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3
강경효 그림, 곰돌이 co.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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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진시황릉 발굴하러 갈꺼이다. 무지 뚱뚱했던 지구본 교수가 턱이 뾰족한 꽃미남이 되었네, 나도 진시황릉 발굴하러 가서 열심히 일하면 살이 좀 쏙쏙 빠지지 않을까 싶어서 가고 싶다. 이 책은 양귀비의 초상화에 이백이 글을 써 놓은 족자를 진위를 가리는 또한 없어진 진품 그림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없어진 양귀비 진품 초상화를 찾는 동안 슬쩍 슬쩍 중국 구경도 할 수 있고 중국을 살펴볼 수 있는 만화여서 재미있게 읽었다. 이야기의 시작 부분에 진용이 나와서 정말 잘 읽었다. 나는 진용을 실제로 보고 싶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기에 정말 고맙게 반갑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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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뺨치는 필살 포즈 & 사진 편집
박지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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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싸이월드, 세이의 미니 홈페이지를 내가 관리해주다 보니 이왕 올리는 사진 예쁘게 개성있게 멋지게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못난 아이를 더 돋보이게 하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아이의 친구들도 자주 들어와 보고 신부님도 가끔 들러주시는데 이왕이면 색다르고 개성있는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라는 마음도 생기고...  그냥 핸드폰이나 디카에 찍힌 사진 그대로 올리는 것보다는 좀 더 크게 선명하게 올렸을 때 퍼가는 사람도 기쁠테니 말이다. 이 책에 나온 것들을 다 따라해볼 수는 없다. 다만 나의 한계점, 보는 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다.  남과는 좀 다른 사진, 색다른 사진을 찍어보고 꾸며보고 싶은 분들께 적극 권장이다. 남편의 PDA에 보면 헤리포터 바탕 틀에 사진의 얼굴을 합성시킬 수 있는 것이 있는데 여기에는 그것보다 더 멋있는 영화 포스터 속에 얼굴을 넣을 수도 있어서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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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머리 엄마 낮은산 작은숲 5
박관희 지음, 박해남 그림 / 낮은산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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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는 동안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천사라면 얼마나...'라고 시작되는 노래가 생각났다. 많이 가지고 있는 아이들,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아이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 또한 얼마나 많은지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책의 표지를 보았을 때는 엄마가 병에 걸려서 머리를 깎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야기를 읽는 동안 정민이, 동민이같은 아이들은  우리들 주변에도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양친 부모 슬하에서 안정된 가정에서 사는 것도 쉬운 일만은 아닌가 보다.  동민이를 딱하게 여기고 사랑하면서도 그 투정을 다 받아주지 못하는 정민이의 마음이 애틋하게 느껴진다. 나도 정민이 고모의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당장 눈앞의 불이 급한데... 도와줄 사람도 없는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아픔, 그 가족의 고통을 담담하게 그려낸 이야기가 좀 씁쓸하게 느껴진다. 마음이 아파서...  그림이 참 독특하다. 그린 분의 말씀을 읽어보니 재봉틀 작업을 하신 모양인데 천의 질감이 느껴지는 꼴라쥬가 독특하다. 그림이 더 정민이의  쓸쓸한 마음을 내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 천, 니트의 질감이 느껴지는 꼴라쥬 그림이 독특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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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100가지
츠지 신타로 지음, 김정미 옮김 / 이밥차(그리고책)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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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와 있는 100가지 좋은 말들.... 학교에서 직접적으로 채근담을 가르치지는 않지만 사람과 사람이 부데끼고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혹은 고통스럽게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굳이 학교에서 가츠져 주지 않는 100가지라는 제목을 썼을까? 좀 불만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각 이야기 옆에 흰색 글씨로 한자로 두글자씩 가르침이 써있는데 어떤 것은 그 글자 제목이 있고 어떤 것은 없는 것이 불만이다. 일관성이 없다. 내용을 보면 제목을 붙이기에 그리 어렵지 않았을텐데 왜 제목을 붙이지 않았지?  그리고 '즐거울 락' 을 제목으로 가진 내용은 두 개나 된다.  헬로 키티의 아버지가 쓴 책이라고 써 있어서 헬로 키티의 아버지가 누구인가 했더니 일본의 산리오 주식회사 대표님이 쓰신 책이다. 깔끔하고 예쁜 만화 컷, 흰색을 섞은 파스텔 톤의 그림 색상이 예쁘기는 하지만 예쁜 것만으로 책을 고를 수는 없기에 좀 아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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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꽃이 피었어요 국민서관 그림동화 18
마이클 그레니엣 글 그림, 길지연 옮김 / 국민서관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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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진짜로 이런 무지개꽃이 있다면 부르는 게 값일텐데... 남들이 볼 때는 엄청 소중해보이고 독특해 보이는 꽃잎을 가지고 있지만 필요한 동물을 위해, 도와주고 싶은 동물을 위해 아낌없이 꽃잎을 내어 놓는 무지개꽃이 착하게 기특하게 느껴진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과시하는 것보다는 남과 함께 하는 삶이 더 좋다는 깊을 뜻을 가진 만화인가 보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남은 보라색 꽃잎은 바람에 날려가고 말았으니 무소유의 개념이 느껴지기도 한다. 근데 아이들은 그렇게 깊은 뜻보단느 일단 꽃잎이 일곱장이 아니라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무지개꽃인데 왜 꽃잎이 7장이냐고 궁금해한다. 왜 꽃잎을 6장만 그렸을까? 일부러 장수를 맞추지 않았을까? 궁금하다....  무지개꽃과 대화를 한 후 꽃잎을 나눠가지는 동물이 양쪽 페이지에 걸쳐 크게 그려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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