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창해ABC북 1
아니 위베르.클레르 부알로 지음, 변지현 옮김 / 창해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음식과 관련된 사진, 그림들이 많이 실려 있어서 읽을 거리, 볼거리가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의 재료, 음식의 발전, 각 민족의 다양한 음식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네요. 디스커버리 총서와 비슷하기도 하고 얼마 전 음식의 발달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보충해줄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그림이 마음에 드는데요. <자기 자식을 잡아 먹는 사투르누스>의 그림이 좀 섬뜩하구요, <1760년 요제프 2세와 파르마의 이자벨 공주의 결혼식 대 빈호프부르크 궁전에서 베푼 연회>가 기억에 남아요. 식탁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보다 서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걱정스럽고 염려스러운 그림이거든요.^^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어디 가서 잔치 음식을 먹고 갈지... ^^   볼거리가 많은 책이구요, 의식주 중 가장 중요한 食에 대한 상식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책이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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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속으로, 보급판 자연속으로 시리즈
페트리시아 윈 그림, 도날드 실버 글, 김광익 옮김 / 창조문화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숲 속도 엄청 바빠요. 나무잎, 나무들, 동물들, 꽃들, 곤충들... 서로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게 열심히 살고 있는 숲 속 가족들입니다. 그림이 참 좋아요. 섬세하고 선명한 그림이 보기도 좋네요. 설명도 차분하게 잘 되어 있어요. 아이들에게 말하는 형식으로 글이 씌여져 있어서 친근감있고 좋네요. 표지부터 가볍지 않게 보이더니 내용도 충실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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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노 문학의전당 시인선 19
안명옥 지음 / 문학의전당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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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진짜 독특하다. 주몽과 소서노에 대한 연작시라고 해야 하나 서사시라고 해야 하나? 여러 편의 시들 중 소서노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으려니 했는데 주몽과 소서노의 이야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구려의 역사를 새삼스레 읽는 기분이다. 낯설지만 새롭기도 하다.  이 책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제작해도 좋을 것 같다. 여러 사람들의 입장으로 볼 수 있으니까 말이다. 연타발의 입장, 소서노의 입장, 주몽의 입장, 그녀 아들들의 입장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볼 수 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있어서 좋다. 소서노... 요즘 그녀의 주가가 한창 오르는데 이런 책을 보게 되어서 좋다. 나도 미실보다는 소서노를 더 좋아하기에 이 책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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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
강도영 지음 / 문학세계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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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은데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은 제각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호에 대한 승룡의 사랑, 지인이에 대한 승룡의 사랑, 희영에 대한 사장의 사랑, 상수에 대한 승룡의 사랑, 지인과 승룡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 승룡에 대한 지호 아버지의 사랑까지 모두 다 사랑하는데 그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중요한 것은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진짜 사랑한다고 말 한 마디 해주는 것 아닐까 싶다.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알게 해주는 것이 좋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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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1 강풀 순정만화 5
강도영 지음 / 문학세계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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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이어지는 만화가 재미도 있고 은근한 맛이 있습니다. 승룡이와 지호의 인연이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사랑은 사랑인데 이성간의 사랑도 아닌 것이 우정도 아닌 것이 애매하지만 승룡이가 지호를 기다리는 이야기가 안쓰럽게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어릴 적부터 인연이 있던 사람들의 만남이 묘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정말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은 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도 좋고,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형식도 아주 멋지고 마음에 드는 만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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