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들은 다 바보다
토드 해리스 골드만 지음, 김지선 옮김 / 거름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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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녀석이 이 책을 봤으면 무척 반발했을 거다. 내 아들 녀석은 짜장면 한 그릇을 먹으려면  휴대용 휴지 한통은 써야 하고, 이 사이에 뭐가 끼어 있는 것도 못 참고, 샤워도 잘 하고 머리 안 빗으면 학교도 안간다. 이건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같은데 그리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여성학자들이 봐도 이 책이 마음에 들지는 않을껄? 왜냐 하면 그 분들도 아들이 있을테니 말이다. 이 책,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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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병 홈케어 - 위염.위궤양에서 위암까지 잡는다! 홈케어(웅진지식하우스) 8
민영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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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 위에 고마워 할 때가 있다. 내가 욕심을 절제하지 못하고 많이 먹었어도 잘 버텨주고, 살을 •兮?시작하면서는 조그만 많이 먹어도 토해버리는데도 그런대로 잘 버텨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나이 마흔을 바라보게 되니 먹는 욕심이 줄고, 내 위를 좀 편하게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책을 보게 된다. 위가 보이는 다양한 증상들, 위의 구조, 위에 좋은 음식, 위에 대한 질병 검사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고맙게 읽었다. 사진 자료도 많이 있어서 위에 대한 상식, 위를 건강하게 하는 법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사십 여년 동안 나를 위해 수고했던 나의 위를 위하는 마음, 아끼고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읽었는데 많은 상식을 얻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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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연산군 3 - 조선야사실록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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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는 마음 심보는 어떤 것일까? 어쩜 이렇게 비비꼬이고 못되었을까? 녹수가 연산군을 옳은 길로 이끌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연산군도 나쁜 임금이지만 녹수랑 주변 사람들이 더 못되고 나쁘다. 연산군의 외할머니도 딸의 억울한 죽음때문에 한이 많았겠지만 그래도 손자를 옳은 길로 이끌어야지 자기의 한을 푸는데 손자의 권력을 이용하다니 정말 답답하다. 정말 아까운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은 것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다. 항상 나는 나 혼자가 아니라 집안, 가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야 할 것 같다.  연산군의 죽음이 허무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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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연산군 2 - 조선야사실록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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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과 녹수의 인연이 자세히 그려지고 있다. 장녹수라는 드라마나 연산군에 관한 드라마를 본 적이 있지만 임사홍이라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나쁜 사람인줄 정말 몰랐다. 녹수의 욕심 또한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안타깝다. 연산군의 생모 귀신이 연산군을 조정하는 것처럼 그려져 있는데 여인의 한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 성종이 모든 원한을 다 풀고 갔으면 좋았을 것을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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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오백년 3 - 조선야사실록
고우영 지음 / 애니북스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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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선생님께서 좀 더 오래 사시면서 작품 활동을 많이 하셨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정말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19세 미만에게 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아이들이 크면 꼭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고등학생만 되면 읽으라고 할래요. 어느 역사 이야기책 못지 않게 재미있어요. 세조의 아우 광평 대군이 굶어 죽은 이야기가 기억에 남아요. 아버지 세종이 아들의 운명을 좀 막아주려 했지만 결국은 자기의 운명대로 굶어죽은 이야기 말이예요.  죽어서 말라 비틀어진 쥐를 뜯어 먹던 오선비의 아내 이야기는 정말 마음이 아프구요. 오선비의 아내는 아마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그대로 앉아 굶어 죽고 말았나 봐요. 아무리 남편이지만 남편에게 먹던 것 내어 놓으라는 남편 앞에 죽은 쥐를 내어 놓을 수는 없잖아요. 오선비 부인이 좀 씩씩한 사람이었으면 "엇다, 너나 다 쳐먹어라."하고 집을 나와  밥벌이를 했을텐데 말이예요. 정말 안타까워요.  단종의 죽음도 허망하고 슬프구요, 단종의 목에 걸려있는 활 시위를 풀어준 이야기가 정말 흥미진진하답니다. 꼭 읽어보세요. 정말 재미있구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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