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지문 다 모은 테마영문독해 - 인문학
정연재 편저 / 영어포럼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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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독해 실력을 늘이기에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본문의 내용도 좋고, 단어 설명도 잘 되어 있고, 보너스 상식 코너도 참 좋다.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하면 독해 실력, 단어 실력이 부쩍 늘 것 같다. 나는 하루에 약 200개의 단어를 동의어와 함께 외우고 있고, 독해를 통해서도 단어를 외우고 있다.  단어집을 통해 단어만 외우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단어를 집중해서 외우며, 독해까지 겸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한다. 물론 잊어버리는 것도 많지만 그러기에 반복학습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니 꾸준히 도전해 볼 일이다. 독해 지문이 좋아서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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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조정 건강법 - 질병은 골반에서 부터 고쳐라
고미 마사요시 지음, 송운하 옮김 / 북피아(여강)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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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들이 경우 연세가 드시면 허리가 굽고 허리가 굽으면 뼈가 장기를 압박해서 소화도 안되고 몸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골다공증이 심하면 더 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어서 항상 바른 자세로 앉고 서려고 노력하고 있고 아이들에게도 주의를 주고 있다. 짝다리를 짚고 선 아이들을 보면 골반, 허리 틀어진다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바른 자세로 앉고 서는 사람이 드물다.  몸이 반듯해야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들 수 있다는 말을 실감하기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혹시라도 내가 모르는 것, 잊고 있는 것, 아이들에게 조심시켜야 할 것을 알기 위해서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골반이 틀어지고 몸의 중심되는 뼈가 틀어지면 병이 온다는 말에 실감하며 나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는다면 좀 더 건강하게 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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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No 이유식 & 아이 반찬 우먼센스 쿠킹
고시환 지음 / 서울문화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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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아홉살인 아들 녀석이 어릴 적에 다크 써클에 눈 알이 자주 빨개지고 까칠해 보여서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동네 엄마들끼리 "저 집 애는 어디 아픈거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었다.  유치원 선생님도 눈병이냐고 묻는 전화도 자주 오곤 해서, "아이가 아토피 증상이 있는데 눈이 잘 충혈되고 눈알까지 가려울 정도이니 신경이 좀 예민하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난다. 내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는 사람들이 뒤에서 지껄이는 소리도 듣기 싫고, 밥만 보면 우는 아이때문에 심란해서 돈이고 직장이고 뭐고 다 뒤로 미루고 애만 보고 살았다. 가끔은 큰 아이가 불만을 토로하기는 하지만, 잘못하다가는 애 잃는 것 아닌가 싶어서 얼마나 신경을 쓰면서 애를 키웠는지 모른다. 매일 이불 소독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챙겨 먹이고, 천식이 생기지 않게 챙겨주느라 내 젊은 시절 다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행히도 보람이 있어서인지 아이가 점점 좋아지는 것을 보며 늘 감사드리고 살고 있다.  지금은 밥도 잘 먹고 병원에서도 이정도 아토피면 걱정없다고 할 정도로 좋아졌지만 이런 책은 꼭 보게 된다. 혹시 내가 잊고 있는 것은 없는지, 방심하지 말고 애한테 더 잘해주기 위해서 이런 책을 보게 된다. 사실 난 앞 부분의 죽이나 미음부분보다는 뒷부분에 있는 다양한 간식에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보게 된다. 골고루 잘 먹는 것이 아이를 건강하게 하는 밑거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소화가 잘 되고 아이가 먹고 싶어할만한 간식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요즘 엄마들은 내가 애 키울 때 보다 더 현명하고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니 더 좋은 정보를 가질 테니 나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 ^^  저자 고시환님의 prologue를 읽어 보면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 제목을 말씀하시며 거세게 흘러가는 아토피라는 강물 앞에서 어떤 엄마가 되겠느냐고, 도와주겠다는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난 '흐르는 강물처럼' 엄마들이 마음을 좀 편하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내 아이가 남보다 발육이 빠르다고 자만하지 말고, 좀 느리게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나만 해도 시어머님이 작은 아이에게 밥을 너무 일찍 먹이셔서 아이가 소화 불량이 생기고, 아토피도 생겼다고 80%는 확신을 하고 있다. 