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주산왕 - 곱셈편
대원씨아이 편집부 엮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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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산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 위한 아이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보고 반성하는 중이다. 어른인 나보다 애들이 더 치열하게 사는 것 같다. 대단한 아이들이다.  정전이 된 상태에서 시합을 하는데 '주산에서 우연이란 없다. 자신의 힘으로 암산을 해낸 거다'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아이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고 언젠가 선물 받은 주판을 꺼내서 갖고 노는(?) 아이들이 고맙게 느껴진다.  주산 학원에 보낼 생각은 없지만 스스로 만져보고 만화에서 본 대로 흉내를 내보는 것만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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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에 숨겨진 과학의 마술 2 - 고급편
하광열 지음 / 교학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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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만들어 보여주고 있는 것들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이렇게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다니... 과학적이지 못한 내 머리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은 이런 것도 잘도 만드는데... 이런 거 다 만들 줄 알면 굳이 비싼 돈 주고 장난감 살 필요 없겠다.  만든 작품에 대해서는 설명도 자세히 나와 있어서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좋겠다. 영재 과학 교실에서 이런 거 만드는가 보다. 나의 애들은 과학적이지 않아서 이런 책을 보고도 못 만드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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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실비 보시에 지음, 이희정 옮김, 클레망 드보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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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는 제목처럼 다양한 바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바다에 얽힌 각 나라별 옛 이야기부터 바다에서 일어난 조난 사고까지 정말 다양한 바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의 군함 메두사 호가 아프리카에서 난파된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그려 놓은 테오도르 제리코의 <메두사의 뗏목>이라는 그림이 인상적이다. 기회가 되면 큰 그림으로 보아야 겠다.  극한 상황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싶기 때문에... 바다에 사는 생물들, 바다의 미스터리등 바다의 모든 것을 98%는 알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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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선생님!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37
엘리자베스 발라드 지음, 송언 옮김, 미리엄 로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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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립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고등학교 3학년때 수업료를 2번 못내서 대학 입학 원서를 못 썼다. 학교장 직인을 찍어줄 수 없다는 이유였다. 다행이랄까 불행이랄까 내가 졸업한 학교에서 직원으로 6년 동안 일을 하며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었는데, 그 때가  전교조가 생길 무렵이였다. 학생이 아닌 직원으로서 보는 선생님들의 모습은 느낌이 달랐는데 그 중에서도 연세가 좀 있으셨던 물리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 선생님은 주임 선생님이셨는데, 젊은 선생님이 찾아와서 전교조에 대한 말씀을 나누셨는데 두 분의 견해가 달랐다.  다른 말은 하나도 기억에 안 남는데, 단 한마디, "우리는 노동자가 아니라 선생이다"라는 말씀이었다. 교직에 대한 자부심,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신 선생님이셨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 다닐 때 보았던 그 물리 선생님의 이미지는 깐깐하고 무섭다는 것이었는데 옆에서 지켜본 그 선생님은 아이들 입에 사탕을 넣어 주실 때 껍질까지 까서 넣어주시는 분이었고,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고 챙기는 선생님이셨다. "우리는 노동자가 아니라 선생"이라는 말씀... 참 옳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학급당 인원수가 줄고 신도시가 많이 생기면서 학교 수가 늘다보니 선생님들이 많으시다.  스승은 없고 교육 노동자만 많은 세상이라는 말에 공감을 한다. 테디가 톰슨 선생님을 만날 때가지의 생활 기록부에 적힌 선생님의 소견이 마음을 찡하게 한다. 진정한 스승이란 어떤 것인지, 어떤 선생님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그림도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테디가 톰슨 선생님을 만날 때까지 얼마나 외로웠을지 그림만 보고도 와 닿는다. 선생님들도 읽으시면 좋을 책이지만, 엄마들이 읽고 마음으로 느꼈으면 좋겠다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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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인물들의 재구성 -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고지훈 지음, 고경일 그림 / 앨피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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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을 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에 손을 대라'는 유언을 한 대기업 회장님과 '배 고프다'는 유언을 한 전태일... 책을 읽다가 안타까워서 손을 비비고, 주먹을 쥐다 말고 손가락을 비비는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학교에서 수박 겉?기 식으로 배웠던 역사와는 좀 다른 느낌의 책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마치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그 분들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 든다. 사진 자료도 들어 있어서 더 좋았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에서 살짝 벗어난 느낌이라 더 좋게 느껴진다. 읽어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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