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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한스가 혼자 되었어
크리스티나 브레츠슈나이더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엄혜숙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사람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수도 없구요, 누구 봐도 마음에 쏙 들게끔 멋지게 생길 수도 없습니다. 얼굴이 야무지고 똑 떨어지게 생긴 사람에게서 여유, 너그러움, 포용을 기대하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 아닐까요? 그래요,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어요. 근데요, 자기의 단점때문에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단점은 단점대로 인정하고, 장점을 살려나가면 어떨까요?
이 책, 참 좋아요. 미운 오리 새끼를 연상시키는 책인데요, 다섯 아이 중 한스만 꼬리의 모양과 색깔이 다르다고 기죽을 수도 있는데 자기만의 장점으로 살려주어서 참 고맙네요. 귀엽고 예쁜 책입니다. 고맙게 잘 읽었구요.