 충고도 해주신다. 고맙기 그지없다.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매달리다 보면 책장 넘기기가 어렵고 읽는 것을 포기하게 되기 때문에 과감하게 넘어갈 필요도 있다, 모르면 다음에 또 보면 된다.  당신들을 영어 풀코스의 최고 요리사라고 표현하시고 있어서 재미있다. Chef's Advice 코너나 다양한 코스로 분류해 놓고 설명하고 있는 것도 재미있다. 그리 어렵지 않기에 중급자가 보기에도 괜찮고 고급자가 개념정리를 할 때도 도움이 되겠다. 약간 쉽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서 책장을 넘기는데 그리 힘들지 않고 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 책이 좀 두꺼운데 예문과 예문 사이, 문제와 문제와 문제 사이의 간격이 넓어서 편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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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 영어동사 길들이기 The Little Prince English Clinic 시리즈 2
이재웅 지음 / 넥서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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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장의 뼈대를 세워주는 주어, 동사... 그 중 동사는 다른 말들의 품사를 결정해주기 때문에 무지무지 중요하다. 기본 10동사만 잘 알아도 영어 문장을 쓰고 말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심오한(?) 영어를 위해서는 다양한 동사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동사들은 사용 빈도수가 많은 동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토플 공부를 하다보면 내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단어들을 많이 외워야 했기에 힘들었는데 이 책은 좀 쉽게 느껴져서 즐겁게 읽었다. 우리가 대충의 뜻은 알고 있는 동사들. 그 동사들의 다양한 쓰임을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다. 사실 동사에 관한 책도 엄청 많기 때문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닐지 몰라도 이재웅 선생님의 다정하고 꼼꼼한 설명(?)은 돋보인다. 좀 쉽게 자기 머릿 속의 개념을 정리하고 싶을 때 읽으면 참 좋은 책이다. 자상하게 설명해 놓으신 이재웅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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