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던지기
스탠리 빙 지음, 유혜경 옮김 / 해냄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상사를 코끼리라고 하네요.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이 책도 골프에 빠진 코끼리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요즘도 골프 회동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보니 코끼리들에게 골프란 운동은 정말 마약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골프를 재미있게 치는 사람은 골프를 못 치는 사람이라는 말이 인상적이네요. 우리가 잘 아는 멋지고 능력있는 코끼리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읽어 보아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지루한 부분도 있는데 일단은 넘겨 놓고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읽을만 합니다.  시어머니도 코끼리라고 할 수 있을까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흔의 의미
마치자와 시즈오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아줌마들끼리 흔히 하는 말 중에 "포대기를 떼내는 순간 아줌마에서 여자로 변한다'는 말이 있다. 아이를 둘, 셋 키울 동안에는 포대기를 몸에서 떼낼 일이 별로 없어서 집에서 입는 옷이나 밖에서 입는 옷이나 별 차이가 없는데 포대기를 떼어내면 아이는 아이대로, 나는 나대로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때문에 옷차림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에 가게 되면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되고 좀 더 발전적인 삶을 살기 위해 직장에 다니거나 학업을 시작하는 때이기도 하다. 결혼을 한 여자들은 아이들이 커가는 것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를 다시 찾게 되는 모양이다. 아줌마들은 본능적으로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 것들을 이 책에 읽으니 좀 쑥쓰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다. 이 책에는 40대라는 나이에 적응하려고 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의 이야기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느나 나는 아줌마이기에 여자들의 이야기에 좀 더 관심이 간다.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는 먹는 나이 어쩔 수 없으니 이왕이면 남은 인생 열심히 즐겁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러브북 - 버니의 사랑이야기
이우일 지음 / 마음산책 / 2003년 6월
장바구니담기


사랑의 컵에 사랑이 찰찰 넘치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잘못할 때마다 그것을 인정하고
당신이 옳을 때마다 입을 다물어야 한다.

To keep your marriage brimming,
With love in the loving cup;
Whenever you're wrong, admit it
Whenever you're right, shut up.
-131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아빠의 답사 혁명
박광일 지음, 권욱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전체적인 스토리는 만화로 이끌어가고 있어서 쉽고 질리지 않겠어요. 지루하지도 않구요.  이 책에서 추천하는 곳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가보는 것도 지켜야 할 일이겠지요?  서울을 중심으로  안내를 시작하고 있어서 서울 사는 사람도 좋고, 지방에 살면서 서울로 답사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도 좋게다 싶은 책이다.  미니 정보라고 따로 체크해 놓는 코너에는 답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나 먹을 수 있는 곳, 숙소도 알려주고 있어서 좋았다. 가면 다 찾을 수 있다는 뜻에서 간단하게 이름만 알려준 것도 마음에 든다. 장황한 설명보다 낫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의 건축
필립 윌킨스 지음, 김승제 외 옮김 / 공간사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나는 자연스럽고 부드럽고 창의 적인 그림보다는 자로 반듯반듯하게 그리는 그림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아마 내가 다른 재주가 있어서 전공을 다르게 선택해 본다면 미술 관련 과보다는 건축 계통의 과를 골랐을지도 모른다.  내가 건축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인데 방학 때면 오빠가 원자력 연구소에서 일하게 되면서 대전으로 이사오신 고모 집을 방문할 때였다.  대전에 내려와 버스를 타고 고모집까지 가다보면 왠지 서울과는 분위기가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분위기가 다른 이유가 뭔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곤 했는데  그 때만 해도 20년 전이니까 대전에는 높은 건물이 많지 않을 때였다. 낮고 오래된 건물들을 보며 서울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꼈고 난 건축물이 도시의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느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 후로 난 건축물 사진 보는 것도 좋고, 건축물에 관한 설명도 잘 읽게 되었다. 이 책, 참 재미있는 책이다. 많은 사진, 자상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이다. 인류 초기의 건축물부터 현대적인 건축물까지 다양한 건출물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고맙게 잘 읽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