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선이 살아나는 바디 디자인
양윤경 외 지음 / 인디북(인디아이)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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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뻐지기 위해 날씬해지기 위해 멋진 S 라인 몸매를 갖기 위해서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몸짱 아줌마처럼 돈을 4억을 들이던지, 하루에 4-5시간씩 헬스클럽에서 살던지... 나는 너무 노력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반성해고 있다.  사 놓은 지 일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리 뒹굴 저리 뒹귈하는 덤벨을 사용하기 위해 이 책을 손에 잡게 되었는데 덤벨을 이용한 운동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법, 피부 관리법, 홈스파까지 다양한 정보를 주는 책이다. 잡지에서 볼 수도 있지만 책으로 보니까 더 집중해서 보게 된다. 이 책 보고 반성중이다. 오늘 아침에도 밥을 너무 맛있게 먹은 모양이다. 여기까지만 쓰고 얼렁 운동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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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처럼 예뻐지는 다이어트 & 요가 - 비디오테이프 1개
stasia 엮음 / stasia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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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주현씨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듣고 이 책을 손에 잡았다. 예뻐지고 아름다워진 것도 좋지만 건강미인이라는 말이 더 좋은데... 사실 난 지금의 예쁘고 늘씬한 옥주현씨보다 옛날의 옥주현씨가 더 좋다. 노래 잘 하고 씩씩하고 매력있었는데... 지금은 비슷비슷한 다른 연예인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요가 학원까지 차렸다는데 얼마나 열심히 살았으면 병이 다 낫을꼬... 그래, 나도 한 번 해보자 싶어서 고른 책은 아니고,  왼쪽 발이 살짝 기우는 딸아이를 위해 바른 자세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고른 책이다. 혹시 골반이 틀어지지는 않았는가 싶어서 집에서부터 바른 자세를 갖도록 해주기 위해 고른 책이다. 책은 내가 보고, 비디오는 딸이 보면 좋겠다 싶어서... 다른 요가 비디오와 별반 차이는 없고 책에는 옥주현씨의 생각이 잘 담겨 있어서 좋았다. 옥주현씨 어머님 말씀을 보고 나도 반성 중이다. "어릴 때는 1천원, 2천원짜리 티셔츠를 입어도 예쁘지만 나이 먹으면 달라. 젊었을 때부터 관리해야지.  나중에 나이 들어서 관리하려면 이미 쳐져 있는 살들은 해결이 안 된거든.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말고 지금부터 관리해" 흐흐흑.... 꼭 나한테 하는 말 같다. 나도 이런 말 들은 적이 있는데... 둘째 아이 낳고 푹 퍼져 있는 나에게 셋째 시누 남편이 말하더라, "처남댁 나중에 벽치고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살 빼세요"라고 말이다.  살아, 이제는 제발 내게서 떠나줘라... 흐흐흑...   요가책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  잘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는 것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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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주먹밥 샌드위치
최승주 지음 / 리스컴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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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초등학교 6학년인 딸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던 때는 금요일마다 김밥을 싸야 했다. 금요일마다 현장 학습을 가기에 유치원 급식을 먹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요즘은 유치원에서 일괄적으로 김밥을 맞춰 간다니 얼마나 편할까...   아뭏든 그 시절에 김밥을 열심히 싼 덕분에 김밥 싸는 노하우도 생기고, 요령도 생겼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각자 나름대로 김밥을 싸는 노하우가 있다. 나의 경우에는 김밥을 싸기 위한 밥은 약간 질게 하는 편인데, 나의 친구는 압력밥솥 밥과 냄비밥을 해서 두 가지 밥을 섞어서 김밥을 싼다고 한다.  요즘은 천원짜리 김밥이 많아서 쉽게 편하게 사먹을 수 있는 김밥이지만 엄마들만의 노하우가 있는 요리라는 생각도 해본다.  이 책의 저자분은 어떤 비법을 가지고 있을까 싶어서 읽게 된 책이다.  밥을 짓는 법이나 배합초를 섞는 법은 별로 다른 게 없고 다양한 모양의 김밥이 소개되어 있어서 눈이 즐거웠던 책이다. 네모 김밥도 독특하고, 장어 김밥도 독특하게 느껴진다.  김밥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밑반찬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좋았다.  푸짐하게 느껴지는 샌드위치도 좋았다.  무지 먹고 싶기는 하나 살질까봐 선뜻 손이 가지 않는게 아쉽만... 이 책에 소개된 샌드위치는 왠만한 한 끼 식사와 맞먹지 않나 싶게 재료가 풍부하고 먹음직스럽다. 음식 솜씨를 뽐내고 싶을 때 꼭 만들어볼만 하겠다. 

2006년 12월 28일에 추가합니다.

