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보는 좌충우돌 위기대탈출
송준우 지음 / 네오북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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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위급 상황에서 탈출하는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갖가지 사건마다 실제 사건의 기사를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어서 실감난다.  자동차가 물에 빠졌을 때 침착하게 행동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눈을 크게 뜨고 읽어 보았다. 사실 난, 시댁 동네에 갈 때 커다란 개울을 돌아갈 때, 다리를 건널 때마다 불안하고 했다. 만일 운전 미숙으로 차가 물 속으로 들어가면 어쩌나 싶기도하고 , 큰 놈, 작은 놈 중 어느 아이를 먼저 구해야 하나 걱정스럽기도 했다. 이 책을 읽어보니 꼼꼼쟁이 우리 아들 녀석이 잘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건망증이 있어서 깜빡 깜빡 잘 잊는 나를 위해서도 아들을 위해서도 위기 대처 방법을 잘 알고 있으면 좋으니까 말이다.  꼭 읽어 보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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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토리 과학 탐험대 - 발록을 잡아라!
안지연 지음, 디지털 스펙트럼 그림 / 계림닷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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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맛있게 지어지지 않고 설익는 것에서부터 소화기관, 우주에 대한 것까지 다양한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메이플 스토리 만화책을 15권까지 가지고 있는 아들 녀석이 욕심을 낸 책인데 그리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메이플 스토리 만화책과는 좀 다른가 보다.  과학 상식 만화책들이 많기에 뭐 그리 특별한 것은 없지만 메이플 스토리의 주인공들이 나오니 좋아한다면 보는 것도 괜찮은 책인데 안 봐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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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과 곤충탐험대 - 만화로 탐험하는 곤충 세계
이상민 글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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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과 친구들의 몸이 작아진 채로 곤충 세계를 여행하는 책이다. 요즘 아이세움의 인기 있는 책, 곤충에서 살아남기를 보는 것 같다. 이 책이 2002년에 나왔으니 이 책이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이 책은 아이들이 작아진 이유가 우주인들의 광선때문이라는 것이 다르기는 하다. 몸이 작아진 아이들이 곤충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라 재미있고, 나도 이런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중간 중간에 퀴즈도 있어서 재미를 더해 준다. 수개미는 평소에는 놀고 먹으며 여왕 개미와의 결혼을 준비하고 알을 낳지 못하는 암개미들이 일개미라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다.  요즘은 양성 평등인데 수개미들도 일 좀 하지...^^ 만화도 재미 있고 곤충 세계 탐험 이야기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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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 가는 길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하야시 아키코 그림, 이향순 옮김 / 북뱅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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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라는 것을 보고 손에 잡은 책인데 그림이 느낌이 좀 달랐다. 그림은 일본풍 분위기인데 글은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이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책에는 서양 아이들이 주인공이었는데 이 책은 분위가 다르다.  이 책의 뒷부분에 작은 글씨로 설명되어 있는 것을 읽어 보니 이 책은 Margaret Wise Brown 원작 "Willie's Adventures"에 들어 있는 3편의 짧은 이야기 가운데 "Willie's Walk"를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구성한 책이라고 되어 있다. 원래는 그림이 없는 책이었는데 그림을 그려 넣었다는 말이로군. 할머니집이 가까운데 있을 줄 알았는데 꽤 먼 느낌이 들어서 만일 아이한테 무슨 일이 생겼다면 엄마, 아빠에게 할머니가 원망을 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같은 동네인 줄 알았구먼... 손자를 기다리는 할머니의 마음, 할머니집을 혼자 찾아가는 아이의 들뜬 마음이 예쁘고 느껴지는 책이다. 아이가 전화를 받는 장면에 보면 장식장에 러시아 인형이 있다.  나의 아이들은 그 러시아 인형을 가지고 있기에 러시아 인형에 대한 말을  해주어서 고마웠다. (책을 건성으로 읽는 것은 아니니까요. ^^)   이 책과 함께 대만 작가 우 니엔쩡의 "여덞 살, 혼자 떠나는 여행'을 함께 읽으면 느낌이 더 크고 깊게 다가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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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위대한 발자취 6
피터 크리스프 지음, 피터 데니스 그림, 남경태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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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럼버스는 늘 '세계의 모습'과 '동방 견문록'을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어찌 보면 마르코 폴로는 허위 사실 유포죄에 해당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마르코 폴로가 지은 동방견문록에  쓰기를 아시아에는 보석이 가득 찬 강을 비롯해 놀라운 곳이 많다고 소개했다니 말이다. 그 당시 사람들은 그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를 좋아했지만 대부분 그가 꾸며낸 것이라고 믿었다고 하지만 결국 콜럼버스처럼 긴 항해를 시작한 사람들도 나오지 않았는가 말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 생각에는 콜럼버스가 순수한 마음, 공부하는 마음, 탐구하는 마음에서 항해를 한 것이 아니라 막대한 보물을 차지하려고 항해를 시작한 것은 아닐까 싶어 좀 꺼림직하다. 마르코 폴로의 책을 읽고 지판구에 있다는 금으로 지붕을 올린 궁전과 중국의 대칸이 가진 막대한 재산에 대해 알게 되었고 배를 타고 서쪽으로 가면 그 곳에 닿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서 항해를 한 것이니 콜럼버스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그리 하였던, 자신의 물주를 위해서 그리 하였던 조국을 위해서 그리 하였던 좋은 출발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종교를 전파하고 선진 문물만 전파한 것이 아니라 에스파냐 사람들과 타이노 족 사람들이 서로 열대 질병과 매독, 천연두와 홍역을 주고 받았다니 씁쓸함을 더한다.   콜럼버스의 모험에 관해 자세히 흥미롭게 씌여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으나 불쌍한 원주민들에게는 안쓰러운 눈길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책이다. 왕궁으로 가서 아베 마리아를 외치며 두 손을 모은 원주민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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