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부부
하이데 슈퇴링거 그림, 아델하이트 다히메니 글, 김경연 옮김 / 달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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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모 연예 오락 프로그램에서 김종국씨와 박경림씨가 커플을 이뤘다가 다른 짝을 찾을 때 김종국씨가 한 말, "우린 너무 오래 알았어" 였나? 그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지지고 볶고 싸우며 사는 동안 나와 내 남편도 15년을 함께 살았으니 우리도 너무 오래 알았다. ^ ^   서로에게 익숙해져 있지만 그래도 티격태격하는 부부사이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아줌마 당나귀가 귀를 꺽은 것이 잘못이구만 뭘 그리 화를 내누... 기념일 잘 챙기는 멋진 남편들도 많지만 내 남편처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포기하고 살면 편한데...  서로 새 짝을 찾으려고 하지만 결국은 서로가 서로에게 익숙해져 있음을 아는 당나귀 부부의 모습이 미소짓게 하는 책이다. 글쎄...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은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어른들이 읽고 반성하라는 느낌이 드는 책인데... 그것도 좀 그렇다. 요즘같은 여성 상위 시대에는 지금의 남편보다 멋지고 똑똑한 남자를 찾는게 아니라 자기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닐까 싶은데... 은혼식을 맞는 부부에게 선물할까 생각해 보았는데 그것보다는 권태기에 있는 부부들이나 이혼을 고려하는 부부들에게 권하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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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활동수학 C단계 2-가 - 활동북 + 개념정리북
시매쓰 수학연구소 엮음 / 삼성출판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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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어릴 적에 학습지 선생님의 도움없이 가르쳐 볼 요량으로 삼성 출판사의 놀이 워크북이나 노벨과 개미, 아이템플 학습지를 시켰었다. 스티커도 붙이고 놀이 형식으로 할 수 있는 학습지라 재미있게 풀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을 보고 재미있어서 골랐다. 활동북과 개념 정리북 두 권으로 분권되어 있는데 활동북의 페이지를 펼치면 스티커가 네 장이나 들어있다. 돈 모양의 스티커, 물고기 스티커등 문제와 연관된 스티커가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뜯고 붙이고 그려볼 수 있는 문제집이다.  칼선 자료도 있어서 아이가 공부하는 동안 옆에서 오려주면 좋겠다. 문제가 어렵지 않으니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어서 좋고 개념 활동북도 있어서 심화 학습도 할 수 있는 책이다. 두 권의 책은 스티커로 붙여져 있어서 스티커를 앞 뒤로 두 번 뜯어내면 깔끔하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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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티 백만장자 게임 1 - 메인필드 편
이창훈 글, 진강산 그림 / 한언출판사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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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가 명품을 좋아하고 사치스럽기는 하지만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 같은데 연지가 에코시티에 초대받은 이유는 뭘까? 에코시티의 지배자 스쿠르지가 돈으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일까? 아이들이 게임 속으로 들어가 실제로 게임을 실행한다는 설정이 재미있고 독특한 책이다.  가상의 세상 에코 시티에서 빠져나와 현실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10억원을 돈을 모아야 하고 아이들이 돈을 벌기 위해 경제 활동을 한다는 설정은 재미있지만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행방을 모르고 애를 태운다는 설정은 좋지 않게 느껴진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일장춘몽으로 끝난다면 모를까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썩 좋은 기분은 아니다. 10억원을 모으지 못한 사람들이 에코 시티를 탈출하기 위해 바벨탑으로 오르려 하나 사람들의 지나친 욕심과 경쟁으로 아무도 오르지 못하는 탑으로 나오고 있는 설정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원래 바벨탑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전설도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고,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에서도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애벌레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연관지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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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의 만화 호기심 천국 1 - 인체편 1,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
SBS 기획, 고미제작위원회 제작, 신나는과학을만드는사람들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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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미의 만화 호기심 천국>이 SBS TV 에니메이션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TV로 고미를 만나본 적은 없지만 책으로 읽어도 재미있는 것으로 보아 에니메이션을 보면 더 재미있을 성 싶다. 고미 캐릭터는 눈에 띈다. 박수동님의 만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확인해보니 맞단다.  아이들이 학교나 유치원에서 혹은 친구나 가족들과의 생활 속에서 궁금해할만한 호기심 과학들이 소개되고 있어서 재미있게 가뿐하게 읽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나는 컴퓨터 그래픽 만화를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계기로 좋아하도록 노력해보아야 겠다.  책의 표지가 너무 예쁘다. 진분홍과 연분홍이 잘 어울리고 반짝이기까지 해서 여자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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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들을 전(全)자 인간형으로 키워야 한다.

    전인교육은 지.덕.체가 조화된 통합된 인간, 총체적인 인간으로 키운다.

   

2.  행동의 기준을 자신의 마음에 두게 가르친다

      모든 행동을 남의 잣대로 의식하거나 따르지 않고 자기의 기준을 세우게 해준다.

       자신의 행동에 분명한 방향과 목표를 갖게 한다.)

 

3.  문제를 부모나 교사가 해결하지 않고 스스로 풀게 한다.

       계란은 스스로 깨어 나오면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주면 '프라이'가 된다

       창의적인 생각과 방법으로 문제를 스스로 푸는 능력을 키워 준다.)

 

4. 모든 것에서 배울 점을 찾아 , 가치를 발견하고 활용한다.

    남의 장점을 배우자는 서양의 마케팅 이론인 벤치마킹의 원조는 동양의 논어에

    나오는 '삼인행필유아사언(三人行必有我我師師焉焉)'이다.

    세 사람이 길을 가더라도 그 주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는 것이다. 

 

5. 머리가 차가운 아이보다 가슴이 따뜻한 아이로 키운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키우지 않는다.

    부모와 함께 어려서부터 고아원, 양로원등에서 사회 봉사 활동을 하며 인성교육을 한다.

 

6. 모든 사물에는 존재의 의미와 가치가 있음을 알려 준다.

    편식은 위험하다.예를 들어 음악회에 가더라도 우리 음악인 가요, 국악, 판소리, 외국 음악인

    팝송, 샹송,  오페라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듣게 해 준다.

 

7. 상대방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한다.

      역지사지(易之思之)가 중요하다. 내의견만 주장하지 말고 상대의 입장으로

     생각해보고, 자신의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남의 말을 경청하도록 한다. 

 

8. 자신이 닮고 싶은 스승(멘토)를 찾게 해 준다.

      성공하는 자에겐 항상 훌륭한 스승인 조언자(멘토)가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모델이 될 만한 인물이 코치해 준다면 큰사람이 된다. 

 

9. 자신과 친구들, 주위 모든 것을 칭찬하고 미소를 보낸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10. 아침엔 하루를 신나게 열고, 밤엔 내일을 그리며 닫게 한다.

       뭐든지 신나고 열심히 하게 한다. 공부할 때도 열심히, 놀 때도 신나게 한다.

       그리고 밤엔 더욱 신나는 내일을 꿈꾸며 하루를 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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