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태백산맥 7
조정래 원작, 박산하 만화 / 더북컴퍼니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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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좌익인 아들 염상진, 우익인 아들 염상구... 둘의 어머니인 호산댁은 어떤 마음일까? 마을을 좌익이 점령하등지 우익이 점령하든지 어느 아들 덕분에건 시비를 당할 일은 없지만 바늘 방석위에 앉은 것 같은 마음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염상진의 아내 죽산댁 또한 훌륭한 어머니라는 생각이 든다. 남들은 죽산댁보고 진돗개라고 한다지만 새끼들 데리고 살겠다는 의지로, 집안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꿋…I하게 버티는 죽산댁의 모습도 장하게 느껴진다. 전쟁의 중심에는 남자들이 있지만 그 주변에서 가족을 지키고 사랑을 지키는 여인들의 모습이 마음에 와 닿는 책이다.  만화 태백산맥 시리즈를 발판으로 태백산맥에 도전을 하면 좋겠다. 이 만화에 만족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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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30분전 영어회화
KEIZO TAKEYA / 조은문화사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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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로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일본분이 쓰신 책답게 만화가 재치있게 느껴진다. 스토리가 있는 만화는 아니고 짤막짤막한 상황 영어를 표현한 만화들이라 재미있다.  Useful Words 부분이 있어서 다양한 단어를 응용해 볼 수도 있게 해준다.  책의 옆면에 작게 씌여져 있는 보충 설명들을 읽는 재미도 있다. 본문의 편집과 다른 방향으로 되어 있어서 책을 좀 돌려서 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읽든 저렇게 읽든 읽는 사람 마음일 것이다.  여주인공의 스프링 머리가 귀여워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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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여행 영어
SY기획팀 엮음 / 삼영서관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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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학년 딸아이가 겨울 방학 동안 이 작은 책의 내용을 익혀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고른 책이다. 숫자 세는 법부터 다양한 단어들까지 여러모로 재미있게 읽을 거리가 많은 영어 회화 책이다. 이 정도 영어만 익혀 나가도 좀 자신감있게 외국인을 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상황,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영어 회화들이 나와 있어서 이 책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은 익히고 외우는  내 노력에 달린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장을 넘기는 부분, 책의 옆면을 보면 예쁜 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책도 꽤 예쁘다. 본문 편집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눈에 잘 들어오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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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Enjoy 2 - TOEFL
김홍 지음 / 이앤엠리서치(ENM)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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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의 내용도 재미있어서 좋고, 토플 리딩 공부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좋다. 단어 공부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작문 연습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영어 공부에 여러 모로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본문을 둘러싸고 있는 틀도 토플 시험의 화면과 동일해서 좋다. 시험 보는 느낌이 팍팍 난다. 본문의 내용을 읽은 후 동의어를 찾기도 하고 이 이야기의 주제를 찾기도 하고 단락을 제 자리에 찾아 넣기도 나와서 실전 연습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이야기 선정도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카네기의 딸이라고 속인 여인의 이야기도 재미있었고,  모든 것을 먹는 사람의 이야기도 재미있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읽는 느낌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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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체는 너무 오래 울고 있다 - Pamphlet 1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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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제목 "아체는 너무 오래 울고 있다"를 보는 순간 책의 표지에 실려 있는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진 속의 아이의 이름이 아체인가? 이 아이가 아체라면 눈이 크고 예쁜 이 아이가 왜 울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책의 표지를 넘긴 순간 아체가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한 지역이고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한 독립국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또 궁금해졌다. 박노해님은 왜 아체에 갔을까? 일부러 그 곳을 찾아가셨을까? 궁금해져서 책을 계속 읽게 되었다. 박노해님이 현재 "나눔문화"라는 사회단체에서 활동을 계시고 있기에 아체를 방문하게 되신 모양이다. 박노해님의 말씀을 읽어 보면 박노해님은 다른 분들을 대신해서 그 곳을 방문하셨다고 하시는데 이 책의 뒷부분에 실려 있는 박노해 님의 감사의 말씀을 꼭 읽어 보시기를 바란다. 아체의 여성 대통령이 될 수도 있었던 춧 누라시킨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 책이다. 내가 모르는 곳에 이렇게 훌륭한 여성 지도자가 있었다니 내가 얼마나 편협한 사람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로부터 자치권을 되찾기 위해 힘든 투쟁을 한 아체 지역이 쓰나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설상 가상, 최악의 상황이 되었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이 책을 읽었다. 나는 현장에 못 가본 사람이기에 박노해님의 눈물을 100%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아이들의 맑은 눈빛을 보며 마음 속으로 응원을 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아체가 될 것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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