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 킹덤 3 - 태양의 아들
남문원 지음 / 태서출판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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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의 이야기가 다 끝나는 순간 책장을 넘기며 깜짝(!) 놀랬다. 작가분이 코멘트를 남겨 놓으셨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작가의 창작과 호기심으로 엮었으며 교육 만화라는 특성상 여러 역사 참고서를 참조했음을 밝혀 둔다. 단, 이 책을 만들며 우리는 위대한 왕을 만나 봤다는 것으로 행복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독자 여러분들의 실망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씌여있다. 솔직히 이 책을 보는 동안 다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었지만 작가분의 말씀이 맞기에 이의를 달 생각은 없다. 람세스 왕에 대한 소설도 있는데 이 책을 발판으로 그 책을 읽는다면 도움이 된 책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중간에 실려 있는 사진들도 흥미롭게 잘 읽고 본 책이다. 람세스 임금이 왕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임은 분명하나 그가 재임 기간 동안 옳은 일만 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람세스에 관한 책을 더 읽고 싶다. 3권까지 그리는 긴 작업을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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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생명의 역사 - 지구 생물의 진화 이야기 자연과 나 19
스티브 젠킨스 지음, 이명희 옮김 / 마루벌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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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의 표지에 분명히 스티브 젠킨스라는 외국인의 이름이 씌여 있는데도 이 책을 보며 한국사람이 만든 책인가 궁금해졌다. 이 책은 책의 내용도 깔끔하고 좋지만 그림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엄밀히 말하면 그림이 아니라 꼴라주라고 해야 하겠지... 이런 재료를 set로 판다면 제법 비싼 값을 치루더라도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손으로 섬세하고 그린 그림보다도 컴퓨터로 그린 그림보다도 훨씬 매력이 있다. 한지, 꺼끌꺼끌한 질감이 느껴지는 종이들이 다양하다. 일일이 다른 느낌을 주는 종이를 찾아낸 것일까 아니면 제작을 한 것일까 정말 궁금하다. 하늘색부터 파란색까지의 변화가 느껴지는 종이도 인상적이고 은은한 둥근 무늬가 멋진 오징어 머리 부분을 표현한 종이도 멋지다. 다양한 부리 모양을 보여주는 핀치새들의 머리가 표현되어 있는데 4마리의 핀치새 털 색깔이 다 다르게 보인다. 이런 멋진 동물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이 만들어 보고 실패를 했을까... 정말 칭찬받아 마땅한데!  에릭 칼의 화려한 그림과는 또다른 맛을 주는 꼴라쥬 그림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정말 스티브 젠킨스가 이 책에 나오는 동물 꼴라쥬 재료를 만들어 판다면 다 사고 싶다. 멋지게 만들어서 벽에 붙여 놓으면 진짜 멋지겠다. 진화를 간단간단하고 쉽게 설명해주는 내용도 좋고 꼴라쥬도 멋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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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킹덤 2 - 태양의 아들
남문원 지음 / 태서출판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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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인정받는 람세스를 이기고 싶고 장자의 대접을 받고 싶은 파라메수의 마음은 이해가 된다. 그러나 파라메수가 어거지로 왕이 되려고 하면 할수록 왕의 자리와는 멀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왕이 되고 싶어서 아버지를 죽이고 속임수를 쓰는 파라메수의 행동을 보며 순리를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순리라는 것이 있기에 람세스를 죽이런 갔던 오벨리스크조차 람세스의 추종자가 되는 것 아닐까? 장자방을 잘 골라야 하는 것도 우리들이 기억해둘만한 일이다. 람세스의 장자방들과 파라메수의 장자방 비지르를 기억해 둘 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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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1 2 3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기획.구성 / 베틀북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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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림의 부분을 따로 떼어 놓고 보았을 때 하나만 있는 것도 있고 여러개가 있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것을 잘 골라 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 속에 하나만 있는 것은 숫자 1에 갖다 놓고 그림 속에 있는 4대의 배는 4를 알려주는 자리에 놓았다는 것이 참 재미있다. 센스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숫자 7을 보여주는 그림들 중 하나인 '조지 드 라 투르'의  '점술가'라는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는 눈동자가 7개라는 뜻일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눈동자는 5개만 찾을 수 있었다. 뭐가 7개란 말인지 한참 살펴 보니 손이 7개다.  내가 숫자 1,2,3을 모르는 것도 아닌데 정말 하나하나 세어보고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각 숫자를 알려주고 있는 그림들에 대한 소개가 잘 나와 있다. 제목, 그린이, 그 그림이 나타내주고 있는 숫자까지 잘 알려주고 있어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다. 진짜 재미있다. 그림도 보고 자연스럽게 숫자 공부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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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킹덤 1 - 태양의 아들
남문원 지음 / 태서출판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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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에도 만만치 않은 괴물들이 등장하더니 이 책에도 괴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람세스를 신격화하기 위해서 이런 괴물들을 만들어 냈을까? 2m에 이른다는 소는 이해가 되지만 겐타멘티우같은 괴물은 독특하기는 하지만 쉽게 믿기지는 않는다. 헤라클레스 못지 않은 스펙타클한 여행을 하는 람세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람세스와 람세스의 형 파라메수를 통해 왕의 자리는 하늘이 내리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덕이 있는 사람이 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오쿤의 오버액션이 좀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감초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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