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이 있는 낭만의 카페
박성찬 지음 / 가림출판사 / 200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로 양평과 남양주, 수도권에 있는 카페들을 소개하고 있네요. 지역적으로는 좀 한계가 있어요. 저는 대전 근교의 좋은 곳도 소개되었나 찾아 봤거든요. 시리즈로 충청권, 경상권으로 나뉘어서 나오려나요?  독특한 겉모습을 가진 카페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일단 겉모습에 반해서 들어가 봐야 맛도 알고, 분위기도 알테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뭐. 이용복씨가 운영하신다는 비행기 카페에 가보고 싶은데 메뉴의 가격이 꽤 비싸네요. 겉에서 보고 사진만 찍고 와야겠다. ^^ 좋은 데이트 코스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1
아베 쓰카사 지음, 안병수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니 지금부터 20년은 전일 것이다. 물리 선생님 말씀이, "수돗물은 못 믿어서 못 먹는다고 하면서 사이다, 콜라는 잘 먹는 바보들'이라고 하셨다.  사이다, 콜라를 만드는 물이 수돗물이지 끓인 물이겠느냐고 하시면서 수돗물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들도 바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지금부터 20여 년전에도 그랬으니 요즘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환경이 더 오염되었을 것이고, 돈을 벌고자 맘먹고 나선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할테니 말이다. 안 사먹이고 맘 편하게 살아야 하고, 어쩔 수없이 먹게 되는 상황이면 그냥 최소한의 양만 먹는 인내심이 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음료수 첨가제, 라면 스프, 커피 프리머, 간장, 젓갈 양념등등 여러가지 공업 약품을 사용하는 먹거리들의 문제점을 잘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굉장히 쉽게 시원시원하게 씌여져 있어서 읽기에 어렵지 않다. 책장이 수리술술 잘 넘어간다. 일본 분이 쓰신 책인데 우리 현실과도 거의 맞먹고 있어서 우리들이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활 속 보약음식 30가지
홍종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에는 많은 요리가 소개되어 있지만 그중 가장 눈길을 끌고 내 맘에 쏙드는 것은 물 만 찬밥이었습니다. 만한전석과도 바꿀 수 없다는 물 만 찬밥이라... 반찬은? 잘익은 총각김치와 마능종 무침이었답니다. 그래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불편한 자리에서 먹는 음식은 소화가 잘 될리가 없지요.  몸에 좋은 음식도 소개해주고, 좋은 느낌을 주는 글들도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이 참 가벼워요. 종이 감촉도 좋구요. 밝게 빛나는 하얀 종이의 책보다 친근감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한민국 사립초등 백서
이유종 외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8월
평점 :
품절


내가 아는 분의 부인이 저녁을 먹는 사석에서 "공주사대부속학교 다녔다. 우리 나이에 스쿨버스 타고 다닌 사람 거의 없다'는 말을 했을 때 속으로 웃었다. '난 서울에서 사립학교 다녔는데 스쿨버스만 탄 게 아니라 28년 전에 벌써 도서관 건물이 따로 있었고, 박물관도 있었고 수영장까지 있었다.'라는 생각을 하며 말이다. 사람은 항상 자기보다 아우라가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그 때 또한번 깨달았다. 난 서울 성동 초등학교를 다녔는데 지금도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있다.    비싼 학비 내가며 초등학교 좋은데 다닌 보람을 느끼니까... 내가 지금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못 된 것은 나의 노력이 부족한 탓이지 환경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부모님께 더 죄송하다. 내가 사립학교에 다녔고 많은 사립학교에 가보았고,  대학과 사립초등학교 한 캠퍼스에 있는 학교에도 다녀 보았기에 사립학교에 대해서 좀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 아이들을 가까운 공립학교에 보내서 가끔은 미안한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대전에서 사립학교를 보내는데는 또 다른 용기가 필요하기에 공립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이 책을 보며 전국의 사립학교, 국립학교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지금 내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게 하고, 학교에서 채워주지 못하는 2%는 내가 채워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해마다 1,2월이면 여성지에서 특집으로 다루는 사립학교에 대한 정보를 이 책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립학교과 공립학교의 차이점을 알고 싶은 초보 학부모님들이나 사립학교를 고르려고 고민중이신 분들께는 도움이 되는 책이겠다. 나처럼 사립학교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얇은 지방에 사는 분들에게는 공립과 사립의 차이점을 알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턴 동물기 5 - 흥미롭고 생생한 야생 동물의 세계 흥미롭고 생생한 야생 동물의 세계 5
어니스트 톰슨 시턴 원작, 이향원 글.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에는 두 사람의 개주인이 등장한다. 행크의 주인인 제프와 빙고의 주인인 프레드가 등장하는데 두 사람다 자기의 개를 사랑하기는 했지만 속깊지 못한 행동으로 행크를 버린 제프와 빙고의 충성심을 몰라준 프레드의 이야기라 아쉬움이 크다. 개는 사람을 믿고 따르는데 사람은 그렇지 못한 것을 보며 사람만큼 나쁜 동물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다. 주인의 위험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주인을 구하려고 한 빙고를 보며 사람보다 나은 개라는 말이 떠올랐다. 초등학교 저학년 과정중에 주인을 구한 개에 대해 배우는 단원이 있는데 주인을 구한 개에 대해 조사해 오는 숙제도 있다. 이 책에 실린 개들을 숙제로 조사해가도 오수의 개보다는 유명하지 않겠지만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 동안 동물과 인간의 교감, 교류, 우정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는 생각이 든다.  독이 묻은 고기를 먹는 빙고의 버릇을 좀 고쳐주었더라면 빙고가 그렇게 아쉽게 죽지는 않았을텐데 자기의 개가 죽은 것때문에 빙고에 대해 악한 감정을 가진 올리버씨에게 아쉬움이 느껴진다.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해, 특히 인간의 가장 오랜 친구인 개에 대해 좋은 느낌을 줄 수 있는 책이라 고맙게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