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Writing 1 - circus
한일 지음 / 파고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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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npagoda에 가시면 한일 선생님의 무료 강의를 볼 수가 있어요. 이 책과 연관된 강의인데요, 이 책에 나와 있는 설명 부분이 동영상 강의 옆에 나와 있어서 눈에 확 들어 오네요. 그냥 공부하면 매일 20분씩 공부하기는 좀 힘들것 같아요. 근데요, 제가 주의력이 부족해서 그런지요,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이 어느 소설인지 모르겠어요. 한일 선생님의 창작품인지, 기존에 있는 작품인지 확인을 못 했네요. 한일 선생님께 문의를 해보고 답변이 오면 알려드릴께요.  꾸준하게 영작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라는데 저는 설명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읽었어요. (제게 좀 어렵게 느껴졌나봐요.)

이야기의 내용은 서커스에 간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예요. 온 가족이 서커스를 관람왔는데 돈이 모자랐고, 그걸 본 주인공의 아버지가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돈을 건내는 감동적인 이야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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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사랑한 사진 - 마이 러브 아트 3
김석원 지음 / 아트북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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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영화를 볼 때 집중을 하지 못했다든지,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때가 있다. 사람이 둔하다 보니 그런가?  요즘은 라디오 프로그램이나 TV 프로그램에서 영화에 대한 설명이나 안내를 많이 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느낌이 와 닿거나 도움이 되는 정보는 드물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짙은 커피 맛을 느끼게 해준다. 밀도 있고 심도있다고 표현해도 좋을까?  사진이 주는 느낌을 정확하게 꼼꼼하게 설명해주기 위해 저자의 부모님 결혼식 사진과 여동생의 결혼식 사진을 나란히 대비시켜 놓은 장면이 인상적이다. 영화 속의 장면들, 영화 포스터를 통해 영화를 더 깊은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에 대한 설명도 좋고, 사진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영화, 일본 영화, 서양 영화가 적절히 분배되어 있어서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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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어떤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지에 따라 성공할 수 있는 직업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가족관계를 전공하고 미국에서 로스엔젤레스에서 24년간 임상 심리학자로 일해온 스티븐 풀터 박사는 최근 미국에서 펴낸 '아버지의 요인'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주자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아이는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자라므로, 아이가 성인이 된 뒤에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성품에 맞는 직업을 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폴터 박사는 아버지의 유형을 '시한 폭탄형' , '과도성취', '수동적', '부재', '다정한 후원자'의 5가지로 나누었답니다.

집안에서 수시로 화를 내는 '시한폭탄형' 아버지를 둔 사람은 아버지의 눈치를 살피면서 자라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마음과 기분을 읽는 능력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협상전문자가나 인사 담당자 등의 직업이 적당하구요,

반면, 정서가 불안하고 안정감과 신뢰감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이런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어야만 하는 직업은 피하라는 뜻이지요)

이혼, 사망 등으로 아버지가 없거나 아버지가 있어도 자녀에게 무관심한 '부재형' 환경에서 자라면 '나는 아버지처럼 되지 않겠다'는 심리에서 강한 성취욕을 갖게 되고 그  결과 일에 매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아버지에 대한 분노감이 생기게 되고 이런 분노를 직장 상사에게 터뜨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조직 생활보다는 자영업이 좋다고 말하네요.

여러분~!  ^^
자식 키우는 일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말 행동 하나, 말 한마디 신중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칼릴 지브란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아이들이라는 화살을 쏘기 위해 있어야 할 화살과 같은 존재이다. 화살이 잘 날아갈 수 있도록 활이 잘 지탱해 주어야만 화살이 멀리, 정확히 날아갈 수 있는 법이다'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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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에 숨겨진 과학의 마술 1 - 초급편
하광열 지음 / 교학사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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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의 과학이라고 말해도 좋을까? 삶은 달걀과 날달걀 구분하는 법, 메추리알에 낙하산을 달아 보는 것등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가 그려진 만화이다. 만들라고 알려주는 과학 작품의 설명은 꼼꼼하게 잘 되어 있다.  딱딱하고 복잡한 과학 이야기보다 쉽게 느껴지고 재미도 있다. 어릴 적에 작은 플라스틱 군인 인형에 비닐과 면실로 낙하산을 만들어 달아 놓은 장난감을 산 기억이 나는데, 이 책에서 메추리알에 그런 낙하산을 달아 보라고 알려주니 갑자기 내 어린 시절이 요즘 아이들보다 행복했던 것은 아닐까 싶다. 우리 때는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직접 부딪혀서 배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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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송시 100편과 100선의 세계 명화가 있는 풍경
한소운 엮음 / 하이비전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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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애송시 100편을 읽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시가 없다면 명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연대별로 시를 분류해서 실어 놓았는데 1971년부터 현재까지의 시를 1부에 배치해 놓은 것은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좀 친숙한 시부터 읽고,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시를 읽는다면 중간에서 책장을 덮지는 않을테니까 말이다. 내가 좋아하는 정호승님의 시도 실려 있어서 챙겨서 읽어 보았다.  명화도 실려 있어서 좋았는데 동서양의 그림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좋았다.  에두아르 마네가 그린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이라는 그림이 기억에 남는데, 술집의 여자 바텐더가 우리를 보고 있는 그림인데 그 여인의 뒷 편에 있는 유리를 통해 그 술집 안의 풍경이 모두 담겨 있어서 인상적인 그림이다. 그 여인보다 우리가 더 많은 것을 보고 있는 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 여인의 앞 모습도 보고, 뒷 모습도 보고, 술집 안의 풍경까지 보니 말이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애송시 100편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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