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으로 돈 버는 법 - 어린이를 위한 경제학 지식 다다익선 7
루이스 암스트롱 지음, 빌 바소 그림, 장미란 옮김 / 비룡소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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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간단 명료하게 자본주의 경제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조니가 임금이 적다고 불평을 해서 노동 쟁의가 일어났고 서로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레몬 짜는 기계를 사들여 기계화가 되자 조니가 실업자가 되는 상황에서는 "헉" 소리가 났다. 어린 것들도 이렇게 돈을 버는데 난 뭐하고 있었나 싶어서...  서양 아이들이 용돈을 벌기 위해 레모네이드 장사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 보았고. 만화나 영화를 통해서도 보았으나 이 책처럼 마음에 와 닿은 책은 처음이다. 자본주의 경제 원리에 대해 잘 배웠으니 나도 레모네이드나 냉차, 혹은 샌드위치 장사라도 해봐야 할 것 같다. 레모네이드 판 이익금으로 휴가를 가서도 직접 딴 조개를 파는 주인공... 고맙다. 너한테 많이 배웠다.  나의 아이들은 읽은 대부분의 책들은 조카들에게 물려주는데 이 책은 우리 집에도 조카네 집에도 두고 싶은 책이다. 매력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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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전설 속 동물들
에릭 칼 지음, 이상희 옮김 / 더큰(몬테소리CM)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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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제목 밑을 보면 에릭 칼 그림이라고만 되어 있다. 에릭 칼이 글을 쓰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장을 넘기면 우리 아이들도 많이 알고 알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이 등장을 한다. 상상 속의 동물들이지만 신화를 많이 알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자기가 읽고 보았던 책이나 영화를 생각해내며 재미있어 할 것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나 헤리 포터 영화를 통해 다른 나라의 신화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느낌으로 다가올 것같은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이야기 속의 주인공인지 알고 읽어야 에릭 칼의 그림이 눈에 쏙 들어올 것이고 그 동물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에 실린 시들의 느낌도 빠르게 받아들일 것 같다. 각 동물마다 그 동물을 노래하고 있는 시가 소개 되어 있어서 독특한 책이다. 리바이어던이라는 구약성서 욥기에 나오는 바다의 괴물을 노래하고 있는 시는 구약성서의 한 부분이 그대로 실려 있다. 6학년이 된 나의 딸아이를 위해서는 이 책에 실린 시들의 원문을 찾아줄 생각이다. 메모지에 적어서 책의 페이지마다 붙여 놓고 읽어보게끔 유도할 생각이다.  이 책에 실린 중국 용 그림은 꼭 펼쳐 보시길! 네 페이지에 걸쳐 그려진 그림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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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는 파파 앵무새가 아니야! 난 책읽기가 좋아
라픽 샤미 지음, 볼프 에를브루흐 그림, 김재혁 옮김 / 비룡소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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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흔 다섯 살이나 나이를 먹었고 세상 구석구석 안 가본 곳이 없는 마마 앵무새... 게다가 이 새는 열세 나라의 말을 할 줄도 안다. 그런 마마 앵무새를 파파 앵무새라고 했으니 큰 실례를 한 것... 진작에 알아 모셨어야 하는데...  애완 동물을 키우려고 하는 가족의 모습에서부터 시작해서 마마 앵무새을 진가를 알아볼 때까지의 이야기가 재미있는 책이다.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내게 그런 새를 선물한 마르그레트와 클라우스 쉴렌조크에게' 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작가분께서는 말하는 앵무새를 가지고 계신 모양이다. 가끔 TV를 보면 말하는 새들이 나오곤 하는데 마마 앵무새는 그 중에서도 뛰어난 말하기 능력을 가진 새인가 보다.  다정한 가족들의 모습도 좋고 마마 앵무새가 말하는 순간이 즐거움을 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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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내 아이가 읽는 책 7
아라이 료지 그림, 호타카 쥰야 글, 구혜영 옮김 / 제삼기획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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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서는 원숭이 의사가 뱀에게 약을 먹이고 뱀으로 하여금 환자를 물게 해서 주사를 놔주지만 실생활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가는 큰 일 난다는 것을 꼭 말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물론 뱀 중에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도 있지만 맹독을 가진 무서운 뱀도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  동물 병원에서 만능 엔터테이먼트 간호사로 일하는 뱀이 활약이 눈부신 책이다. 아이들에게 뱀에 대해 좋은 인상을 줄 수도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는 뱀의 착한 모습이 눈에 띄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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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코의 가위 바위 보
김현태 지음 / 우리두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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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뾰족한 마음, 삐친 마음, 화난 마음, 남을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을 때 읽으면 좋겠다 싶은 책이다.  그림이 예뻐서 소녀 취향의 책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내용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느낌을 주는 이야기들도 이루어져 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이야기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얇지만 강한 잡지 좋은 생각의 이야기같은 느낌을 주는 이야기들이 좋게 느껴진다. 친구들과의 우정, 부모님과의 사랑, 바르게 사는 법등 골고루 실린 이야기들이 좋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식은 붕어빵을 프라이팬에 데워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나 아파트 경비를 서시는 할아버지를 찾아간 손자의 이야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어서 고맙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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