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 2004 베스트 레스토랑
메뉴판닷컴 편집부 엮음 / 메뉴판닷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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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통계를 내 순위를 매긴 음식점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방에 있는 음식점에 대한 자료가 적은 것이 좀 흠이긴 하지만 서울 시내의 왠만한 식당들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고맙게 읽은 책이다. 낯선 곳에 가면 막상 간판만 보고 들어가기 어려운데 각 동네마다 맛집을 기억해 놓으면 좋겠다. 일부러 찾아가는 식도록 미식가는 아니지만 이왕이면 그 동네 갔을 때, 맛있는 집에서 먹으면 좋으니까 말이다. 제법 믿음이 가는 통계도 좋고, 사진과 설명도 좋은 책이다. 소설가 양귀자씨가 운영하시는 음식점이 학창 시절 내가 놀던 서교동에 있다는데 꼭 가봐야 겠다.  이왕이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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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맘은 그래도... 난 이런 게 좋아 베틀북 그림책 16
고미 타로 글 그림, 이정선 옮김 / 베틀북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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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다보니 난 아이들을 꽤 자유롭게 키운 편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시어머님이 가끔 놀러 오시면 심란하다고 말씀하시기는 했지만 하루 종일 집 안을 어지르고 친구들이 와서 살아도 잔소리 안 하고 키웠으니 나름대로 잘 해주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볼펜으로 바닥에 낙서를 하면 '물파스'로 지우면 된다는 것까지 독학으로 알아냈으니 나름 좋은 엄마였네. ^^   하지말라는 짓은 다 해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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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대장 버티
데이비드 로버츠 글. 그림, 보리 옮김 / 꼬마Media2.0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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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로 경단을 만들어 총알을 날리는 것까지는 용서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먹기까지 하다니... 염분이 부족한가?   내버려두면 말질로 하루를 보내는 아이들의 행동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안 된다는 말을 너무 자주 하면 안된다는데, 버티의 행동을 보니 얘는 하루 종일 안된다는 말을 듣고 살 것 같다.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고, 이 책을 보며 버티가 지저분하다고 말하는 아이들은 걱정없겠다. 잔소리 안해도 되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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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 별하나 그림책 4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백승인 옮김 / 달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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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를  사랑하는 티라노 사우르스의 모습이 아름답게 예쁘게 느껴지는 책이다. 어쩌다보니 작은 공룡의 아빠가 된 티라노 사우르스. 그래도 자기를 아빠라고 부르는 작은 공룡을 지켜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다.  나름대로 자식 교육(?)에 열성을 보이나 결국 아기 공룡과 같은 종족에게로 보내는 티라노 사우르스의 모습이 멋지고 고맙다. 티라노 사우르스는 아마 멋진 아빠가 될 것이다.  사랑하니까 떠나보낸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티라노의 사랑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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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 할아버지와 나누는 대화, 달리 초등학생 그림책 7
알폰소 루아노 그림, 끌로드 마르탱게 글, 이진경 옮김 / 달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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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를 할아버지에 빗대어 말씀하고 있다. 잎사귀는 할아버지가 살아오면서 배운 것들이고, 꽃은 할아버지가 지금까지 써 온 이야기들이고, 다정한 말들이라고 말이다. 또한 사랑하는 자손들도 꽃이라고 말하고 있다.  체리나무 열매는 할아버지도 아직까지 모르는 것들이라고 하신다. 익기 전에는 아무 쓸모가 없는 체리나무는 잎사귀나 열매와는 다른 것이라고 한다. 맞는 말씀같기도 하고 너무 철학적인 것 같기도 해서 잘 모르겠네... ^^   그냥 체리가 열려서 체리나무가 좋은게 아니라 할아버지랑 같이 기대어 앉을 수 있어서 체리나무가 좋다고 하는 마지막 말이 멋지게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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