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ay already feel appreciation for those we love. Still, we need to have more opportunity to show it. Appreciation is a fuel that continually feeds the flame of love.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미 감사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래도 감사를 표현할 기회를 더 많이 가져야 한다. 감사는 사랑의 불꽃이 계속 타오르게 해주는 연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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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로 만든 단어 샐러드
김응수 지음 / 아카데미문화사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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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이 참 재미있습니다. 연어로 만든 샐러드라... 여기서 의미하는 연어는 a salmon이 아니구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숙어입니다. 연결 어구, idiom이라고도 하지요?  숙어의 짱이 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예문도 참 재미있습니다. 시사적인 예문이 많은데요,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와서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숙어 속에 포함된 중요 단어의 알파벳 순으로 정리된 숙어집인데요, 단어도 좋고 숙어도 좋고 예문도 좋은 책입니다.

  제 기억에 남는 예문을 소개한다면,  "pledge ALLEGIANCE to~에게 충성을 맹세하다"의 예문입니다.  그 예문은 "The 26-year-old singer pleged his allegiancd to the U.S. during an official ceremony at a Los Angeles courthouse, indicating his intention to renounce his Korean citizenship.  "26세의 그 가수는 로스엔젤레스의 한 법정에서 공식 행사를 하는 동안 한국 시민권을 포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미국에 충성할 것을 맹세했다.'입니다.  어느 가수를 말하고 있는지 아시겠나요? 이처럼 9.11 사태라든지, 북한 문제라든지 우리가 잘 아는 시사적인 내용이 등장하고 있는 예문들이 신선합니다.

  심도 깊은 숙어 공부를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숙어 책을 여러 권 읽다보면 아는 숙어는 늘어나지만 새로운 숙어는 여전히 낯설잖아요?  새로운 숙어에 목마르기도 하구요. 저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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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사라진다고? 영재 Science 캠프 1
롤랑 르우크 지음, 마갈리 보니올 그림, 곽노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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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플 시험을 볼 때는 배경 지식이 참 중요합니다. 어떤 날에는 배경 지식에 해당하는 미국 역사나 과학에 대한 이야기, 문화에 대한 이야기만 읽다가 하루 해를 보내는 날도 있습니다. 그만큼 토플 시험은 다양한 예문들과 렉쳐가 출제되기 때문에 배경 지식이 중요합니다. 토플 시험 LC part 중 recture 부분에 태양에 관한 것, 흑점에 관한 것, 태양계에 관한 것은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영어를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배경지식까지 없다면 문제를 푸는데 더 어렵겠지요? 이 책을 모든 학생들이 좋아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과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이나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알아두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꼭 필요한 태양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거든요.  그리고 태양과 지구와의 밀접한 관계는 지구살이를 하는 지구인들이라면 왠만큼은 알아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태양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우주에 대해 폭넓은 상식을 얻을 수 있는 고마운 책이라 잘 읽었습니다.   iBT 토플 시험은 더 어렵다는데 이 책을 읽었으니 용기를 내서 시험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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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도 대화한다고? 영재 Science 캠프 2
로렝 드고 지음, 소피 장셍 그림, 곽노경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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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전에 인기를 얻었던 여자 개그맨이 "살아, 살아, 내 살들아"하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가끔 과식을 했을 때나 심하게 일을 했을 때 몸이 아플 때면 제 몸의 부품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 ‹š가 있는데요, "앞으로는 과식하지 않을께, 앞으로는 무거운 물건 들을 때 주의할께"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학교 다닐 때 과학 시간에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는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기관이 있고, 뇌의 명령을 받아서 움직이는 기관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만일 심장이나 다른 장기들이 뇌의 명령을 받아 "'숨을 3일만 쉬지 말아라", "소변을 일주일 동안 내보지 말아라"라고 한다면 사람의 몸이 제대로 유지 될까요? 그것만 봐도 사람의 몸은 어느 컴퓨터 못지 않게 과학적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생물 시간에 세포 부분을 배울 때 어렵게 배우고 암기식으로 배웠는데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좋은 책으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버트 훅이라는 이름을 보니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더라구요.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p53 유전자가 우리 몸을 지나다니면서 큰 피해가 없이 고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모두 파괴해야 할지를 결정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모르는 동안 내 몸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p53 세포에게 아침마다 인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  ^  세포의 구성, 세포의 생성과 소멸에 대해 재미있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다만 과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 책장을 계속 넘기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좀 어려운 설명 부분이 나오면 읽다가 포기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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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속에 숨겨진 사고력을 찾아라 사고력을 키우는 논술스터디 1
차오름.주득선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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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방학에는 리움 삼성 미술관에 가보려고 계획하고 있는 우리 가족... 그만큼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잘 그리지 못하니까 더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학교 다닐 때 어쩜 그리 그림을 못 그렸는지 미술 숙제, 미술 시간이 참 어렵게 느껴졌었습니다. 좋은 그림을 많이 보고 그림을 보는 안목도 높이고 그림 속에서 본 내용들을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는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림을 보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그냥 스윽 보고 지나칠수도 있는 그림들을 하나하나 뜯어 보게 만들어 주고, 그 그림속의 숨은 뜻이랄까,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홍도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보며 다음 상황을 예상해 보기도 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김홍도가 그림 속에 자신만의 독특한 낙관을 찍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는데 그것이 100%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아니라고 해도 김홍도만의 예술 세계, 자존심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라 기억에 남네요. (어떤 방법이냐구요? 이 책의 22페이지를 보시면 금방 알 수 있구요,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가서 김홍도의 "씨름"을 보셔도 알 수 있답니다)  마그리트의 그림에서는 <개인적 가치.라는 그림이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 전 TV CF에 남자 주인공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주변 생활 용품이 모두 작아져 있던 선전 기억하시나요? 그 선전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이라 아주 고맙게 그림도 잘 보고 설명도 잘 읽었습니다.  <집합적 발명>이라는 인어공주 그림은 쇼킹하기까지 합니다. 이런 인어공주라면 어떤 왕자가 좋아했을까요? 동물원이나 서커스단에 잡혀가지는 않았을지 걱정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마그리트의 그림들을 통해서 발상의 전환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많은 견문을 통해 얻은 것들을 적절한 상황이나 시기에 꺼내는 센슨가 있는 것이라고요. 늘 공부하고 깨어있으라는 말을 했답니다. 피터 브뤼겔의 엄청 복잡한 그림을 하나하나 보며 뜻을 파악해보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읽을 거리, 볼 거리, 생각 거리가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앞 부분의 설명에서는 학원 선생님들의 말투로 진행이 되다가 고호 부분에서는 아이의 시선이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국어 시간에 배운 것으로 표현한다면 이야기의 시점이 바뀌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화자가 바뀐 것 같아서 좀 낯설게 느껴졌답니다. 전체적으로는 색다르고 재미있고 독특한 느낌을 준 고마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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