빠진게 있어서요, 유산지로 샌드위치나 김밥을 싸면 절대 물이 새지 않는다고 합니다. 좋지요? 간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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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요리 - 몸에 좋은 과일 새롭게 즐기는 방법 101
방영아 지음 / 제이앤미디어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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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릴 적에 일본에 다녀온 분이 말씀하시길 "일본 주부들은 슈퍼나 마트에 가면 과일을 묶음이나 박스로 사지 않고 배 한 개, 사과 한 개, 감  한 개, 오렌지 한 개, 이런 식으로 다양한 과일을 조금씩 사간다. 우리 나라처럼 박스로 사다 놓고 먹지 않는다'라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쯤 지나니 TV 드라마에서 과일을 먹는 장면을 보면 다양한 과일을 주 접시에 담고 보조 접시에 덜어 먹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우리나라도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후식도 다양한 맛을 즐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러보니 나의 집에서 보통 두 세가지의 과일을 갖춰 놓고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게 하고 있다.  수입 과일도 많아지고 하우스 농사로 인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과일을 보고 먹을 수 있는 세상에서 좀 더 색다르게 멋지게 독특하게 과일을 먹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보며 과일을 익혀서 만드는 요리도 꽤 많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아보카도를 아들 녀석에게 많이 먹이고 싶다. '아보카도 아기'라는 그림 동화책을 보면 아보카도를 먹은 아기가 천하장사가 되기 때문에 아들 녀석에게 먹여 보고 싶다.  (아들을 천하장사로 만들고 싶은 것은 아니구요, 영양가가 많다니까 아들 녀석에게 먹여 보고 싶더라구요) 책의 뒷부분에는 과일을 오랫동안 저장하는 법도 알려주고 있고 과일차를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고맙게 잘 읽은 책이다.  참, 이 책에 단감 피클이 소개되어 있는데 단감 피클도 좋지만 단감 짱아찌도 엄청 맛있다. 감으로 짱아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감탄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책을 보니 과일 요리의 세계도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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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쉽게 만드는 떡과 한과
웅진닷컴 무크 편집부 엮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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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릴 적의 좋은 기억은 어른이 되어서도 예쁘게 되새김질 되는 것 같다.  어릴 적 우리집의 명절 준비는 왠만한 잔칫집보다 더 바쁘고 복잡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만두를 큰 채반으로 6-7개씩 빚고 찰떡을 만들고, 강정을 만드는 큰 행사였기에 명절 전 준비가 더 복잡하고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설이 되기 한 달 전쯤부터 우리 집에서 왕복 네 시간은 걸리는 용두동에 있는 엿공장에 가서 엿을 말로 사다가 준비를 하고 튀밥을 튀겨 놓고 콩을 튀겨 놓던 기억이 지금도 또렷하게 남는다. 깨, 쌀 튀밥, 콩 튀긴 것과 엿을 섞어 버무려 밀대로 밀고 자르고 했던 기억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진다. 나의 시어머님은 한과를 잘 튀기셨다고 하는데 지금은 준비하는 기간이 힘들어서 못 만드시겠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어서 아쉬웠다.  내 나이 또래는 어릴 적에 다양한 떡과 한과를 먹으며 컸는데 요즘 아이들은 몇 가지 떡과 한 두가지의 한과로만 우리 떡문화를 평가하는 것 같아서 좀 아쉬울 때가 있다. 나의 아들 녀석처럼  꿀떡은 좋아하지만 다른 떡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있고, 나의 딸처럼 떡은 쳐다도 안 보는  아이들도 꽤 많으리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좀 평범한 떡을 벗어나서 뭔가 전통적이고 독특하고 다양한 떡을 찾아보기 위해서 보게 된 책이다. 내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을 하고 싶어서 말이다. 나는 내가 만든 음식을 선물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내 돈 주고 사먹기는 아깝고 부담스럽지만 남이 선물해주면 진짜 고맙게 잘 먹을 것 같은 것이 떡 아닐까 싶다.  이 책에 소개된 대추단자도 선물용으로 참 좋을 것 같다. 얼마 전 친구 오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고 오는 길에 친구 어머님이 식당 입구에서 하객들에게 일일이 떡이 든 팩을 나눠주셨다.  피로연 메뉴가 스테이크 였기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못 드신 분들을 위해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예쁜 색색의 경단들이 다섯 종류나 들어 있었다. 친구는 귓속말로 '다른 건 다 애들 줘도 대추 묻은 것은 너 먹어라, 제일 비싸고 맛있는 거다'라고 언질을 주었다. 내가 딱 보니 채 친 대추와 밤이 묻어 있어서 아이들이 먹지는 않겠지만 굉장히 예쁘고 독특하고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경단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기차 안에서 먹어 보니 첫 맛은 입에서 당기는 맛이아니었으나 먹고 나면 또 먹고 싶은 담백한 맛이었다.  아마 그 대추 경단을 먹어 본 기억이 나서 이 책을 손에 잡았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 책에 소개된 떡과 한과들 중 웃지지라는 예쁜 떡과 치즈 떡 케이크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보기에도 너무 예쁘고 정성이 듬뿍 느껴지는 떡이라 만드는 나도 기쁘고 선물 받는 사람도 좋을 것 같다. 집에서 미니 믹서기나 분쇄기를 이용해서 쌀을 ?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어서 더 좋게 느껴진 책이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어릴 적의 할머니의 손 맛, 강정도 소개되고 있어서 고맙게 감사하게 잘 읽은 책이다. 내 주변의 지인들이여, 기다리시라, 올해는 나의 멋진 떡 선물을 받게 되실 것이니...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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