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태교 DIY - 소중한 내 아이에게 꼭 주고 싶은 선물
원명희 지음, 정지행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좀 특징있는 책이다. 테디베어 디저이너 원명희 님이 아기 용품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고, 정지행 한의학 박사가 임신 중 태교,  임신의 진행 상태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좋게 보면 두 가지가 함께 들어 있어서 좋은 책이지만 좀 나쁘게 보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책에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본이 들어 있다. 일부 강사님들 중에는 본을 안주는 분들도 있는데 실제본은 쓸만 하겠다. 서로 빌려봐도 좋을 듯 하고... 초보의 솜씨라고는 보기 어려운 너무 예쁜 테디베어 아기 용품이 소개되어 있다. 만들어 보면서 태교도 하고 마음도 가다듬으면 좋겠다 싶다. 근데, 태교의 첫 번째 덕목은 마음의 평화이다.  마음이 편안해야 바느질도 하는 것이지 마음이 폭풍 전야고 콩밭에 가있으면 바느질이 될까?  이런 책은 그 다음 순위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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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배우고 싶은 중국 요리 40
오다 마키코 지음, 우제열 옮김, 이보은 감수 / 북폴리오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중국 요리를 잘, 맛있고 깔끔하게, 위생적으로  만들어서 손님 대접을 하고 싶어서 이 책을 슬쩍 보았다. 뭐 꼭 만들어 보겠다는 것은 아니라, 노하우를 좀 배워볼 수 있을까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사진 자료도 크고 좋고, 설명도 잘 되어 있다. 중국요리를 몇 가지 만들어 뷔페처럼 차려 놓고 손님 대접을 하면 좋겠다 싶다.  시어머님 생신 때도 떡, 잡채, 삽겹살, 불고기 메뉴에서 벗어나  좀 색다르고 맛있게 풍족하게 준비하고 싶기 때문이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부터 부지런히 연습해서 시어머님께 효도 한 번 해야겠다.^^ 완성된 작품을 보여주는 사진도 좋지만 과정마다 번호를 매겨 사진을 보여주고 있어서 좋다. 일일이 이 책 봐가면서 비교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참고하기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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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19
마리 크리스틴 오주 지음, 한용택 옮김 / 시공사 / 2005년 3월
품절


이것은 섬세하고 다양하며 자연스러운 보호 장치이며,
그 사회적 지위는 세계의 구석구석에서 아주 먼 옛날부터
신앙, 유행, 전통에 따라 변화되어 왔다.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고 믿지만,
그 비밀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다.
신성한 보호령의 요람 혹은 마법의 상징으로 출발해서,
힘의 이미지 또는 여성성의 표식을 거쳐,
어떤 단체에의 소속이나
믿기지 않을 만큼 온갖 종류의 처방을 받은 후,
오늘날에는 일상적 손질의 대상이 되었다.
이것은 무엇일까? 바로 우리의 머리카락이다.-책표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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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19
마리 크리스틴 오주 지음, 한용택 옮김 / 시공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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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길을 걷다가도 앞머리가 훵한 아주머니들을 볼 때면 괜히 걱정이 된다. 생머리를 고수하던 주변 아줌마들이 꼬불거리는 파마를 하는 것을 보면 나도 불안하다. 탈모가 진행되는 나이가 되었구나 싶어서 말이다. 그래서일까? 다른 때같으면 안 보았을 수도 있는 책인데 손이 얼른 나갔다. 인종별 머리카락의 차이점, 특징도 알려주고 있고, 파마의 기원, 인간들이 머리에 투자하는 돈과 관심까지도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디스커버리 시리즈답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1837년, 오노레 드 발자크라는 양반이 예언(?)한 말,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게 만드는 성분은 마치 빵처럼 팔리게 될 것이다."라는 말, 지금 상황과 딱 들어맞는 말 아닌가! 비싼 천연 한방 샴푸를 사고 싶어 고민하는 나만 봐도 알 수 있으니 말이다.

"머리를 가꾼다는 것은 자신의 뒷모습에 몰두하는 것이다."라는 미셀 투르니에의 말에 공감을 하며 재미있게 고맙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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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 날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1
김동수 글 그림 / 보림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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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래, 항상 오리털 파카나 오리털 이불을 볼 때마다 오리들에게 미안하곤 했는데 이 책이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웃찾사의 길용이도 오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겠는데? ^^ 길용이의 셔츠 안에 입은 오리털 파카 덕분에 길용이가 어깨가 되었으니 말이다. ^^  그림이 귀엽고 예쁘고 다정하다. 짧고 간단한 글이지만 정이 느껴지고 구슬이 똑똑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예쁜 책이다.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이라고 하는데 이런 책을 만들어 주신 분도 고맙고 보림도 고맙다. 아이의 맑고 엉뚱한 꿈이 예쁘게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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