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고 싶을 때가 많았다
정양 지음 / 문학동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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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토지나 태백산맥 같은 대하 소설의 한 장면을 읽는 것 같기도 하고 향토색 짙은 드라마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옛날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들을 구절구절  풀어 놓아서 할머니의 옛날 이야기를 듣는 것 같다. 전라도 김제땅, 마제라고 불리우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저자 분의 이야기를 구수하게 늘어 놓고 있는 책이라 감칠맛 나게 읽었다. 이렇게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나 싶기도 한 옛날 이야기같기만 실제 사람 이름이 등장하니 믿을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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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세계도시 문화여행 가이드 6
Gallimard 지음, 권혜리 외 옮김 / 컬처라인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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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차 외국에 자주 나가본 제부의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 말고 가장 살고 싶은 나라가 스페인이라고 하기에 바르셀로나에 대해 알고 싶어서 보게 된 책이다. 근데 나처럼 사전 지식을 얻으려는 사람에게 적합한 책이기보다는 직접 현지에 가서 펼쳐 놓고 보면 좋은 지도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은 작지만 책장마다 펼치면 4배의 크기가 되기 때문에 지도 중심으로 설명이 되어 있는 책이다. 얇고 작아 보이지만 펼치면 막강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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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내친구 작은거인 12
길지연 지음, 선현경 그림 / 국민서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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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를 무지무지 싫어하는 엄마, 개털 알러지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결국 그런 마레의 엄마도 마레를 위해 몰라를 다시 데려온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더니 이 책에서도 그러네... 아프리카로 멸종 동물 사진을 찍어러 가신 아빠. 물론 아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빠와 오랜 시간 떨어져 살게 되니 마레는 이래저래 외로웠을 거다. 게다가 엄마가 만능 엔터테이먼트인 모양이니 엄마가 바빠서 더 하겠지... 자식에게 능력있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고, 아이를 기다려주는 일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아이를 키워본 사람은 알 것이다.  몰라를 사랑하는 마레의 마음도 몰라와 함께 한 소중한 시간들이 있었기에 생겨났을 테니 말이다. 자식을 위해 양보하는 엄마의 마음이 고맙게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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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 책은 꼭 읽혀라 - 초등 1,2학년
이강수.최준희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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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에 맞는, 나이에 맞는, 교과 과정과 연관이 있는 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 궁금해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교과 과정에도 포함되고 그 나이면 이 정도는 알고 넘어가 주면 좋겠다 싶은 것들, 그런 내용이 나와 있는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 쓰려고 연구 참 많이 하신 모양이다. 알라딘에도 마이리스트라고 해서 적재적소에 적합한 책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이런 책은 한번씩 읽어 보면 좋겠다 싶다. 좋은 책인데 미처 내 아이에게 읽히지 못한 책은 어떤 것이 있는이 알 수 도 있어서 좋다.  이 책에서 하라는대로 꼭 고궁을 가고 고궁을 못 가면 근처 사찰이라도 가서 꼭 짚어넘어가주려고 생각하지 말고, 맨날 놀러 가는 곳만 놀러 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을 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요만큼도 손해 안 보려고 하고, 필요없는 책, 돈 주고 사기 아까운 책말고 꼭 필요한 책만 사보겠다는 알뜰파들에게는 좋은 책이지만 미처 못 읽고 넘어간 좋은 책을 늦게라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많은 책을 읽을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고마운 소득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책을 100% 좋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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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불가사의와 미스터리 특급여행 1
이규성 지음 / 새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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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좀 섬뜩한 이야기들도 들어 있다. 식인 괴물, 네스호의 괴물,  바다를 가로지는 뱀 이야기등 좀 무서운 이야기도 있고 철가면 이야기처럼 믿거나 말거나, 그 진의를 알 수 없는 이야기들도 있고, 버뮤다 삼각 지대나 피라미드의 비밀, 미이라 이야기등 우리가 좀 알고 있는 이야기들도 들어 있다. 전체적인 느낌은 믿거나 말거나에 가깝기는 한데 아이들은 흥미롭게 읽을 만한 이야기들이라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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