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 넥서스 세계명작 시리즈 고등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9
넥서스 편집부 엮음 / 넥서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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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는 영화로도 보고 책으로도 읽었지만 영어로 읽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영어로 읽어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한글로 읽는 것과는 또다른 맛을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74페이지에 She was he scarlet letter brought to life.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책에 해석된 것을 보면 "그녀는 주홍글씨가 생명을 얻어 뛰노는 것과 같았다."라고 되어 있는데  펄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표현한 말같이 느껴진다.  헤스터 프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그녀의 용기는 칭찬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슴같이 연약한 목사의 가슴에 새겨진 A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헤스터 프린의 용기에 점수를 더 후하게 주고 싶다. 헤스터 프린에게 뛰어난 재봉 솜씨라는  확실한 생계 수단이 있었다는 것이 왜 기억에 남는지... 헤스터 프린과 그의 딸을 지켜준 것은 결국 그녀의 능력과 그녀의 용기라는 생각이 드니 여자의 경제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해 본다. (문학 작품에서 이런 걸 느껴도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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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중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7
루이스 캐롤 지음 / 넥서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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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동화책으로 읽어서 줄거리를 알고 있기는 했지만 영어로 읽으니 더 재미있었다. mp3 화일을 들어보니 가볍고 경쾌한 음악이 이 책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었다.  앨리스가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하는 과정에서 '내가 누구인가'를 생각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동화로 읽은 것과는 느낌이 다르다. 영어로 읽어보기를 잘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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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 넥서스 세계명작 시리즈 고등학교 영어로 다시 읽는 세계명작 14
넥서스 편집부 엮음 / 넥서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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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분량이 꽤 많다.  영어 본문도 한참 읽었고, 해석 부분도 한참 읽었다. 드라큘라 이야기가 이렇게 긴 줄 처음 알았다. 등장 인물들이 꽤 많아서 사람 이름 기억에 놓는 것도 좀 어려웠다. mp3를 듣는 것도 본문을 읽고 줄거리를 좀 아는 상태에서 듣는게 훨씬 귀에 잘 들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나마 좀 일기가 수월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프란체스카 가족들에게 느꼈던 호감이 다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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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동사구를 자유자재로 쓰게 되는 책 - 힘내라 내 영어 3
하워드 사전트 지음 / 두앤비컨텐츠(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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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막강한 내공이 느껴지는 책이다. 일단 여러번 읽게 된다. 왠지 자꾸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 놓아야 할 내용들이 많은 책이다. 일단 동사구를 익혀야 하고, 예문도 알아두어야 하니 반복해서 읽을 수 밖에 없다. 비슷한 표현들도 알려주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여러 번 읽다 보면 내공이 늘어날 것 같다.  자주 외웠던 동사구들도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live down: 자신이 저지른 어리석고 창피한 일을 살아가면서 점차 잊는다는 동사구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밑줄 쫙 그었다.  예문과 함께 읽어 두어야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다. 손에 들고 다니며 보기에 딱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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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사 이야기 1 - 혁거세왕부터 눌지왕까지, 북 오디세이 박영규 선생님의 우리 역사 깊이 읽기 8
박영규 지음, 이용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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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단군 신화 이야기를 들을 때면 말도 안된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고등학교 때만해도 국사 선생님도 단군 신화의 진실을 말씀하지 않으셨다. 어느 날, 어느 순간, 단군 신화에 나오는 곰은 진짜 곰이 아니고 곰을 토템신앙으로 믿는 부족의 여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정말 기뻤다. 그래, 진실이 있다니까...^^

이 책 그런 면에서 참 좋다. 난생 설화가 실제 난생 설화가 아니라 왕의 존재를 신비롭게 보이기 위해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 왕들의 죽음이나 왕에 얽힌 이야기들의 진실이 따로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신라 역사 속의 임금님들의 이야기, 왕권의 흐름등 역사를 이해하고 배우는 것도 좋지만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 좋아서 읽은 책이다. 이런 책, 정말 읽어두어야 한다. 평상시에...

혁거세왕의 죽음에 얽힌 신비, 왕이 하늘로 올라갔는데 이레 후에 유해가 땅에 떨어졌다"는 것, 표현은 이렇게 했지만 실제로는 혁거세왕이 말기에 내란을 겪었으며 그 때문에 비참하게 죽음을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는 진실, 이게 중요한 거다.

가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볼 때면, 내가 죽기 전에 많은 미스테리들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 때가 있다. 김구 선생의 죽음, 케네디의 죽음, 마릴린 먼로의 죽음 같은 것 말이다.  정말 진실을 알게 될 때 기쁨을 느낀다. 이 책, 정말 읽어두면 후회하지 않는 책이고, 평상시에 읽어두어야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책 읽어두면 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되지만 세상을 보는 눈도 키우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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