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탐정 김전일 8
가나리 요자부로 원작, 사토 후미야 작화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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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탐정 김전일이 오히려 범인으로 몰리게 되자 아이들이 더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 같다.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김전일이 범인으로 몰리니 사건이 더 흥미롭게 생각되는 모양이다. 김전일 작품에는 연극이나 영화의 무대가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보니 작가분이 그런 분야를 좋아하시는 모양이다.  '빨간 수염의 산타쿠로스의 비밀'이 어떤 것일지 정말 궁금하다.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은 아이들은 홈즈나 루팡 시리즈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치밀한 사건의 장치들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능력도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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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수수께끼 2
이주형 지음 / ILB(아이엘비)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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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포까지는 아니구요, 공포만화와 퀴즈가 적당히 섞여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간단하게 읽을만 합니다. 번호순으로 줄 긋는 놀이도 하나 있더라구요.  뭐 그리 큰 매력이 있는 책은 아니지만 재미있습니다.  수수께끼가 간단하고 쉽고 재미있기는 한데 아들 녀석이 자기만 다 아는 척을 어찌나 하는지 모르는 척 해줄 때 좀 괴롭구요, 답을 맞추면 아들 녀석이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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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김전일 2
가나리 요자부로 원작, 사토 후미야 작화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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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각촌, 다비드의 별 안에 들어 있는 집들의 비밀, 미이라의 비밀, 교회 안에서 산 채로 불태워진 일곱 자매의 한이 교모하게 얽혀있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연속된 살인 사건으로 좀 잔인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흥미진진하다. 에덴의 사과를 찾아내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김전일의 활약이 기대된다.  다비디의 별 모양과 마을 집들의 위치가 교모하고도 재미있다.  참, 오페라의 유령 사건의 진범도 밝혀져서 재미있는 두 편의 추리 만화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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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막 문학동네 시집 96
유강희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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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셋째 시누이와 한 직장에서 일하던 시절, 셋째 시누이의 푸념을 들은 적이 있었다. "내가 집에만 갔다 온다고 하면 다 시골가느냐고 한다. 우리 집이 깡촌도 아니고 대전에서 가까운데 왜 시골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시골 냄새가 물씬 풍긴다는 느낌이 들었고, 우리 셋째 시누이의 말이 생각나서 혼자 웃었다.  동네 사람들이 대부분 새 집을 지어 살고, 차도 트럭 하나, 승용차 하나 따로 따로 가지고 살고, 트랙터에 콤바인에 별별 농기계를 다 가지고 있는 부자들인데도 도시 사람들은 농촌 사람, 시골 사람이라고 부르나 싶어서 말이다.  시골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을 래도 시골 느낌, 시골 정취가 팍팍 느껴지는 시집이다. 장날, 간고등어 장사, 저수지에 사는 오리, 오리막, 산취등등 시골 냄새 물씬 풍기는 시어들이 알싸한 냄새를 풍기는 시집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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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랜덤 시선 6
고두현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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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많은 것을 소재로 삼고 있는 시들이다. 참 다양하다. 아버지, 어머니, 맛있는 생태 찌게, 돈, 옻닭, 운보 선생님, 역사, 가족 등 하나의 주제, 느낌을 주는 시들이 아니라 다양한 느낌을 주는 시를 읽는 재미가 있는 시집이다. 운보 선생님과는 어떤 인연이신지 궁금해진다. '네 미래는 저 하늘만큼 크지만 제 장애는 바늘 구멍보담 작다'는 운보 선생님의 말씀이 인상적인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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