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 레이서 2 졸라맨 - 중국 고대 유적지 편
유니트 픽처 엮음 / 담터미디어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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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녀석의 뜬금없는 질문, "길가에 침을 뱉으면 나쁜 사람일까? 착한 사람일까?"  음... 아들 녀석이 원하는 답변은 정상적인 것이 아닐텐데... 무얼까?  머리를 굴릴 수 밖에 없다. 정답은? '때린다'이다.   졸라맨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졸라맨이 자동차 경주도 하고 자동차 경주에는 아이템도 쓰이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그동안 보았던 졸라맨 만화중에서는 가장 스케일이 방대하고 모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여러분께 드리는 뽀너스 퀴즈!  "길가에 침을 뱉으면 나쁜 사람일까 착한 사람일까?" 정답은? 96페이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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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이유명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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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낼 모레면 마흔... 내 또래들 중 빈궁마마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나도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러다가 혹시 나도...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기 위해 자궁을 지키고 내 몸의 건강을 내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성들이 입는 속옷부터 먹거리까지 여자에게 좋은 것들, 나쁜 것들을 잘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 고맙게 읽은 책이다. 요즘 여학생들을 보면 예쁘고 날씬하게 보이려고 짧은 치마를 입고, 스타킹도 신지 않은 채 다니거나 교복 치마를 있는대로 짧고 달라붙게 변형시킨 디자인으로 입는 경향이 있다. 남에게 예뻐보이려고 하다가 냉증으로 고생하는 수가 있으니 부디 짧은 치마를 입었을 때는 긴 버버리 코트나 니트로 몸을 보호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 보여야지 만인들에게 다 예쁘게 보이려고 하다가는 큰 일 난다. 딸을 가진 엄마들이 먼저 읽고 중요한 부분은 딸에게도 꼭 알려주어서 건강한 여성, 건강한 어머니들이 될 일이다. 제목도 좋고 내용도 좋은 책이다.  동생에게도 한 권 사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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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프랑스어
권용해 지음 / 만남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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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불어를 배웠던 기억이 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내가 얼만큼 기억하고 있는지 얼만큼 잊었는지 알고 싶어서...문법은 잊었지만 글자를 읽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얼마 전 본 뉴스에서 미테랑 대통령이 영어로 연설을 했다는 것을 보고는 프랑스도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말,  물 흐르듯이 흐르는 말이 예쁘고 인상적이기는 하다.  앞으로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프랑스어도 배워볼 생각이다.  그리 어렵지 않아서 쉽게 도전해 볼 수 있겠다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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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 만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김동화 지음 / 이레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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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잡지에 요정 핑크가 연재되던 시절이 기억난다. 책의 안 표지에 있는 김동화 선생님의 사진을 보니 세월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아마 어릴 적에 김동화님의 만화를 좋아했기에 지금도 예쁘고 깔끔한 만화를 좋아하고 너무 샤프하고 인체가 과장되게 그려진 만화에는 정이 안 가는가 보다.  우리들 중에 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101가지 이야기를 이렇게 만화로 꾸며 놓으니 참 좋고 예쁘다.  쭉쭉빵빵 미스 코리아, 미스터 코리아들로 과장되게 그려진 만화를 보던 아이들이 이 만화를 보면 단백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문판도 함께 있어서 외국인 친구에게 선물해도 좋고,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간디의 일화를 보며 한 때 나도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는 기억이 났다. 그 시절, 어느 책에선가 읽은 간디의 말씀 중 '세상에는 공이 드러나는 위치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일하지만 공이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모두 공이 드러나지 않는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되자'고 하신 말씀을 읽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았던 기억이 난다. 문득 스치는 한 구절의 글, 작은 일화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마음의 평화를 줄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감사하며 좋은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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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잡고 맞춤법 떼기
가재발 지음 / 우리두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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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23페이지에 보면 "꽁꽁 어러라, 어름 빙(氷)이라는 주문이 나온다.  밥상에 앉아 밥 먹으며 책을 보는 아이에게 주의를 주려다가 슬쩍 보니 맞춤법이 틀렸기에, "오! 예! 오자 찾았다!" 했더니 아이의 말, "엄마, 뒷 장을 못 보셨군. 책이 잘못된 게 아니라 주문을 잘못 외워서 실패하잖아요."라고 오히려 나의 잘못을 지적한다.  결국 밥 먹는 내내 이 만화를 즐겁게 본 아이와 "그럴 수도 있지 뭘."이라는 변명을 한 나의 모습!

  그런대로 재미있다. 한자 마법을 쓰는 것이 새삼스러울 것은 없지만 그런대로 스토리도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같은 느낌이 드는 만화 컷 배경이 독특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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