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진스키 할머니를 위한 선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0
린 스미스-애리 그림, 마릴린 레이놀즈 글,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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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파는 물건보다 더 좋은 선물을 하고 싶어하는 프랭크. 프랭크는 할머니에게 사랑을 선물했다.  가족을 선물했으니 말이다.  프랭크의 따뜻한 마음이 모두를 할머니 집으로 오게 만들었는가 보다. 각가 외롭게 살고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 준다고 생각하니 참 좋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메튜 로빈스 감독의  8번가의 기적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한 건물에 사는 각기 다른 가족들의 사랑이라...  선물은 준비하는 동안 마음이 설레인다. 받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할지,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하는 동안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텔레파시로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주 일요일이 신부님 영명 축일인데 뭘 선물하면 좋을까 고민하는 딸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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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드는 리본 소품
배소연 지음 / 시공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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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예쁜 리본이 달린 아이보리색 구두를 샀답니다. 구두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 그래서 이 책을 손에 잡았어요. 리본 공예를 배워서 응용해보고 싶어서요. 문화센터에도 리본 공예가 있더라구요. 옷에 달린 리본도 예쁘고, 악세사리 리본도 예뻐서 좋네요. 꼭 이 책에서 나오는 것과 똑같이 만들수는 없어도 다양하게 응용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예쁜 핀을 만들어서 조카들에게 선물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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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열 마리 애벌레들의 대모험
데비 타벳 지음 / 은하수미디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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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예쁜 애벌레 10마리가 있어요.  아들 녀석이 이 애벌레 다 떼어달라고 난리입니다. 작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아들 녀석 마음에 쏙 드나 봅니다.  제가 봐도 참 예뻐요. 10마리가 한 장에 다 붙어 있는게 아니구요. 책을 넘길 때마다 한마리씩 줄어들기 때문에 한 장에 하나씩 붙어 있어요. 아이디어가 참 좋아요. 그리구요, 클라이맥스는 책의 맨 마지막 장인데요,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 너무 멋진 것을 볼 수 있어요. 뭐나구요? 비밀입니다. 책장을 열어 보면 와~! 소리가 절로 납니다. 아이들에게 숫자 개념을 1에서부터 10까지, 10에서부터 1까지 알려줄 수도 있고 애벌레의 비밀도 알려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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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있어요
고미 타로 글 그림, 방연실 옮김 / 청년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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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코끼리, 아이가 상상하는 동물이고, 아이의 수호신이라고 말해도 좋을까? 개그 프로에 나오는 동수같다. 가상의 인물 동수... 나만 아는 동수... 아이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이 재미있다. 아빠는 사자가 지켜주고 있다고 한다. 아빠가 아이의 말과 생각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아이가 말하는 엉뚱한 소리를 그냥 흘려듣지 않고 존중해주는 아빠. 나도 그런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 동수.... 아무래도 동수같은 코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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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서 지원이와 병관이 1
고대영 지음, 김영진 그림 / 길벗어린이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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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끼리 지하철을 타고 할머니 댁에 가는 이야기가 재미있고 정겹네요. 아마 저희 아이들도 이 상황이면 똑같은 행동을 했을 지도 모르겠어요. 자기가 표를 넣겠다고 우기는 동생을 보며 제 아들 녀석도 똑같은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슬며시 웃었습니다. 누나들이야 말 안 듣는 동생이 밉겠지만 동생들은 또 나름대로 제 몫이니까 제가 하겠다고 하는 것을 어찌 막겠습니까... 아이들의 모습이 정겹게 그려진 그림도 좋구요, 아이들이 꿈 속에서 강아지들과 노는 모습도 참 좋구요. 마지막 부분에서, 엄마를 만나자마자 안도감에 우는 지원이의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 볼 수 있겠는데요...  그림도 좋고 글도 좋은 느낌이 참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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