한 일주일 어머님께 아이를 맡겼던 것이 화근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지금도 작은 아이는 남보다 느리게 가도 좋다는 생각을 하며 키우고 있다. 너무 일찍 젖이나 우유가 아닌 음식을 먹이지도 말고, 너무 일찍 보행기에 앉히지도 말고, 너무 일찍 업지도 말고 좀 느리게 천천히 바라봐주는 엄마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선물 중 가장 크고 좋은 것은 '시간' 아닐까? 곁에 있어주는 시간, 기다려주는 시간 말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 좋은 약, 좋은 침구, 좋은 옷이 있어도 엄마가 마음의 여유와 평정을 잃는 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참고하는 것은 좋지만 맹신하지 말고 엄마가 줏대를 가지고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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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유산 탐험기 2
정재홍 지음 / 교학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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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읽기 전에 5페이지부터 시작되는 설명을 읽으면 좋겠다. 설명을 먼저 읽고 바빠서 몇 시간이 지난 후에 만화를 읽었는데 만화를 보는 내내 '어디선가 이런 내용을 보았는데, 다른 책에서 본건가?'싶은 생각이 들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앞 부분의 설명을 읽었던 기억이 났다. 앞 부분의 설명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만화를 읽는 동안에 되새김질을 한 것 같은 효과가 있었다. 역시 예습이 좋구나~! ^^

진시황제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와 있다. 여불위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진시황제에 대해 더 알고 싶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다. (나만 그런가?)  어린 소년에 의해 발견된 구약성서 원문, 마사다 요새에 대한 이야기도 좋았다.  오랜 기간 핍박을 받아온 유대인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된 것 같아서 고맙게 읽었다.  2편의 시작 부분에는 민들레와 오동의 일행이 여행을 가게 되는 경위가 또렷이 나와 있어서 좋았다. 다만 마사다 요새 이야기편에 등장하는 삼촌의 여자 친구가 그 곳에 사는 사람인지, 한국에서 따로 출발해서 만난 사람인지가 나와 있지 않아서 뜻밖의 등장이라 생뚱했고, 92페이지에서 그 여자 친구가 "오빠가 평소 얘기하던 애들이 이 꼬마들이야."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물음표로 처리되어야 하는 문장 부호가 마침표로 되어 있어서 삼촌이 하는 말인지, 여자 친구가 하는 말인지 처음에는 헷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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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괴물이 우글우글 보림 창작 그림책
이혜리 그림, 홍인순 글 / 보림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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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이 다 끝나고 나면 이혜리님과 홍인순님의 말씀을 읽어볼 수 있다. 그림을 그리신 이혜리님의 글을 읽어 보면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비틀어 본 현실, 어린이들만의 상상 세계'를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싶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시던 끝에 '큐비즘'을 떠올렸다는 말씀이 있다.

큐비즘이라... 토플 공부할 때 꽤 많은 책을 뒤져본 생각이 난다. "색채 속의 면(面), 그 면을 정확히 파악할 것, 이러한 면을 조립하고 융합시킬 것, 그것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며 서로 결합되도록 할 것” 입체파가 태동될 무렵에 나온 말이 기억난다. ”跏好?따라 나뉘어진 그림, TV 속의 화면, 주인공 강이가 가지고 노는 공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느껴진다. 자기는 예쁘고 귀여운 통통한 애벌레이고, 엄마,아빠는 괴물로 표현한 것이 괘씸하기는 하지만 동생을 잘 챙기고 꿈이였으니만큼 슬쩍 눈감아 주기로 했다. 나도 애벌레만 보면 껍질을 벗기려 드는 아주 무서운 괴물이니까. ^^  껍데기를 벗기 싫어하는 아이의 속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 아이들에게는 유대감과 기쁨을 주는 내용이고, 나같이 껍데기 벗기는 괴물이 보면 "내가 좀 더 이해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는 책이라 기분 좋게 읽었다. 그림도 독특하고 내용도 좋고, 결말은 쌈박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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