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즐거운 지식여행 5
게르트루트 레네르트 지음, 박수진 옮김 / 예경 / 200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등학교 때 가정, 가사 시간 중에 옷에 관한 부분을 배울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옷의 변천사를 외워서 시험을 보고, 어쩜 이런 옷을 입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재미있어했던 기억이 나서 이 책을 손에 잡았다. 또한 토플 시험 공부를 하던 중 미국의 초창기 시절, 옷과 옷에 붙힌 장신구에 세금을 부과했다는 것을 본 것이 잊혀지지 않아서 패션의 역사에 대한 책을 읽고 싶었다.  서양 홈패션중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잇는 퀼트의 역사도 패션의 역사와 무관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패션에 관한 책을 읽고 싶었기에 고맙게 잘 읽은 책이다. 빵빵한 사진 자료가 멋지고 좋은 책이다.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읽었다. 참 바비 인형에 대해 언급한 부분도 있는데 꼭 빼놓지 않고 읽어 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할리우드 즐거운 지식여행 16
부르크하르트 뢰베캄프 지음, 장혜경 옮김 / 예경 / 200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학 부교재로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의 발달 과정을 자세하고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네요. 유명한 배우나 감독에 대한 소개도 있어서 좋았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새뮤얼 잭슨의 1994년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펄프 픽션>에 출현했다고 하네요. 그 영화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좀 아쉬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고, 다양한 사진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939년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온 도로시 역할의 배우, 참 예쁘네요. 진짜 미인은 예나 지금이나 좋은 인상을 주는 모양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블로 피카소 후아유 6
다니엘 르루 지음, 김양미 옮김, 엘리즈 퐁트나유 그림 / 대교출판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Who are you? 를 부드럽게 말하면, "당신은 누구십니까?"이지만 좀 영화스럽게 말한다면, "누구냐, 넌?"이 될 수도 있겠지요?  이 책은 누구에 대해 말하는 책인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 우리에게 말을 하고 있는 화자가 누구인지도 궁금해지네요. 파블로 피카소에 대한 이야기를 그의 여동생, 롤라가 하고 있어서 재미있네요. 집안 이야기를 듣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릴 적의 소중한 추억을 롤라를 통해 듣는 재미도 있고, 사진으로 보는 파블로 피카소의 일대기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책이 좀 작아서 친근감도 있구요. 이 책과 함께 마루벌 출판사의 '피가소와 무티스가 만났을 때'도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이 커지는 이야기 - 가족이 함께 읽는 사계절 감성 동화
김명수 지음, 강미형 그림 / 푸른그림책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족과 함께 이야기 해보자는 부분이 있어요. 이 책에 실린 네 편의 이야기들을 봄 이야기, 여름 이야기, 가을 이야기, 겨울 이야기로 나누어 놓았어요.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좋은 말씀을 하고 있으니 꼭 읽어 보세요. 그림도 좋고 글도 좋기는 한데요,아이들이 좀 지루해 할 것 같아요.   저는 가을 이야기를 제일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지난 늦여름, 저희 집에도 귀뚜라미가 들어와 엄청 시끄럽게 울어서 밤에 잠을 못자고 귀뚜라미와 싸운 적이 있거든요. 그 일이 기억나서인지 제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적극 권하고 싶지는 않구요, 그림과 글이 잘 어우러진 책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무 나라 여행
앙리 갈르롱 그림, J.M.G. 르 클레지오 글, 이주희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낌없는 나무를 안쓰럽게 생각하고 불쌍하게 생각하는 내게는 색다른 느낌을 주는 책이었다. 이 책에 나오는 나무들은 위엄이 느껴지고,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은백양 나무가 끝내는 성냥갑 안으로 들어갈 운명이라고 하기는 했지만 요즘에야 성냥을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 꼭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숲과 친해지고, 나무와 교감을 하는 아이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책이다. 참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든다. 좀 무거운 주제일수도 있는데 입을 벌린 깜찍한 표정의 나무들을 보면 지루함을 좀 덜 수 있겠다. 16페이지에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달의 변화 모습이 보이는데,  초승달부터 그믐달까지 달의 변화 모습을 볼 수 있다. 난 괄호 모양이 달의 변화 모습에서 따 온 모양인 줄 알았다. 그렇기에 당연히 달의 변화 모습도 괄호 모양으로 시작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내 생각과 달라서 한동안 개념을 바로잡는데 애를 먹은 적이 있다.  왜 난 괄호 모양이 달의 변화 모습에서 만들어 졌다고 생각했을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인간들은 바쁘다보면 달의 변화 모습을 잊고 지낼 때가 많은데, 나무는 자연의 모습을 다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인간의 삶이 얼마나 짧은지 폭이 좁은 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한테는 좀 어렵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