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학습이 기적을 만든다! - 10살 전후, 반복 학습이 평생 공부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선민 옮김 / 길벗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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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시험 기간이 되면 꽤 많은 문제지를 풀게 되는데 가끔은 제대로 챙겨주지 못할 때가 있다. 아이들이 문제를 풀면 바로바로 채점을 해서 틀린 문제가 무엇인지, 무엇이 정답인지 알고 넘어가야 하는데 제때 채점을 못하면 틀린 문제 또 틀리고 또 틀리는 현상이 생긴다. 공부 헛 한 것이고, 문제지 값 본전도 못 뽑는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반복 학습을 하고, 아는 것은 정확하게 알고, 모르는 것은 뭐가 문제인지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어보니 학교 다닐 때, "주관식 문제 못 푸는 아이들은 문제점은 문장 이해 능력, 한국말 독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못 푼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문제의 뜻을 정확히 알아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식을 찾아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43페이지에 보면 기초 학력의 핵심은 문맥력과 절차력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정말 옳은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학습의 황금기"라는 말이 나오는데 공부의 기초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것, 기초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랫만에 꽤 괜찮은 학습 책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를 명문 대학에 보내고 싶어서 이 책을 읽은 것은 아니다. 이왕 하는 공부, 재미있게, 집중력을 높여 공부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는 중에 읽었는데 잘 골랐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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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갈갈이의 신나라 과학나라 2
최대성 그림, 홍용훈 스토리 / 갑인공방(갑인미디어)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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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체를 작아지게 만드는 특수총, 소방관 체험등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어서 마음에 드는 책이다. 이렇게 재미있는 줄 알았다면 TV 프로그램도 좀 볼 것을... 아이들에게 TV를 안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기에 외면했는데 앞으로는 좀 보도록 해야겠다. (만일 종방된 것이라면 인터넷으로 볼 수도 있겠지요?)  다양한 과학 이야기 소재를 가지고 만화로 꾸며 놓아서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제가 아줌마라 그런지 66페이지에 소개된 보석에 관한 이야기들이 아주 좋습니다.  반지라고는 성당 묵주 은반지 하나뿐이라 그런지 눈길이 쏠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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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로베르토 - 물구나무 그림책 46 파랑새 그림책 46
니나 레이든 지음, 김경태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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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암 박지원 선생의 말씀을 하나 소개하자면, "공부를 하는 목적은 공부를 잘한다고 이름을 날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데 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재능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베풀고, 인류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있지 않을까요?  꿈을 지을 수 있는 도시로  와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고자 한 로베르토 앞에 장애물은 왜 이리 많은지...  그러나 자기만 힘들게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로베르토의 생각과 용기, 실천이 마음에 쏙 드는 책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다 '아우라'가 있다고 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으로만 상대방을 판단하지 말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아우라가 본인의 재능일수도 있고, 부모일수도 있고, 그 사람의 천운일수도 있기에 '시작은 미비하지만 그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도 나온 것 아닐까요?

이 책을 보니 '샤크'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개미'라는 영화도 생각나고, '벅스 라이프'도 생각납니다.  우화라고 말하지요? 사람이 아닌 것을 통해 사람의 행동이나 생각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것 말입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은 로베르토의 행동이 다른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 것을 보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삶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림이 아주 좋습니다. 꼴라쥬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굉장히 독특합니다. 나무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꼴라쥬 기법이 무엇인지 설명할 때 이 책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표지에 등장하는 로베르토의 모습이 약간 돌출되어 있고 매끈거려서 좋은데요, 좀 더 돌출을 시켰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책갈피로 책 표지에 등장하는 로베르토를 한 마리 준다면 아이들이 꼴라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로베르토를 주인공을 배치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을 꼽아보라고 말씀하신다면, 실존 인물들의 이름이 등장한다는 것이지요. 아주 색다르게 받아들여 집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뚜기로 등장하거든요? 유재석씨 사진도 한 장 곁들였으면 더 좋았을 것을! ^^  미리 인터넷에서 검색을 좀 하셔서 가우디가 누구인지, 앵커 바바라가 누구인지 말해줄 수 있으면 더 좋겠지요? 제 아이들은  가우디나 스필버그의 전기를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었답니다. 

"좀 더 다르게 생각해 보렴! 그래야 이 다음에 로베르토처럼 훌륭한 벌레가 되지."  그렇습니다. 저부터 편견, 관습에서 벗어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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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갈갈이의 신나라 과학나라 1
최대성 그림, 홍용훈 스토리 / 갑인공방(갑인미디어)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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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로는 이 프로그램을 못 보았기에 만화로 보게 되었다. 아이들이 잘 아는 개그맨들이 등장하는 만화라 호기심이 생겼다. 냉동인간, 동물 이야기, 자동차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에게는 더 좋겠다. 중요한 내용은 꽤 길게 글로 설명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꼼꼼하게 읽을 지 좀 걱정스럽기는 하다. 좀 산만한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해도 그리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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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속의 과학
윤교석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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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말로 글씨를 써 놓았으니 요오드 반응을 알아야만 글씨를 읽을 수 있고, 방향을 찾기 위해 끝이 자석으로 되어 있는 드라이버에 바늘을 문질러 바늘을 자화시키는 등 아이들 교과와 연관이 있고 일반 상식으로도 알아두면 좋은 과학이 등장하는 만화이다. 아이들이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도 좋게 느껴진다. 다이하드 3를 연상시킨다. 하나하나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이 우승과 연결되어서 그런가? 이 책에는 주로 물리와 화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물리나 화학을 어렵지 않게 여길 것 같다. 과학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니까 말이다. 그림 속의 아이들이 서양 아이들 같아서 좀 거북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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