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FL Vocabulary & Reading
오규상 엮음 / 반석출판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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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별 다섯개 주고 싶은 책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은 보면 볼수록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은 책이다. 토플 공부를 할 때 리딩과 렉쳐 부분은 연관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 책은 그 말을 확실하게 증명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단어 공부에 좋고, 리딩을 공부하는데도 좋다. 실제 토플 시험의 화면처럼 꾸며진 본문 내용이 긴장감을 더해준다. 본문의 내용도 토플 문제에 출제되는 미국의 역사나 자연과학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서 좋았다. 또한 반석 출판사 홈페이지 자료실에 가면 이 책의 본문 내용과 단어의 예문이 녹음되어 있는 MP3를 들을 수 있는데 리딩에도 좋고, 리스닝 렉쳐 공부와도 연관되니 이 아니 좋을쏘냐!  토플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책을 보게 되는데 이 책은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이 책에서 또한 마음에 드는 부분은 리딩 문제를 풀 때 본문에 관한 내용의 질문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중점적으로 묻고 있다. 실제 토플 리딩 문제에서 한 지문당 11개 정도의 문제가 나오고 그 중 서너개는 단어를 묻는 문제인데 단어를 심도있게 공부하기에 좋다. 또한 정답 부분에 보면 정답이 아닌 다른 보기 단어들의 뜻, 동의어까지 나와서 단어 공부를 더 심도있게 할 수 있어서 좋다. 테잎을 팔지 않고 MP3를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하면 출판사 손해가 아닐까 싶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들어보고 내용이 좋으면, 또한 좀 더 확실하게 본문을 공부하고 싶으면 결국 책을 찾을 수 밖에 없다. MP3 화일과 책과 정말 조화가 잘 된 토플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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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Cafe - 제9탄 - 상황영어 4, 2003년 7월분
문단열 지음 / 태성미디어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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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많지 않은 대화 분량이지만 그 대화를 통해 다양한 설명을 하고 있어서 재미도 있고 재치도 눈에 띄는 책이다.  일단 A와  B, 두 사람의 간단한 대화를 소개하고 그와 비슷한 표현들, 낱소리, 덩어리 소리, 한층 더 깊이 들어간 질문과 답, 2%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보충 설명까지 짚어주고 또 짚어주는 설명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쉬운 대화들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서 외국인을 대했을 때 배운 것을 써 먹어보고 싶은 용기를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짧은 대화들이 재미도 있고 꼭 필요한 것들이라 자꾸 말하고 싶어진다. 눈으로 읽고 말로 계속 반복해야 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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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구리는 뛰었다 고학년을 위한 생각도서관 21
히로세 히사코 지음, 박영미 그림, 고향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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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변에 아이들 중에도 형제들 중 누군가가  많이 아프다던지 지능이 약간 떨어지든지해서 엄마의 보살핌을 많이 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다른 아이들보다 의젓하고 부모님을 위하는 마음도 꽤 크다고 생각한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일찍 철이 들어주어서 고맙기도 하지만 미안해지지 않을 수 없다. 한창 어리광부리고 떼쓰고 고집부릴 나이에 배려하는 마음을 배워하고 참아야 하는 것을 배워야하니 말이다. 이 책에 나오는 슈헤이도 읽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책을 읽다 보면 전지적인 시점을 가지게 되어 엄마의 행동이나 말도 이해되고 슈헤이의 마음이나 행동도 이해되고  료의 마음이나 행동도 다 이해가 된다. 그렇기에 슈헤이 편도 못 들고 료의 편도 못드는 것이 아닐까? 개구리, 모자, 가오렌자 신발등 슈헤이의 마음이 잘 표현된 소재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5학년 딸아이가 학교 독서 행사 중 독서 퀴즈를 내는 행사에 참여했는데 이 책을 가지고 10개의 문제를 만드는데 어렵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이의 생각이 부쩍 자랄 것 같다. 슈헤이의 마음도 보이고 엄마의 마음도 보이고 료의 마음도 보이니까 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집에서 동생 편을 드는 엄마의 마음도 이해해 주면 더 좋고... 슈헤이의 마음이잘 표현되어 있어서 예쁘게 감사하게 소중하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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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도의 우당탕탕~ 경제특급작전! 지식과 정보가 있는 북오디세이 29
한국무역협회 편집부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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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끝부분에서 꿈에서 깨어난 상도가 아라를 찾아갔을 때 아라가 꿈을 기억하지 못해사 화가 났다. '아~~~, 왜?'  기억을 못하는 거야? 내 꿈 속에 나타난 윌리엄 왕자가 현실에서 날 몰라본다고 해도 할 말은 없는 것이니까 참았는데 좀 아쉬웠다. 아라가 기억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상도와 장보고 주니어가 경제 활동을 하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박진감있게 이어지고 있어서 재미있었다. 요즘은 돈을 벌기 시작하는 연령층이 낮아진 세상이니만큼 아이들도 경제 원리를 알고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때야 학생은 돈벌이와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해서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사서 쓰는 세대이니만큼 올바른 경제 관념과 상식을 갖는 것도 중요하기에 이런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이버 세상의 몬스터 학교는 좀 만화같았지만 장보고 주니어와 상도가 다양한 경제 활동을 한 것은 현실감있고 멋지게 느껴진다. 다만 잘 읽어나가던 중 'IMF' 이야기가 나와서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느낌이 들었고, 무역협회에서 글을 썼다고 나오는데 무역협회의 어느 파트에서 이 글을 구상하고 누가 집필을 했는지도 알려주었으면 좋을 뻔 했다.무역협회 직원들이 모두 다 이 책을 만드는데 동참을 한 것은 아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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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샤를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32
뱅상 퀴브리에 지음, 샤를 뒤테르트르 그림, 김주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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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을 처음 봤을 때는 손에 잡히질 않았다. 왠지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정이 안 갔었다고 할까? 그런데 막상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자 뒷 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져서 손에서 책을 뗄 수가 없었다. 흥미진진하고 스펙타클한 액션 판타지는 아니었지만 주인공 벤자민의 생각과 말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책 표지를 보면 왠지 과학 이야기가 나올 것 같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은 내 잘못된 생각일까? 아니면 책 표지가 주는 느낌이 그랬던 것일까? 다 읽고 나니 자꾸 의문이 생긴다.  왜 진작 안 읽었을까 하는 의문말이다. 내가 젊었던 시절에는 드라마 '사춘기'를 보며 동감을 했다면 지금 나의 딸은 '반올림'을 보며 동감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사춘기, 반올림, 영화 '마이걸'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학교 생활, 부모님의 다툼, 엄마의 눈물을 바라보는 아이의 담담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젊지만 서로 티격태격하는 벤자민의 부모님, 나이가 드셨고 정해진 규칙대로 생활하시는 샤를의 부모님을 비교해보며 아이들이 자기 부모님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어른스러운 눈으로 부모를 바라본다고나 할까?  샤를과 벤자민의 이야기가 맛깔스럽게 펼쳐지는 이야기가 참 재미있는 책이다. 친구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도 든다.

친구란 F ree [자유로울 수 있고]
R emember [언제나 기억에 남으며]
I dea [항상 생각할 수 있고]
E njoy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N eed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고]
D epend [힘들땐 의지 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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