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초밥왕 4 - 애장판, 오보로 대 모란새우!!
다이스케 테라사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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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미스터 초밥왕을 평가한 말 중에서 권선징악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 4편을 읽다보니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사사 초밥의 횡포에 반기를 들기 위해 도쿄로 올라와 요리사 수업을 받고 있는 쇼타에게 이번에는 돈과 명예를 앞세운 비열한 사람과 대결을 하게 된다. 명인의 아들로 오만방자하게 자란 코야 헤키고. 이번에도 틀림없이 쇼타가 그를 무찔러 주겠지만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지만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도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어 씁쓸하다.  세상에는 쇼타나 데츠오처럼 가난하지만 꿋꿋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고 코야처럼 부자로 부족한 것이 사는 사람도 있는데 단점을 장점으로 약점을 강점으로 살리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난 초밥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맘 먹고 초밥을 한 번 먹어 볼 생각이다. 미스터 초밥왕을 끝까지 다 읽고 나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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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초밥왕 3 - 애장판
다이스케 테라사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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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예상했던 안토와 쇼타의 화해 장면이 나오는 3편이다. 내가 생각했던 방법과는 좀 다르게 화해를 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쇼타의 착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이 안토의 굳은 마음을 녹였다는 생각이 든다. 안토가 훌륭한 요리사가 되어 오오토리 초밥집으로 돌아와도 좋고 고향으로 돌아가 아버지의 이름을 빛내 줄 훌륭한 요리사가 되어도 좋을 듯 하다.  고향에서 열리는 방울꽃 축제에 참가해서 가게를 위기에서 구해낸 쇼타의 모습이 대단하다. 쇼타가 착한 사람이라는 것이 여기에서도 증명되었다. 쇼타에게 도움을 받은 중학교 친구들의 등장으로 그것이 한 방에 증명되었다. 다만 좀 꺼림직한 것이 있었다면 쇼타의 목적은 최고의 초밥집으로 인정받는 것이었겠지만 사사초밥에 이어 2위를 해도 가게문을 안 닫아도 되는 것이니 그것에 만족할 수는 없었을까?  굳이 사사 초밥과 겨루어 1등을 하려고 했어야만 하는 것인지 좀 의문이 생긴다.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쇼타의 매력인데, 사사 초밥과의 관계는 그게 아닌가 보다.  맺힌 게 많은 모양이다.  안토의 뒤를 이어 등장한 쇼타의 선의의 경쟁자 신이치가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초밥집을 떠나는 안토에게 칼을 선물하지 않은 쇼타의 모습도 이해가 좀 안된다.  이별하더라도 선물은 줄 수 있는 것 아닐까? 붙들고 울지만 말고... 멋진 결말, 안토의 떠나는 뒷모습을 위해 칼을 선물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선물했으면 좋았을 것을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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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자의 우리 차, 우리 꽃차
이연자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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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커피도 맛있고 녹차도 맛있지만 커피, 녹차에서 좀 벗어난 색다른 차는 없을까 싶어서 보게 된 책이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예쁜 꽃을 가꾸고, 산으로 들로 다니며 깨끗하고 예쁜 꽃잎을 따서 차로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지만 돈 주고 사먹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난 아직 운치를 모르는 모양이다.  똑같은 돈으로 밥 사먹으래, 차 마실래 한다면 난 당근 밥을 먹을테니까...

이사를 온 후 예쁜 과실 나무를 키우기 시작한 것부터 우리 차와 인연이 시작되었고 하시는 저자분의 말씀을 듣고 읽어서 그런지 그런대로 재미있고 표시해놓을 곳도 많았던 책이다.

이왕이면 먹어서 몸에 좋고, 기분도 좋아지는 차가 있다면 과감하게 녹차, 커피 버리고 마셔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예쁜 그릇에 담긴 차 사진들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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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녀에 대한 교육 열기가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뇌를 발달시키기 위한 각종 학습관련 상품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하여 심지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유아 시기까지를 위한 비디오, 책, CD등도 범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이나 CD등 교육교재를 통해 들어오는 자극 정보는 죄가 발달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것만으로 뇌가 충분히 발달하는 것은 아닙니다. 뇌를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꼭꼭 씹는 훈련을 어렸을 때부터 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을 사주는 것도 좋지만 어쩌면 식습관을 바로 길러 주는 것이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첫걸음인지 모릅니다.
꼭꼭 씹는 습관이 미치는 좋은 영향을 알아보면
1. 뇌의 발달에 도움을 주고 치매를 예방합니다. 뇌의 주요 부위인 해마 부위가 활성화되어 뇌가 발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침의 분비가 많아져 노화를 지연시킵니다. 뇌의 주요 부위인 해마부위가 활성화되어 뇌가 발달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인체의 산성화를 예방합니다. 침은 약 알칼리성으로 인체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4. 포만감을 높여 비만을 예방합니다. 침은 하루에 약 1 리터 정도가 분비되며 많이 씹을수록 더 많이 나옵니다.
5. 위산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도와줍니다. 침에는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가 있어 탄수화물의 소화를 돕습니다.
6. 씹을 때에 뇌로 좋은 정보가 전달됩니다. 식사 때 적어도 30~50회 정도 꼭꼭 씹는 것만으로도 뇌에 좋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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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5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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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의 뒤에서 그림자처럼 일지매를 돌보아 주고 있는 양포. 월화를 방화범이라고 거짓 밀고해서 월화를 죽게 만들 뻔 했던 양포가 누군지 알겠다. 중국에서 일지매와 정혼을 했던 여인이 보낸 사람이로구나...  그래서 알듯 모르듯 기다리고 있는 편안한 곳으로 가라고 했구나...  사람의 인연이 얼마자 질긴 것인지 또 한 번 느끼게 된다. 몇 십년 만에 다시 만난 걸치와 스님의 인연도 그렇고 말이다.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만 하면서 살아야지 착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성게와 일지매의 인연 또한 안타깝고 말이다. 성게는 좋은 뜻에서 일지매를 구해 준 것인데 일지매의 오해로 죽임을 당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성게의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남을 도와주면 이런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뜻의 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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