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8전 무패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지현이의 8개 국어 정복기
임지현 지음 / 이미지박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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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현양의 공부 방법이나 지현양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어머님의 이민 이야기에 관심이 더 가는 책이다. 늦은 나이에 유학을 가려고 공부를 하고 있는 내 상황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야 많이 읽어서 새로울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어머니가 이민을 결심하게 되 과정, PQ라는 말로 개인의 인격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돈 쓰는 영어는 쉬어도 돈 버는 영어는 어렵다는 말들이 마음에 와 닿는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이나 자녀의 유학에 대해 고민하는 분이라면 겉보기에 화려하다고 다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머님 사진도 함께 실렸어야 하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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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대왕 위대한 발자취 2
피터 크리스프 지음, 피터 데니스 그림, 남경태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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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라는 이름보다 알렉산더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왕의 이야기이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묘가 발굴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아버지인 필리포스 왕의 무덤이 발굴되고 왕의 두개골로 생전의 모습으로 머리를 복원한 것이 인상적이다. 아버지보다 더 위대한 정복자임을 드러내기 위해 원정을 떠났다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야기와 멋진 그림들이 펼쳐진 그림책이다. 볼거리, 읽을 거리가 많아서 흥미진진하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랑 이야기가 곁들여졌다면 더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 또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마지막 유언이 "나의 장례식을 놓고 큰 다툼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나와 있는데 이 말도 좋지만, 광대한 영토를 얻은 정복자도 죽으면 빈 손으로 간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도록 자신의 관 밖으로 손을 내밀도록 지시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서 좀 서운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장례 행렬을 그려 놓은 훌륭한 그림에도 시신을 천으로 쌓아 놓아 손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그려진 것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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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 마, 악당들아! - 메가바이츠 시리즈
리처드 플랫 지음, 이진규 옮김, 로버트 파우케 감수 / 삼성출판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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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꾼, 도둑, 배신자 등등  나쁜 사람들, 거짓말한 사람들등 다양한 악당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보다 솔직히 재미있다. 알 카포네, 마타 하리, 007에 등장하는 악당, 야쿠자등 다양한 악인들이 등장하고 있다. 좀 무섭기도 하지만, 나쁜 인간들의 총집합이라는 생각이 든다. 드라마나 만화를 구상할 때 좋겠다. 악역을 적재 적소에 배치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이... ^^  호주의 악명 높은 노상 강도 켈리의 머리를 석고상으로 뜬  사진이 실려 있어서 책장을 넘기다가 좀 놀란 것만 빼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영화의 주인공들 사진도 등장해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007, 클린트 이스트우드, 피터팬의 후크 선장도 등장한다.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도 등장했으면 좋았을 것을 조금 아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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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다! 깡통영어 제대로 누르기 - 영어발음
Gil 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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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 간단한 인터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당황하는 바람에 콩글리쉬 발음으로 X-파일이라고 말을 해 놓고는 두고 두고 후회를 하는 중이다. 나름대로 영어 공부를 한다고 하고 있고,  X-화일이라고 발음을 해야 하는데 p발음, f발음을 제대로 못하다니...  대전의 지역 방송 프로그램 중에 시사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여자 아나운서 분이 대전 씨디즈-은이라고 본토 발음을 하시면 대략 난감할 때가 있다. 그냥 대전 시티즌은 팀 이름이니까 사람들이 부르는대로 시티즌이라고 해도 될텐데 기여이 '씨디즈-은'이라고 발음을 하는 것을 보면 대략 난감이고 듣기 싫었다. 영어로 말할 때는 텔레비젼이라고 정확하게 해야 하고 식구끼리 말할 때는 테레비라고 하는 영어의 경계선에 서있는 나에게는 꼭 필요한 책이었다. 용감하게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말고, 남의 귀까지 신경쓰지말고 배운대로 발음하자고 맘을 굳게 먹는데 도움을 준 책이다.  쉽고 재미있다. hall과 hole의 차이, raw와 row의 차이처럼 우리가 좀 낯설어하고 힘들어 하는 발음을 잘 하게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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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랑 공재랑 동네 한 바퀴 내가 처음 가본 그림 박물관 6
조은수 글, 문승연 꾸밈 / 길벗어린이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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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랑 공재랑>이라는 제목을 보고 아재는 아저씨를 말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김홍도의 <서당>에 등장하는 아이들 중 두 명에게 이름을 지어주어 이 책을 이끌어 가게 해놓았다. 공재랑 아재란 이름은 풍속화를 그렸던 사람들 중 공재 윤두서와 관아재 조영석을 뜻하는 것인가 보다. (뒤에 설명 읽어보면 다 나옵니다.^^)  아이들이 서당을 나와 강가로 사또 나으리 행차를 보러 갔다 오는 로드 무비 형식의 책인데, 아이들이 가고 오면서 만나는 풍속화 속의 사람들을 함께 만나 보는 것도 재미있고 정겹다. 요즘 인기있는 유행어 중 하나인 "따라와, 왜 안 와?"라는 말이 생각난다.   풍속화를 보는 재미도 좋고, 풍속화의 한 부분을 짚어서 설명해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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