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를 찾아라! 3
대원씨아이 편집부 엮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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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학년 아들 녀석이 이 책 위에 기름종이를 펴 놓고 따라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쓸데없는 짓을 하는 것 같아 시간이 아깝지만 내버려 둡니다. 포켓몬스터가 좋다는데야 뭐...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만화의 주인공들이 한바닥 가득 펼쳐져 있는 그림책입니다.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읽는 내내 눈도 마음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실컷 보니까... 각 페이지마다 찾으라고 지정해준 포켓몬이 있지만 그것을 찾던 안찾던 보는 동안 아이를 기쁘게 해주는 그림책이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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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탈출 전원생활일기 2
박명운 지음 / 대교출판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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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전에는 도심에도 유명한 하천들이 있다. 갑천도 있고 유등천도 있고... 이 책에 나온 견지낚시하는 모습을 보고는 아들 녀석이 맨날 유등천가서 낚시하자고 조른다. 여름에 유등천에서 견지낚시하는 모습을 보고는 '저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했는데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알고 나니 직접 해보고 싶은 모양이다. 그러나 하천물이 깨끗하지 않기에 맨날 말리고 있다. 내년 여름에 할머니네 가서 개울가서 낚시하고 가재 잡아준다고 꼬시고 있다. ^  ^ ;;       기찻길 침목을 이용해 데크를 만들어 놓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고 사진으로 봐서 더 좋았다. 폐침목을 이용해서 집도 지을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멋지다. 운동회날, 대양이 아버지와 대양이의 모습을 보니 대양이의 외로움이 이해가 되서 마음이 아팠다. 대양이 어머님... 빨리 돌아오세요.  대양이아버지의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지... 마음이 아프네.. 잣, 다람쥐, 청솔모, 운동회, 5일장... 그립고 정겨운 풍경이 많이 펼쳐져 있는 만화책이라 재미있게 고맙게 읽었다. 박명운 님은 참 좋겠다. 그림을 잘 그리시니 이렇게 멋진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척척 그려내실 수 있고 다른이들에게도 읽는 기쁨을 주시니 말이다. 신이시여, 왜 제게는 그림 그리는 재주를 안 주셨나요?  아깝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이렇게 살아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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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인권짓기 - 만화 인권교과서 뚝딱뚝딱 인권 짓기 2
인권운동사랑방 지음, 윤정주 그림 / 야간비행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이슈들이 이 책에 만화로 꾸며져 있어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신문을 읽을 때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가 사는 사회의 여러가지 문제점들, 불합리함을 만화로 잘 표현해 놓았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책이다. 책이 제법 두꺼운 편인데 종이 질이 좀 떨어져서 그런지 가볍다.  매끈하고 광택나는 종이로 만들었으면 무거워서 들고 있기도 힘들뻔 했다. 그림도 좀 독특하다. 어릴 적에 잘 그리고 놀았던 인형놀이 생각이 난다. 회장 선거에 나온 김미정의 모습은 여자 아이들이 잘 그려 놓는 그림 속의 주인공같다. 친근한 느낌이 드네... 그림도 독특하고 내용도 좋은 책이라 잘 읽었다고 생각한다. 저학년들에게는 좀 어렵겠고 고학년들에게는 사회의 이슈거리를 바라보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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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한자사전 알콩달콩 짱구네 공부방 5
김정환 지음 / 서울문화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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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짱구책을 무지무지 좋아하고 짱구 만화를 무지무지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슬쩍 들이댄 책인데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짱구 만화를 보며 즐겁고 재미있게 머리를 식혀야하는데 한자 공부가 나와 있으니 재미가 덜한 모양이다. 짱구 만화 한 편 보고 한자 하나 외우고 써 볼 수 있는 책이라 나는 무지 마음에 들어 하는데 아들 녀석은 좋아하지 않는다. 공부할 때는 공부만, 만화 볼 때는 만화만 보겠다는 아들의 말이 옳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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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와 마술피리 2
임이록 지음 / 두레미디어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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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이 보는 만화에 신에 의해 벌을 받아 100명의 남자의 정기를 받아들여야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설정이 상당히 껄끄럽다. 낮과 밤의 모습이 변하는 유리는 슈렉의 피오나 공주를 연상시키고, 정기를 받아들이는다는 것은 구미호나 천년호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게다가 낮에 괴물로 변하고 호동이를 알아보지 못하다니... 겉모습만 바뀌는게 아니라 뇌도 바뀌나?  우라노스라는 신은 왜 하필 남자의 정기를 받아들여야만 사람으로 되돌아올수 있는 벌을 내렸을까? 그 벌이 자기 아들이랑 뭔 상관이 있다고? 탈무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재미있는 상황을 설정한 것은 좋지만 아이들 책에 적합하지 않고 여러 이야기를 섞어 놓은 듯한 스토리는 좀 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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