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소리도 지르지마!
남문원 지음 / 태서출판사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는 동안 남에게 원수 질 일을 만들지 않고 사는 것이 참 잘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함부로 약속을 해서도 안되고 말이다.  새로 이사간 집에 얽힌 원한때문에 피해를 본 가족들이 불쌍하고 이런 일도 미리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인지 안타깝다.  말조심, 행동조심, 연애 조심, 이사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괴물딱지 곰팡 씨 비룡소의 그림동화 120
레이먼드 브릭스 글 그림, 조세현 옮김 / 비룡소 / 200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더러운 것을 좋아하고, 사람과 친근한 것 같으면서도 사람을 놀라키는 것을 좋아하는 곰팡씨들. 좀 엉뚱하고 독특하다. 솔직히 방학 동안 게으르고 구질구질한 녀석들도 이 책을 보면 생각이 바뀔 것 같다.  저절로 반성하겠는 걸~! ^^  곰팡씨들의 엉뚱한 행동이 그리 나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사람들을 골탕 먹이는 모습을 보니 살짝 괘씸해진다.  그러나 곰팡씨 내외가 너무 사이가 좋아서 샘나고 부럽다.

"사랑스런 곰팡 부인! 당신은 아픈 영혼에 불꽃이자 빙산이오!"

" 아, 좋아라! 당신 냄새 너무 좋아요! 냄새가 하늘까지 흘러요." 라는 닭살스러운 대화를 읽으며 "좋기도 하겠다" 싶지만 사이가 좋아서 보기는 좋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포의 이빨 상어 어린이 디스커버리 12
클레어 루엘린 지음, 윤소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상어는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지만 상어의 모습을 보면 멋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 특히 독특한 모양을 한 상어를 보면 더 재미있고 관심이 가죠. 호기심이 팍팍 생겨요. 상어 알의 모양, 새끼 상어들의 모습도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상어로 만드는 것들도 나와 있어요. 상어로 화장품도 만든대요. 스쿠알렌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 봤지만요. 상어가 사람을 헤치기도 하지만 상어로부터 필요한 것을 얻어내는 사람도 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어를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 고맙게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다에 살아요 - 우리 아이를 위한 세밀화 동물백과 4 우리 아이를 위한 세밀화 동물백과 4
Patrick Louisy 외 지음, 이정임 옮김 / 국민서관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다보니 우렁쉥이가 있네요. 저 , 봤어요. 올 여름 춘장대 갯벌에서 손으로 잡았는데 뚝뚝 끊어져서 어찌나 미안했는지...  어떻게 생겼나 보려고 잡아당겼는데 끊어져서 미안했어요. 금방 곧 새 살이 돋기를 기도했답니다. 맛조개도 잡았거든요. 맛조개를 잡으려면 갯벌에 맛소금을 살살 뿌려야 한다는데 저는 얼떨결에 10cm나 되는 맛조개를 잡았답니다. 바다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아이들이 이 책에 있는 것들을 실제로 본다면 더 좋아하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맨발의 기봉이
김서영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분의 여는 말을 읽다 보니 갑가지 걱정이 생겼다. 만약 내가 기봉씨 댁에 놀러갈 일이 있다면 기봉씨 어머님께서 주시는 주전부리를 어떻게 사양해야 할까, 사양하면 서운해하지 않으실까, 다이어트 해야 한다고 하면 이해해 주실까 싶었다. 커다란 봉지에 들어있는 캬라멜을 주시면 어찌 사양할까... ^^

잘 사는 사람들, 궁궐같은 집에 없는 거 없이 갖추어 놓고 사는 사람들이 본다면 기봉씨네 이야기가 참 소박하게 안쓰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참 행복, 참 사랑이란 어떤 것인지 새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아들을 위하는 엄마의 마음, 착한 아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는 책이다. 기봉씨네 내력을 궁금해 하고 있던 내게는 흥미있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TV에서 기봉씨를 본 적은 없기 때문에 기봉씨네 이야기가 궁금했었기 때문이다. 실려 있는 사진들도 참 예쁘다. 솔직히 이 책을 보며 기봉씨 어머니가 부럽기는 했지만 나도 아들이 있는데, 나도 내 아들에게 신세를 지게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었다. 물론 기봉씨 어머니가 기봉씨의 정신적 지주이고 버팀목이긴 하겠지만 나는 좀 더 건강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