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우스의 발자취를 찾아서 - 세계 역사.인물 아동 총서 1
마리 테레즈 다비드슨 지음, 필립 푸아리에 그림, 김이정 옮김 / 초록모자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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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토대로 오디세우스의 발자취를 따라보며 그와 연관된 다양한 그리스 문화와 신화를  보여주고 있다.  오디세우스가 트로이 전쟁 이후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야기의 시작은 아테네 여신의 도움으로 칼립소 여신 곁을 벗어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 있다. 바다의 신포세이돈이 왜 오디세우스를 미워하는지 분명히 알아 놓고 읽을 필요가 있겠다.  사진 자료가 많이 실려 있어서 볼거리가 많고, 읽을 거리도 많은 책이다. 제목은 아주 마음에 드는데 솔직히 내용은 그리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제목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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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는 궁금한 건 못 참아 - 신선할아버지 구출작전 1, 뿌까의 과학 상식
임숙영 지음, 부즈 그림 / 웅진씽크하우스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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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와 자물쇠가 맞아야 신선 할아버지를 구하고 마을을 구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재미있다. 열쇠의 구멍은 느낌표인데 열쇠는 물음표라... 아이디어가 독특하다. 일반 과학 상식 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Q & A 이지만 뿌까와 가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어서 재미있다. 그림도 화려하고... 뿌까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좋아할 것 같다. 색상이 굉장히 화려한 편이고 꽉 찬 느낌을 준다. 바탕 화면을 다 그려 놓아서 그런 모양이다. 원색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서 더 화려하게 느껴진다. 과학 상식도 얻고 뿌까 만화도 볼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그림이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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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 심플 사이언스 3
캐롤라인 러시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이재원 옮김 / 길벗어린이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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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렛대의 원리는 잘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손톱깍기의 원리도 지렛대의 원리이고, 피라미드를 지을 때 무거운 돌을 옮기고 쌓은 원리도 지렛대의 원리이고, 정약용이 수원성을 쌓을 때 사용했던 거중기도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니 말입니다. 심플 사이언스라는 말에 걸맞게 과학의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요, 비슷한 류의 책들보다는 좀 덜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여명 미디어의 리틀 스코프 시리즈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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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와 함께 춤을 다빈치 어린이 미술관 6
김순희 지음 / 꼬마심포니(다빈치기프트)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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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의 그림을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기 위해 동시를 넣은 것은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왜 난 딴지를 걸고 싶을까? 일단 표지 그림에도 있는 <루마니아 풍의 블라우스> 그림부터 말하자면 엄마가 사다주신 새파란 청치마라고 했는데 엄마가 사다 줬는지 내가 스스로 샀는지 그건 아무도 모른다. 또한 이 치마색은 청치마로 보이지 않는다. 초록색 치마같은데...  또한 이 블라우스는 새하얀 블라우스가 아니다.  시가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나 혼자 스스로 감상해보고 생각해보고 싶은 것을 방해하기도 한다. 그림만 보고 싶은 사람은 그림만 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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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의 만화 오페라 하우스 1 : 카르멘 금난새의 만화 오페라 하우스 1
박현주 지음 / 홍진P&M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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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종이들이 있습니다. 촉감이 좋은 종이, 프린트가 예쁘게 되어 있는 종이, 한지처럼 종이 자체가 멋스러운 종이도 있구요. 그런데요, 이 책은 좀 독특합니다. 어린 시절, 언니가 그려준 종이 인형을 떠올리게 합니다.  저희 작은 언니가 종이 인형을 예쁘게 잘 그렸는데 언니가 만들어 준 종이 인형을 가지고 놀던 생각이 나네요. 우리 나라 출판사에서 기획한 책인데 그림이 참 좋습니다. 카르멘이라는 오페라를 재미있고 좀 쉽게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그림이나 분위기에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습니다. 주인공들을 종이에 그려 종이 인형처럼 오려 놓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앞에서 종이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종이 중에는 소포 종이가 있는데, 소포를 싸는 누런 종이가 예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 책에 나온 주인공들을 그려 놓은 종이가 왠지 소포 종이같은 단백한 느낌을 줍니다. 까무잡잡한 카르멘의 피부나 분위기를 적절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바탕을 그려 놓고 등장 인물들을 종이 인형처럼 오린 후 재배치를 했다는 느낌이 드는데 제 생각이 맞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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