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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의 친구들 - 펼쳐 보는 생태 도감 2 ㅣ 펼쳐 보는 생태 도감 2
제러드 체셔 지음, 이한음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멋진 모습을 소개하자면 펼친 그림이다. 4페이에 걸친 그림을 통해 남극과 북극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꽉 찬 그림이 눈이 빙빙 돌 정도다. 남극을 4부분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남극대륙, 유빙, 남극대륙 주변의 섬들, 난바다 섬들로 나누어서 그 지역의 특징과 그 곳에 사는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흥비진진이다. 동물의 왕국을 보는 것보다 더 재미있다. 왜? 한눈에 쏙 들어오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으니까 TV 프로그램보다 재미있다. 남극에 대한 공부가 끝나면 남극에 사는 동물들을 왕창 그려 놓고 번호를 매겨 놓았다. 번호를 보고 새이름을 찾을 수 있도록... 그것도 재미있다. 북극 또한 북극 사막, 툰드라, 해안, 대양과 바다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는데 책을 펼치면 양면에 걸쳐진 작은 그림이 매력적이다. 아까 보았던 4페이지짜리 큰 그림을 작게 그려 놓고 각 지역에 사는 동물들만 눈에 띄게 색이 칠해져 있다. 집중력을 높일 수도 있고 아까 보았던 큰 그림을 되새겨 볼 수 도 있어서 정말 좋다. 정성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남극에 사는 동물들 중 우는 토끼가 기억에 남는다. 울음 소리가 독특해서 우는 토끼일까? 이 책을 읽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북극토끼가 다른 토끼들에 비해 몸이 둥글고 발바닥에도 털이 있어서 얼음 위에서 다닐 수 있다고는 나와 있는데 울음에 대해서는 나온 것이 없다. 혹시 제가 나중에라도 찾게 되면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